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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발전 대화
마을마다 있는 아름답고 이야기가 있는 노거수, 보호수를 활용한 자원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우리 마을마다 자리한 노거수와 보호수는 단순한 나무가 아니라 마을 공동체의 역사와 전설을 품은 상징입니다. 솔표 소나무, 서초동 법원앞 향나무, 광주시 왕버들과 같이 도심 속 오래된 나무는 오랫동안 사랑 받아왔지만, 최근 급격한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쇠퇴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산림청은 2025년 ‘올해의 나무’로 보호수 5건, 일반 노거수 5건을 선발・시상하고 관리예산을 지원하며 보전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지자체와 시민단체가 함께 “이야기가 있는 보호수” 지도 제작, 보호수 관리지원센터 운영, 나무의사 제도 확대 등을 통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제는 단순 보존을 넘어, 지역의 자원으로 활용할 방안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스토리 기반 마을 관광 코스, ▲시민 참여 모니터링, ▲기업 후원 및 후계목 기부, ▲학교 연계 생태·역사 교육 등 다양한 방법이 논의될 수 있습니다.   👉 여러분은 마을 노거수·보호수를 어떻게 보존하고, 지역 자원으로 활용하면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 설문형 보조문항   Q1. 보호수·노거수 활용에서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하는 분야는 무엇입니까? ① 과학적 보전·후계목 육성 ② 관광·문화 자원화 ③ 시민 참여 및 모니터링 ④ 기업·단체 후원 및 기금 조성 ⑤ 데이터 공개·정책 지원   Q2. 지역에서 보고 싶은 보호수 활용 프로그램이 있다면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주관식 응답)   2025.09.20 ~ 2025.10.04
0명 참여 추천 수0 비추천 수0
발전 대화
실내 녹화를 위해 연구가 필요한 최적의 산림식물자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많은 분들께서 다양한 의견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리하자면, 1. 아레카야자 2. 스파티필룸 3. 이끼 4. 마삭줄 5. 편백 6. 소나무 7. 산세베리아 등을 의견으로 제시하여 주셨습니다. 이외에 추가적으로 구체적인 방향 또는 간단한 키워드를 제시해 주시면 이를 반영하여 국민여러분의 관심 사항을 중점으로 개선 및 개발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발제) 최근 몇 년동안 코로나19, 미세먼지, 무더운 날씨 등 다양한 원인으로 실내 활동 시간이 늘어나면서 실내 녹화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실내 식물을 이용함으로써 공기 중의 포름알데히드나 벤젠 등의 유해물질을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등의 환경적 이점과 미적인 아름다움을 통한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다는 점도 실내 녹화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주된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실내에서 식물을 키우는 데에는 야외 환경과는 다른 제약들, 즉 부적절한 환경(광량 부족, 낮은 습도, 통풍 부족), 식물 관리의 어려움(물 주기, 병충해 관리, 영양분 공급), 공간적 제약(배치 문제, 흙과 물로 인한 오염), 해당 식물에 대한 정보 부족 등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실내 환경에서 최적의 생육 조건을 찾는 연구,  관리가 편한 지능형 자동 관수•영양 공급 시스템 연구, 유해 물질 제거 및 공기 질 개선 효과의 극대화를 위한 배치방법의 최적화 연구 등 과학적인 데이터 축적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현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에서는 천연녹화 소재로 잔디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우리 산림의 식물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실내녹화 소재 자원 연구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사무실 또는 학교나 도서관과 같은 공공건물 등 실내에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산림식물자원이 있으신가요?  그 중에서 연구가 필요한, 실내 녹화에 최적인 산림식물자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국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의견이 필요합니다.  2025.09.17 ~ 2025.10.01
