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3년 03월 20일 시작되어 총 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광주 북구] 찾아가는 일자리매칭 전담창구 운영 안내
찾아가는 일자리매칭 전담창구

「찾아가는 일자리매칭 전담창구」

○ 운영기간 : 2023. 2월 ~ 12월 (※ 추진 성과에 따라 기간연장)
○ 지원대상 : 일을 찾고 있는 청년·중장년·경력단절 여성 등 누구나
○ 지원내용 : 1:1맞춤형 구직상담, 구인등록, 취업알선
○ 운영시간 : 운암1동/두암2동/신용동 행정복지센터 10:00~17:00
                 북구청 일자리정책과/고용복지플러스센터 09:00~18:00
○ 문    의 : 북구청 일자리정책과 : 062-410-6567/6590
                운암1동 행정복지센터 : 062-410-6114
                두암2동 행정복지센터 : 062-410-6162
                신용동 행정복지센터 : 062-410-6120
                고용복지플러스센터 : 062-609-8764


광주 북구에서는 현재 주민들의 이용편리 제공과 체계적인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한 「찾아가는 일자리매칭 전담창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민 분들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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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1억 지원... 정말 말도 안되는 생각 이라고 봅니다.

 저는 두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저출산은 매우 심각한 문제임에는 공감해 마지 않습니다. 출산 시, 현금 지원 1억... 저는 정말 말도 안되는 생각이라고 봅니다. 그 이유는 먼저... 출산에 대해 생각이 없는 사람이 1억을 준다고 출산을 한다? 이 전제부터가 틀렸다고 봅니다. 물론 출산 가구에게 1억이라는 금액은 출산과 양육에 굉장히 도움되는 큰 돈이 겠지요... 그러나 이 정책은 너무 출산을 하고 싶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출산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효용성이 있을지 모르나, 출산을 해야하는 20~40대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많은 분들이 과연 돈 때문에 출산하지 않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저는 그 비율은 매우 낮다라고 생각합니다. 1억이란 비용을 지급하는 것이 출산을 해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라, 출산을 하지 않을 사람들이 출산을 하게 만드는 효과는 없다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과연 1억이란 돈 때문에 출산을 하는 부모가 있다면, 과연 그 부모가 아이를 양육하는데 올바른 철학을 가지고 양육을 하는 사람일까요? 먼저, 젊은 세대가 출산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명확히 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분명 결혼과 출산을 하지 않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 이유가 맞습니다. 결혼하고 아이를 양육하는데 들어가는 비용과 사회적 기준이 현재 매우 높은 기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본인을 삶을 포기하더라도 그 기준을 맞추기가 너무 어렵기 때문입니다. 얼마전 사기업에서 출산시 1억을 지원하는 정책을 쓴적이 있습니다. 이는 분명 그 기업내 출산 장려에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사회 공공망에서 추진하는 것과 해당 기업에서 추진하는 정책은 본질적으로 다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해당 기업은 우리나라에서 그래도 이름만 되면 알정도로 제법 큰 기업이며, 흔히 말하는 대기업의 범주에 들어가는 기업입니다. 근무자들의 기본 연봉과 복지, 안정성의 수준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대부분의 근로자보다 수준이 높기 때문에, 결혼도 하고 출산도 하고, 자금적 지원을 받아 출산도 계획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현세대가 본인의 미래도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결혼을 하고 출산을하여, 아이를 양육하는 것은 부담이 아니라 불가능의 문제입니다. 