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1년 07월 27일 시작되어 총 48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북구 스마트 도서관 서비스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듣습니다.

지난 7월 14일, 북구 광주역에 스마트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 스마트 도서관이란?
 - 방문이나 예약, 대기시간 없이 화면에 보이는 책 중에서 읽고싶은 책을 직접 골라
   바로 빌릴 수 있는 365일 도서 대출과 반납이 가능한 무인 자동화 도서관입니다.


 ○ 이용대상 : 광주 북구 구립도서관 회원증 소지자
 ○ 비치도서 : 500권 내외
 ○ 이용시간 : 05:00 ~ 23:00(연중무휴)
 ○ 대출권수 : 1인 3권
 ○ 대출기간 : 15일 대출(기간연장 및 예약불가)

비대면으로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스마트 도서관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해주세요.
제시해 주신 좋은 의견은 정책 추진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완료된 설문
현재 참여인원은 35명 입니다. 결과보기
  • 1[필수] 스마트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해본 경험이 있으십니까?
  • 2 스마트도서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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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강동도서관] 코로나 시기에 제공된 도서관 서비스 중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도 이어 나가면 좋을 것 같은 서비스는 무엇입니까?

본 도서관은 2022년 5월 18일 부터 6월 22일 까지 국민생각함을 통해 「코로나 시기에 제공된 도서관 서비스 중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도 이어 나가면 좋을 것 같은 서비스는 무엇입니까?」 라는 제목으로 국민생각함 투표를 실시하였습니다.   위의 기간 동안 총 69명의 참여자가 투표에 참여하였고, 35명의 참여자가 댓글로 의견을 적었으며, 13명의 참여자가 우리 안건을 추천하여, 총 117명의 참여자가 우리 도서관 국민생각함 안건에 다양한 의견과 지지를 보내주었습니다.   투표 결과 분석 결과, 국민들은 포스트코로나 시기에도 지속되면 좋을 서비스로 비대면교육의 적절한 활용(총29명, 42%)을 가장 우선적으로 꼽았고, 그 다음 주기적인 방역과 방역용품(예, 손소독제, 책소독기 등) 비치(총20명, 29%), 그리고 스마트도서관의 활성화(총20명, 29%)를 같은 비율로 선택하였습니다.   우리 도서관은 국민들의 소중한 생각을 받들어, 대면교육 프로그램과 더불어 우수한 비대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국민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주1회 방역 소독을 계속 진행하고, 손소독제나 책소독기 등 각종 방역용품들을 관내에 지속적으로 비치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비대면 대출이 가능한 스마트도서관을 더욱 활성화하여 이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도서관 국민생각함에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참여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정책이 실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총0명 참여
디지털 플랫폼 정부, 무엇을 먼저 해야 할까요? (2차)

