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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발전 대화
국립새만금수목원이 기후위기 시대에 생명다양성 존속 등을 위해 어떤 연구를 해야 할까요? o 산림청은 2027년 2월까지 전북 새만금 농업생명용지 6공구 151ha에 해안형 국립수목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o 국립새만금수목원은 산림생물자원의 체계적 보전기반 구축을 위한 기후 및 식생대별 국립수목원 확충계획에 따라 조성되는 수목원으로 염해지 및 극한지 환경에서의 식생연구 및 보건과 복원이 주요 목적입니다. o 기후 온난화 현상으로 인한 사막화 진행 가속화에 대한 대응으로 건조 지역 적응 식물에 대한 개발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 연안 해수면은 34년('89~'22)동안 총 평균 10.3cm 상승(국립해양조사원, '23년 12월)    * 지구 면적의 75%가 이미 사막화 진행, 2050년에는 90%(유럽공동센터, '18년 6월) o 국립새만금수목원이 염생 식물자원 등의 수집, 보존, 개발을 통해 사막화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염생식물 : 바닷물의 영향으로 염분농도가 높은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식물 o 국립새만금수목원이 향후 수목원 부지를 지속가능한 생태계로 조성하고 기후위기 시대에 생물다양성의 존속을 위해 어떤 연구를 하면 좋을지 소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2024.10.25 ~ 2024.10.28
2명 참여 추천 수2 비추천 수0
탄생 대화
국내 산림자원으로부터 나온 식물정유(에센셜 오일), 사용한다면 어떠한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소재연구과에서는 임산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소재로 개발시킬 수 있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식물정유' 연구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식물정유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식물정유는 에센셜 오일(essential oil)을 뜻하는 말입니다.  향과 관련된 대부분의 제품에 포함된 에센셜 오일은 우리 생활 곳곳에서 식품, 의약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형태로 쓰이고 있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국내 산림으로부터 식물정유의 유용성을 발굴하고 활용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연구를 수행하며 '식물정유은행'을 구축하고 운영 중에 있습니다. 식물정유은행에서는 연구를 목적으로 분양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답니다.  또한, 산림식물정유의 항천식, 항바이러스, 항염증, 항미생물 등 다양한 활성평가를 통해 우수한 정유를 발굴하여 산업적 적용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활발하게 수행되고 있는 연구 상황과는 달리 우리 생활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정유(에센셜 오일)는 수입이 되고 있는 실정인데요. 향후, 국내 산림자원으로부터 나온 식물정유가 개발된다면 어떠한 부분(향, 효능, 가격, 브랜드, 안전성 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실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의견으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은 식물정유 연구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10.07 ~ 2024.10.16
5명 참여 추천 수3 비추천 수0
발전 대화
개발도상국의 산림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 감축 및 탄소 축적 증진 활동(REDD+)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소중한 의견과 설문 응답에 감사드립니다. REDD+에 대해 국민들이 더욱 쉽게 이해하고,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해 보입니다. REDD+를 알고 싶어하고, 참여하고 싶은 국민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방법으로 어떤 방식이 효과적일까요? 현재 산림청은 REDD+에 관심이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워크숍 및 세미나 형태) 개최, 산림교육원을 통한 REDD+ 역량강화 교육 실시,  REDD+ 설명집 간행물 배포 및 대국민 홍보 자료 제공 등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REDD+ 관련 정보의 확산과 참여도 제고를 위해 더욱 효과적이고, 참신한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 REDD+란 '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and the role of conservation, sustainable management of forests, and enhancement of forest carbon stocks in developing countries'의 약자로, 개발도상국에서의 산림전용과 산림황폐화를 방지하고, 산림 보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산림탄소 축적의 증진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을 뜻합니다. REDD+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에서 개발한 국제 프레임워크로, 개발도상국의 산림을 지키며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활동입니다. 대한민국 산림청도 캄보디아, 라오스 등의 국가들과 협력하여 REDD+ 활동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오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국민들은 REDD+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REDD+에 대한 인식은 어떠한지, REDD+에 참여하고 싶다면 어떤 형태의 참여를 선호하는지, 국민들의 생각을 알고 싶습니다. 2024.10.07 ~ 2024.10.21
1명 참여 추천 수1 비추천 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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