어떻게 보면 현세대에서 출산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오히려 책임감이 더욱 강한 사람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20대의 대학생들을 많이 만나는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면, 그들도 아름다운 결혼과 예쁜 가정을 싫어하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로망도 바람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졸업을 하고 20대 후반이도고 30대로 넘어가면서 결혼과 출산을 포기해가는 과정을 자주 봅니다. 그 이유는 청년층의 취업 및 근로가 보장되지 않는 환경에서, 몇몇의 대기업을 제외하고, 불한한 고용을 가지고 있는 취약한 상황에서 현실을 직시하고 포기하는 과정을 보게 됩니다. 단기적으로 1억을 준다고, 출산을 할까요? 아니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현세대는 바보가 아닙니다. 그 1억이 금세 사라지는 신기루 같은 금액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1억을 위해, 출산을 하는 사람은 제도를 악용하고, 책임지지 않을 출산을 함으로 또 다른 사회적 문제를 야기 시킬 뿐입니다. 만약 복지예산으로 순수하게 돈으로 출산율을 끌어올리려는 효과를 보려면, 출산하는 엄마 또는 아빠 한쪽에게 은퇴 시점까지, 최소 최저 임금 수준을 매달 지급하는 정도의 수준은 되야, 돈으로 출산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출산과 양육의 문제는 단순히 좋고, 싫고, 안하고, 말고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현상입니다. 사회적 현상에는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인간은 여러가지 본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욕이 있다고 해서 아무에게나 달라들지 않고 수면욕이 있다고해서 아무대서나 자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 이상의 가치인 사회적 규범과 법 질서가 통제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 종족번식은 모든 인간의 본능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상황은 이런 본능을 억누를 정도로 상황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즉, 작금의 세대가 느끼는 어려움은 사회적 규범과 법 질서 정도의 압박을 가지고 수준이라는 말이 됩니다. 제가 뭐 얼마나 알겠습니까만... 제가 아는 범주에서 자금까지 출산 정책이 그닥 효과가 없었으며, 예산도 허무하게 쓰여진걸로 압니다. 제가 경제학자나 사회학자가 아니라서 저의 제언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만, 1년에 1,000명이 출산되면, 1,000억이라는 예산이 투입됩니다. 아주 단순한 계산으로 1년에 연봉 5,000만원의 우수일자리를 2,000명분과 동일한 예산이며, 합산 연봉 1억의 1,000쌍의 부부를 의미합니다. (물론 연봉은 지속적으로 들어가는 부분입니다만, 이분들이 노농으로 가치를 창출하시겠지요) 또 다른 아주 단순한 계산으로 1,000명의 아이에 대해, 매달 80만원씩 10년간 아이를 양육할 수 있는 비용입니다. 어느 것이 현명한 방법일지 깊은 고민이 필요하고 봅니다. 결혼/출산율을 높이는 가장 큰 방법은 현 양육세대가 직업적/소득적/환경적 안정을 가지게 하는 것이고 양육으로 인한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라고 봅니다. 제발 정책을 세우는 분들께서 부작용과 사회적 갈등을 유발하는 단기적 극약처분이 아니라 문제의 원인을 본질적으로 찾아 해결하고, 사회적 풍토를 조정하는데 예산을 사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젊은 친구들이 돈 몇푼 쥐어준다고 인생을 걸린 결혼과 출산을 하지 않습니다. 결혼과 양육을 함으로인해, 혼자 또는 부부만 있을 때 보다 부담이 늘어나지 않는 환경만 마련해준다면, 이들 인간의 삶에서 가장 가치있는 일을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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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 재고를 위한 학교도서관 내 사서교사 충원 및 겸임 근무 반대