모바일 상품권은 5월9일(월)에 발송됩니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새 정부가 추구하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통해 국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하여 선도과제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조사에 이어 두번째로 선도과제 후보들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이 중에서 가장 바라시는 변화를 5개 선택해 주세요. 설문항목 아래를 보시면 각 과제에 대한 설명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본 조사에 응하신 분들 중 100명을 추첨하여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 정책 아이디어 제안, 한 곳에만 내도 되니 편해요. - 지금은 정부정책에 대한 불만이나 개선 아이디어를 내는 곳이 국민청원, 국민생각함, 광화문 1번가 등 여러 곳이라 헷갈려요. 어디에 내야 좋을지 몰라서 같은 내용을 여러 곳에 냈어요. - 앞으로는 정책 제안을 한 곳에만 등록해도 안심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정부앱만이 아니라 민간앱으로도 제안할 수 있으면 더 좋겠고요. - 이를 위해 정부는 정책 제안 창구의 명칭을 하나로 정하고 API를 개방해서, 여러 정부기관 웹사이트나 민간앱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세요. 내가 낸 의견에 다른 사람들이 '좋아요' 누르거나 댓글을 달면 알림을 받을 수 있고, 내가 관심을 가진 키워드를 등록하면, 다른 사람들이 올린 제안 중에서도 알림을 받을 수 있게 해주세요.   2. 소상공인 지원, 디지털로 추천받고 한번에 신청 - 지금도 소상공인을 위한 많은 지원 정책이 있어요. 하지만, 지원처마다 다른 서식과 복잡한 지원 요건 표기 때문에 지원이 꼭 필요한 정책 수요자가 정책 수혜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각 기관마다 지원 요건에 대한 정의가 다르고, 컴퓨터가 읽을 수 없는 문서를 이용하고 있거든요. 자신이 지원 가능한 정책을 찾지도 못하고, 지원에 필요한 서류를 발급받고 작성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 앞으로는 전자 정부 시스템(인터넷 등기소, 홈택스 등)을 연결해 필요한 서류를 발급하는 과정까지 원클릭으로 만들어준다면 항상 힘들고 바쁜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거예요. - 이를 위해 정부는 각종 지원 정책 공지를 컴퓨터가 읽을 수 있게 표준화(API화)해서 민간 서비스와 연결할 수 있게 해주세요. (예시 : 성별, 전년도 매출, 대표자 연령, 지역, 재해 피해 여부 등) 이렇게 정보가 제공되면, 민간 서비스에서는 고객 정보를 바탕으로 알아서 대상자를 찾아내 딱 맞는 타이밍에 지원책을 전달할 수 있어요.   3. 사무실 없는 내가 디지털 가상공간에서 창업 성공 - 지금은 사업자등록을 위해 반드시 오프라인에 물리적 장소를 확보해야 합니다. 세법이나 공인중개사법 등 관련 법규정은 물론, 스타트업 성장에 도움이 되는 연구전담요원도 비대면 근무가 불가능한 조항이 존재해요. 하지만 어느 외국에서는 고정공간 없이 사업자등록을 위한 주소지만을 임대하는 ‘비상주(가상) 사무실’을 사업장으로 허용하는 등 완화된 기준을 적용하고 있대요. - 앞으로는 가상공간을 포함한 온라인 창업이 가능토록 하고, 비대면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사무실 임대료나 보증금 부담이 줄면, 청년 창업시장이 획기적으로 성장하고 서비스 품질에 집중하고 싶어요. - 이를 위해 정부는 물리적 공간을 요구하는 부가가치세법, 기초연구법, 공인중개사법 등 공간을 오프라인으로 한정하고 있는 관련 법규를 개정하여 청년들의 창업을 장려해 주세요. 물리적 공간을 시대에 맞지않게 강제하지 않는다면, 창업시장은 획기적으로 성장할 거예요.   4. 흩어져 있던 창업 지원 정보가 한 곳에, 한번에 - 지금은 창업하려고 정부 지원 프로그램을 찾으려 했더니, 여기저기 들러서, 따로따로 신청하고, 일일이 확인받아야 하더군요. 너무 불편해요. - 앞으로는 창업 지원과 관련된 모든 내용을 한 곳에서 보고, 한번에 신청도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이를 위해 정부는 여러 기관에 흩어진 창업 지원 제도의 틀과 신청절차를 정비하고 기관별 지원사업의 내용을 데이터로 개방해 주세요. 그러면 민간앱으로도 쉽게 안내받고, 나한테 필요한 지원이 새로 만들어지면 추천도 받고 알림도 받을 수 있겠지요.   5. 