1명 참여 추천 수1 비추천 수0
발전 대화
전통문화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어떤 산림자원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많은 분들께서 다양한 의견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리하자면, 1. 전통소재로써 옻칠(옻나무) 2. 전통소재로써 황칠(황칠나무) 3. 전통한지의 품질 향상을 위한 닥나무의 품종별 특성과 재배 조건 등을 의견으로 제시하여 주셨습니다. 이외에 추가적으로 구체적인 방향 또는 간단한 키워드를 제시해 주시면 이를 반영하여 국민여러분의 관심 사항을 중점으로 개선 및 개발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발제) 산림자원은 단순히 목재를 제공하는 경제적 가치를 넘어, 의식주를 해결하는 터전이자 정신적 가치를 형성하는 중요한 매개체로써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와 삶에 깊숙이 뿌리내려왔습니다.  이 중에서 닥나무를 원료하는 한지는 기록을 남기는 매체로써 우리 전통문화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산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용도, 원료, 제조 지역, 가공 방법에 따라  국내 고문헌에 기록된 명칭만 약 284종이 등장할 정도로 그 종류가 다양하지만 많은 종류의 전통한지가 명확한 제조법이 전수되지 않아 그 다양성이 점차 줄어가는 상황입니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이러한 제조법이 전수되지 않았던 한지 중 태지라고 불리는 한지의 제조법을 복원하는 등 전통 한지에 대한 연구와 더불어 품질이 우수한 한지 제조를 위한 고품질 닥나무 생산과 기계화 공정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고유의 문화적 유산을 잇고 관련 산업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하여, 또한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매력적인 콘텐츠로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산림전통소재자원 연구를 수행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전통문화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어떤 산림자원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지 국민 여러분의 좋은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2025.09.17 ~ 2025.10.01
4명 참여 추천 수2 비추천 수0
발전 대화
우리 동네 숨은 탄소중립 도시숲(기후대응도시숲, 도시바람길숲, 자녀안심그린숲) 명소를 소개해주세요. □ 토론 주제 ㅇ “우리 동네 숨은 탄소중립 도시숲(기후대응도시숲, 도시바람길숲, 자녀안     심그린숲) 명소를 소개해주세요.”   □ 추진 개요 ㅇ  미세먼지, 도시열섬 등 다양한 도시 문제 해결 방안인 도시숲 조성에 대     한 국민적 관심 증가로 탄소중립 도시숲 우수 조성 사례를 분석하여 사업     품질 향상에 기여   □ 사업 목적 ㅇ 도시열섬 및 폭염완화, 탄소 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     해 도심내 생활권 및 도시 주변 지역에 대규모 숲 조성   □ 사업 종류(국비지원, 지자체 보조사업) ㅇ 기후대응도시숲: 도시열섬 및 폭염 완화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도심내     생활권 및 도시 주변지역에 조성하는 도시숲   ㅇ 도시바람길숲: 도심의 미세먼지 저감 및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도시 내 외     곽 산림에서 생성되는 찬공기를 도심으로 유도 확산할 수 있도록 조성하     는 도시숲   ㅇ 자녀안심그린숲: 도심내 탄소흡수원 확충에 기여하고 교통안전, 미세먼지     와 폭염에 취약한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통학환경 및 체험의 장 제     공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및 주변에 조성하는 도시숲 □도시숲의 효과 ㅇ 기후조절(여름 한낮 평균 기온 3~7 낮추고 습도 9~23% 상승) ㅇ 소음저감(10dB의 소음 감소효과) ㅇ 대기정화(미세먼지(PM10) 25.6%, 초미세먼지(PM2.5) 40.9% 저감) ㅇ 온실가스 흡수(산림 1ha 당 연간 이산화탄소 6.9톤 흡수, 산소 5.0톤 방출) ㅇ 휴식·정서함양(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농도 15.85%, 혈압 2.1% 감) 붙임 산책하기 좋은 탄소중립 도시숲 10선 1부. 