최근 다양한 문해력과 관련하여 많은 뉴스를 보고 듣습니다. 문해력과 관련된 교육적 접근이라고 함은 학교도서관을 떠올리게 됩니다. '문해' 는 국어에서 배우는 '독해'와는 다른 영역입니다. 책에서 습득할 수 있는 정보 리터러시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정보화 시대가 되어감에 따라 정보 리터러시, 문해에 대한 요구는 큰데 반해서 독서교육의 질적 확충을 되어 가지 않는 듯합니다. 몇몇 시도에서는 사서교사 충원이 되지 않자 사서교사를 겸임 근무를 진행하는 가운데, 사서교사 겸임 시, 빈자리에 사서 전문직이 충원되지 않음에 따라 허울 뿐인 충원이 이따르고 있습니다. 학교도서관은 공공도서관과 다른 목적성을 가지며, 교수-학습을 지원하는 중심지입니다. 사서'교사'라는 이름에 걸맞게 독서 교육이 진행되는 학교도 많으며, 실질적으로 독서교육을 통한 문해력 재고가 아이들에게 필수적이라고 봅니다. 단순히 대출반납 뿐인 사서 직원이 하는 일이 아닌 문해력 재고를 위한 사서'교사'의 충원이 필요합니다. 많은 학교도서관의 사서'교사'는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독서교육의 미비로 아이들의 문해력은 해소가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티비, 컴퓨터, 휴대폰 등 아이들은 우리 세대와 달리 많은 전자기기와 함께 태어나 살아갑니다. 이러한 전자매체에서도 문해를 필수적임을 누구보다 간과하고 있진 않은지가 생각이 듭니다. 많은 부분에서 '독해'의 중요성을 생각하며 국어 교육을 우선시 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다양한 문해력과 관련된 뉴스나 영상들을 보면서 '독해' 와 '문해'는 다른 영역임을 느낍니다. (유퀴즈온더블럭 문해력 관련 영상: https://youtu.be/JgGBeygtT6E?si=3zMkUottq-4hhVo1) (EBS 교과서를 읽지 못하는 아이들: https://youtu.be/Em7U-qJfB3c?si=iilGDDrLN0-ZBTmO) (디지털 문해력 중요한데... 사서교사는 15% 배치: https://youtu.be/vcIoEwZHcu4?si=hnzz37PPr0k42OWI) 문해력을 늘리기 위하여 왜 사서교사가 필요할까요? 문해력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입니다. 단순하게 읽고 이해하는 것이 독해와 연계되었던 과거와 달리 정보와 물밀듯이 샘솟는 정보 과밀 사회에서는 모든 정보를 읽을 수 없습니다. 내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찾고, 읽으며, 옳고 그름을 판별하고, 이에 따라 이해하는 능력까지로 많은 작업이 수행되어야 합니다. 단순 '독해' 로서는 할 수 없는 작업입니다. 유네스코에서도 독서는 최고의 교육 방법이며, 학교도서관은 독서능력을 기르고, 정보를 탐구하며,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최적의 교육 환경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좋은 학교도서관에 실질적인 전문가가 없다면 양질의 도서를 수집할 수 있을까요? 더군다나 '교사' 가 아니라면 질적인 독서교육이 실시될까요? 아이들의 문해력 증진과 재고를 위하여 학교도서관의 전문가 사서교사의 인원 충원 및 허울뿐인 충원인 사서교사 겸임 근무를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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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소방서 산청 119안전센터 김도훈님, 오재민님, 정기홍님을 칭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평택에 거주하는 김용현이라고 합니다. 어제 연휴를 맞아 산청에 계시는 이모님댁에 방문하려 고속도로를 타고 가는 길이었습니다. 장인어르신은 장모님과 함께 먼저 산청 이모님댁에 도착하셨는데, 이모님이 출장차 자리를 비운사이 이모부님께서  갑자기 심장에 고통을 호소하시게 되었고, 장모님께서 119에 신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산청소방서 119 안전센터 직원 3분이 오전 11시경 출동을 하셔(정확하지는 않음) 이모부님을 호송하게 되었습니다. 이모부님은 평소 치료를 하던 대구 경북대 병원을 말씀하셨으나, 직원분들은 심근경색임을 직감하셨는지 진주 경상대병원 응급실로 호송하였습니다. 장인어르신과 장모님 말씀으로는 출동 직원분들이 빠른 판단과 섬세한 보호, 친절한 태도로 경상대병원 응급실로 호송을 해주었다고 하셨습니다. 나중에 제가 진주 경상대병원 응급실로 도착해보니 그곳은 심혈관 권역 응급센터였고, 수술후 담당 주치의는 조금만 늦었어도 위험할수 있었는데 골든 타임을 지켜서 수술을 잘할수 있었다. 심근경색은 시간과의 싸움이다라는 말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장모님께서는 능력있고 친절한 산청 119안전센터 정기홍님, 김도훈님, 오재민님을 내내 칭찬하시고, 장인어르신께서도 훌륭한 공직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덕분에 이모부님께서는 무사히 수술을 받고 회복중입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빠른 출동과 판단, 안전한 호송을 해주신 산청 119안전센터 정기홍님, 오재민님, 김도훈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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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_ 한부모 네자녀맘의 생각을 나눠봅니다.

