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8월 31일 시작되어 총 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마을마다 있는 아름답고 이야기가 있는 노거수, 보호수를 활용한 자원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우리 마을마다 자리한 노거수와 보호수는 단순한 나무가 아니라 마을 공동체의 역사와 전설을 품은 상징입니다. 솔표 소나무, 서초동 법원앞 향나무, 광주시 왕버들과 같이 도심 속 오래된 나무는 오랫동안 사랑 받아왔지만, 최근 급격한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쇠퇴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산림청은 2025년 ‘올해의 나무’로 보호수 5건, 일반 노거수 5건을 선발・시상하고 관리예산을 지원하며 보전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지자체와 시민단체가 함께 “이야기가 있는 보호수” 지도 제작, 보호수 관리지원센터 운영, 나무의사 제도 확대 등을 통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제는 단순 보존을 넘어, 지역의 자원으로 활용할 방안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스토리 기반 마을 관광 코스, ▲시민 참여 모니터링, ▲기업 후원 및 후계목 기부, ▲학교 연계 생태·역사 교육 등 다양한 방법이 논의될 수 있습니다.
 
👉 여러분은 마을 노거수·보호수를 어떻게 보존하고, 지역 자원으로 활용하면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 설문형 보조문항
 
Q1. 보호수·노거수 활용에서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하는 분야는 무엇입니까?
① 과학적 보전·후계목 육성
② 관광·문화 자원화
③ 시민 참여 및 모니터링
④ 기업·단체 후원 및 기금 조성
⑤ 데이터 공개·정책 지원
 
Q2. 지역에서 보고 싶은 보호수 활용 프로그램이 있다면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주관식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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