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동화] 시골청년 이야기
옛날옛적에 한 시골청년이 있었습니다.순수한 마음으로 논밭을 좋아하고,아이들을 좋아하던 청년은 한 시골마을자그마한 서당에서 아이들을 가르칩니다.인생은 새옹지마인지 불현듯, 얘기치못한어려움을 마주하고, 시골소년은 경성으로 상경합니다.시골생활과달리 첫 경성생활에서 낯선 주위의 시선과홀대속에서도 시골소년은 묵묵히 하루하루를 보냅니다.휘왕찬란한 도로의 불빛과 경적소리에 지칠만도하지만,푸르른 하늘과 그를 맞아주는 바람, 초록빛갈 식물들을보며,소년은 힘을 내봅니다. 그리고 소년은 어둠속에서 마비된사회에 숨결을 불어넣기위해 이곳저곳 걷고, 또 걸었습니다.살아날 수 있을까? 다시 싹을 틔울 수 있을까?소년은 사랑의 숨결을, 새로운 생명의 싹을 찾아 쉴틈없이돌아다닙니다. 그리고, 어느순간 누군가 어느 선대분이 심어놓은싹을 발견하고, 매일매일 관심을주며, 그 싹을 틔어 나갑니다.주위에선 여전히 차가운 시선, 비웃음, 차별을 보일지라도묵묵히 그 싹을 지켜나갑니다. 그래서 그 싹은 줄기를 뻗고 있습니다.이제는 그 싹과 줄기가 소년만이 아닌 보이지 않는 많은 요소에의해 세상으로 나아가고 비바람을 견뎌 꽃을 피우는 날을 고대해 봅니다. 이 전래동화의 끝은 아무도 모르고, 지금도 현재 진행형 입니다.끝으로 오늘의 추천곡 "네박자" 가사를 적어보며, 글을 마칩니다.니가 기쁠때내가 슬플때누구나 부르는 노래내려본 사람도위를 보는 사람도어 짜피 쿵짝이라네쿵짝 쿵짝 쿵짜짜 쿵짜 네박자 속에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 ,눈물 도 있네한두절 한고비꺽어 넘을때우리의 사연은 가고울고 보는 인생사연극같은 새생사새상사 모두가 내박자 쿵짜쿵짜 쿵짜 쿵짜짜 쿵자 네박자 속에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눈물도 있네너 그리울때너 위로울때혼자서 부르는 노래내가 잘난 사람도지가 몬난 사람도어자피 쿵짜 이라네궁짜 쿵짜 쿵짜짜 네박자 속에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눈물도 있네한두절 한고비꺽어 넘을때우리의 사연을 가고울고 보는 인생사소설 인생사새상가 모두가 내박자 쿵짜
저도 공동발제자 하고 싶어요. 하게해주세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