저는 경기도 성남시에서 네아이를 키우는.. 한부모가정의 엄마 입니다. 잘다니던 회사를 코로나 사태로(?) 잃고,  다시 일자리를 구하기란 하는에 별따기 같은것이었습니다. 수없이 많은 면접을 보러 다녔지만,  사회는 보는것과 당하는것이 완연히 다른것이 현실입니다. 넷째아이 임신후 출산휴가를 줬던 회사에서는  복직을 약속해 놓고,  정작 복직시기 다가오니, 아이가 넷이나되니, 일은 그만 하는게 어떻냐며, 퇴사를 요구해 오는것이 현실이었고,  그외  생활 안정을 위한 사회생활을 위한 면접 자리에서도... 이력서보며 흡족한 미소를 보이며, 대화하다가 자기소개서를 통해 네아이 소식을 보고나면, 전부 하나같이, 다들...  힘드시겠어요. 애국자시네~ 대단하시다~ 라며 극찬하며 미소를 띄워보이지만 현실은 그냥 그렇게 아무연락없이 대단하시네요 애국자시네요 하는 조롱 당한듯 연락없이 조용히 지나쳐 가는 것이 현실이지요. 일자리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가 되니, 자연스럽게 그동안 해왔던(?)일을 방패 삶아 아이넷을 키우며 쌓아온 기량으로 베이비시터의 길을 들어가봤습니다.  전 제 자녀가 넷이나 있는대도, 이세상 모든 아기들이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난임 가정으로써 어려운 시도끝에 귀하게 얻은 아이를 키우는 집  아직 엄마 아빠로써의 준비되지 않은 가정에 태어나 내가 퇴근하면 출근할때까지 아이의 안위가 걱정되던 집  온전히 여유로운 가정에서 자라나 사랑받고 훈육 들으며 자라는 아이 조금 어렵지만 온가족이  노력하며 사랑으로 키워 나가는 가정의 아이 약 2년 반 동안 베이비시터 생활을 해오면서  6명의 아이 신생아시기에서~ 유아시기까지의 모습을 보면서도  출산을 앞둔 배경은 정말 중요한거라는 생각에 생각을 끝없이 해봤습니다.  하지만...  한가정에 아이가 태어나면 일어나는 일들은 수없이 많습니다,  신생아 시기부터 어린이집 입소전 까지 엄마 혹은 아빠의 사회생활 중단(대기업이 아닌이상  사실 육아휴직은.... ) 어린이집 생활부터 유치원까지 불안한 대체 육아고(엄마 아빠가 잘~ 직장에 복귀를 했다고 해도 아이의 병치례 혹은 급작스러운 사고) 로 인한  연락시 대체가 불가능 한 경우가 많고 나라에서 운영중인 돌봄서비스도 (예약제인경우가 대부분이라 급작스러울땐 소용이없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까지는(교육비 부식비 의복비 통신비) 등의 비용을 감당해 나가야 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물가는 날이갈수록 천정부지로 오르는데  월급만 제자리 아닌가 싶습니다.  이나라 미래를 위한 준비는 나라에서 먼저 해야합니다. 이미 태어나 성장하고 있는 우리의 아이들도 장차 이나라의 엄마아빠 입니다  출산을 새로이 장려하는 것도 좋지만,  이미 출산한 가정에 대한 지원이 우선있어야, 사람들의 인식도 바뀔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도 그렇지만, 주변에서도 아이를 출산해본 가정이 더더욱 출산에 대한 기쁨, 행복,사랑,이해,배려 라는 것을 잘 알아서 추가로 둘째, 셋째, 넷째의 꿈으로 이어질 기회가 더클것이라 생각도 듭니다. 그외, 난임 가정에 지원은 당연한 것이고, 임신 그리고 출산을 앞둔 부부에게는 부모 교육의 기회도 부여 (무조건 의무교육) 아이의 출산이 돈!!!  이라는 구조 말고..  아이의 출산이 내 가정을  행복 여유 기쁨이 되는 지원을 해주세요.  가족이 모두 누릴수 있는 지원  예를들어  집!  대출탕감, 그외 현물지원 또, 아이를 마음놓고 키울수 있는 치안으로부터 안전한 세상 안전불감증으로 부터 벗어난 세상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옛말에 아이하나 키우려면 온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 말에 귀 기울이고, 작은변화가 큰변화를 일으킬수 있는 기회가 꼭 올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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