끝. ---------------------------------------------------------------------------------------------------------------------------------- 탄소중립 도시숲 사업에 대해 긍정적이게 평가해주셨는데요. 다만 참여자 수가 적어 참여기간을 연장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견조사를 참고하여 설문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니 바쁘시더라도 자유롭게 의견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2025.09.02 ~ 2025.09.30
1명 참여 추천 수1 비추천 수0
탄생 설문
마을마다 있는 아름답고 이야기가 있는 노거수, 보호수를 활용한 자원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우리 마을마다 자리한 노거수와 보호수는 단순한 나무가 아니라 마을 공동체의 역사와 전설을 품은 상징입니다. 솔표 소나무, 서초동 법원앞 향나무, 광주시 왕버들과 같이 도심 속 오래된 나무는 오랫동안 사랑 받아왔지만, 최근 급격한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쇠퇴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산림청은 2025년 ‘올해의 나무’로 보호수 5건, 일반 노거수 5건을 선발・시상하고 관리예산을 지원하며 보전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지자체와 시민단체가 함께 “이야기가 있는 보호수” 지도 제작, 보호수 관리지원센터 운영, 나무의사 제도 확대 등을 통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제는 단순 보존을 넘어, 지역의 자원으로 활용할 방안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스토리 기반 마을 관광 코스, ▲시민 참여 모니터링, ▲기업 후원 및 후계목 기부, ▲학교 연계 생태·역사 교육 등 다양한 방법이 논의될 수 있습니다.   👉 여러분은 마을 노거수·보호수를 어떻게 보존하고, 지역 자원으로 활용하면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 설문형 보조문항   Q1. 보호수·노거수 활용에서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하는 분야는 무엇입니까? ① 과학적 보전·후계목 육성 ② 관광·문화 자원화 ③ 시민 참여 및 모니터링 ④ 기업·단체 후원 및 기금 조성 ⑤ 데이터 공개·정책 지원   Q2. 지역에서 보고 싶은 보호수 활용 프로그램이 있다면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주관식 응답)   2025.08.31 ~ 2025.09.14
25명 참여 추천 수6 비추천 수0
발전 투표
같은 가격이라면 콘크리트 주택과 목조 주택 중 어디에 사시겠습니까? 그 이유는? “같은 가격이라면, 어떤 집에서 살고 싶으신가요?” 콘크리트 주택 vs. 목조(木造) 주택, 여러분의 선택은? 요즘은 단순히 "집이 있느냐"보다 "어떤 집에 살고 싶은가"가 더 중요한 시대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환경을 생각한 집, 즉 친환경 주택에 대한 관심도 부쩍 높아지고 있어요. 특히 목조 주택, 즉 나무로 지은 집은 요즘 뜨는 주거 방식입니다. 왜일까요? 🌳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데 효과적! (지구를 덜 뜨겁게 만들어요) 🏗️ 공사 기간이 짧아요 (금방 지어서 빨리 입주 가능) 🌬️ 공기가 쾌적하고 따뜻한 느낌 (자연을 닮은 실내환경) 📉 에너지 효율도 좋아요 (전기료도 줄어들 수 있어요) 반면, 우리가 익숙한 콘크리트 주택도 여전히 강력한 경쟁자입니다. 🔥 불에 강하고 튼튼해요 (내구성과 내화성이 상대적으로 좋아요) 🧱 소음 차단 (소음이 상대적으로 적어요) 🛠️ 관리와 수리가 용이 (관련 경험이 많아요) 그래서, 만약 같은 가격이라면 여러분은 어떤 주택을 선택하시겠어요? 목조 주택? 아니면 콘크리트 주택?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생각의 탄생」 조사 결과, 콘크리트 주택을 선호하는 의견이 60%, 목조주택을 선호하는 의견이 40%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콘크리트 주택에 목재를 친환경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목조주택의 선호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요?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지금 바로 투표해 주세요!   2025.08.26 ~ 2025.09.09
18명 참여 추천 수2 비추천 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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