원스톱 전자계약 시스템으로 비대면 부동산 거래 - 지금은 부동산 거래 전자계약이 사실상 없다고 해도 될 정도예요. 2016년에 부동산 거래 전자계약 시스템이 도입되었다고 하는데, 금융기관에서 전세자금 보증이나 대출 때, 그리고 임대차계약 온라인 확정일자 신청 때, 전자계약서를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 앞으로는 부동산 전자계약이 금융기관, 공공기관에서 보편화된 계약 방식으로 인정받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비대면으로 부동산을 계약하고, 관련한 금융 거래와 법원 등기까지 온라인에서 논스톱으로 하고 싶어요. - 이를 위해 정부는 법원 등기소에서 임대차 계약시 온라인 확정일자 신청에 필요한 필수서류를 전자원본 또는 전자원본의 사본 PDF로도 인정해 주세요. 금융, 공공기관에서 전자계약서의 효력이 폭넓게 인정되게 해주세요.   6. 시시각각 변하는 주거정책, 한 눈에 알기 쉽게 - 지금은 내 소득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받는다면 금리는 얼마나 될까? 우리 지역에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지원 정책이 있을까? 부동산 주거정책이 지역이나 소득에 따라 달라 나 혼자서 알아보기 불편하고, 수시로 바뀌어서 더 힘들어요. - 앞으로는 복잡한 부동산 주거정책을 한 번에 알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이를 위해 정부는 내가 어디 사는지, 내 소득이 얼마인지 다 알고 있으니, 나에게 맞는 부동산 주거정책을 모아서 볼 수 있게 해주세요. 정부가 데이터를 개방해서 내가 민간앱으로도 찾아보거나 변경사항 알림을 받을 수 있게 주세요.   7. 탄소중립에 참여하고 싶어요. 투명하게 알려주세요. - 지금은 지구온난화, 이상기후 등 환경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탄소중립·저감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데, 현황은 어떤지 얼마나 나아졌는지 몰라요. - 앞으로는 국민과 기업들이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 모니터링 체계가 있으면 좋겠어요. - 이를 위해 정부는 탄소중립 모니터링 통합 포털을 구축하고 데이터 상황판을 설치해주세요. 재활용·폐기물, 에너지 등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관련된 데이터를 모아 통합관리체계를 만들어 국민에게 개방하고, 기업의 탄소배출 현황을 공개해 기업들도 탄소중립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해요!   8. 정부가 하는 일, 우리는 바로바로 알고 싶어요. - 지금은 개인별로 알아두면 요긴한 경제·사회 지표나 국정과제 현황도 알 수 있는 방법이 없고 찾기도 어려워요. 코로나19 위기 초반에는 중증환자나 사망자수, 가용병상 현황 등을 한눈에 알 수 없어 불안했어요. - 앞으로는 온라인으로 실시간 국정운영 정보를 누구나 알기 쉽게 공유하고 유용한 데이터를 개방해주면 좋겠어요. - 이를 위해 정부는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검색하거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실시간 디지털 국정운영 대쉬보드나 상황판을 만들어 주세요. 또한, 부동산, 국가재정, 미세먼지 등 국민이 알고 싶어 하고 알아야 하는 정책 현황과 위기관리 데이터를 시각화해서 이해하기 쉽게 관리하고 전달해주세요.   9. 안전교육도 박람회도 이제는 메타버스에서 - 지금은 안전교육도 정부홍보도 여전히 웹페이지나 동영상에 머물러 있어요. 세상은 2D를 넘어 3D로 넘어가고, 사람들은 더 실감나게 체험하고 싶어해요. - 앞으로는 메타버스에서 다양한 안전교육을 받고, 정부 박람회나 박물관에 가보고 싶어요. - 이를 위해 정부는 민간의 메타버스 서비스에 안전교육 체험관을 개설해 주세요. 어린이든 어른이든 가상공간에서 체험하며 배울 수 있게요. 메타버스에 만들어진 관광지나 박물관에도 가보고, 정부박람회나 공직채용박람회에서는 MZ 세대 공시생들이 붐비겠지요. 이제 정부도 트렌드에 맞는 서비스를 보여주세요.   10. 공공 웹사이트도 민간처럼 쉽고 편한 디자인으로 - 지금은 공공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자료를 찾거나 서비스를 신청하다 보면, 사이트마다 로그인 위치나 메뉴 등 디자인이 제각각이라 혼란스럽고 불편해요. - 앞으로는 처음 가보는 공공 웹사이트에서도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일관성 있고 편리한 디자인으로 해주세요. 뒤로가기나 홈버튼을 자주 클릭하는 번거로움도 없애주세요. - 이를 위해 정부는 공공 웹사이트용 UI/UX 디자인 가이드를 만들어 적용하고, 이용자 경험(UX) 데이터를 제대로 분석해서 뒤로가기를 누르거나 창을 닫는 이유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더 편리하게 개선해 주세요.   11. 스마트폰에서 신분증, 증명서, 포인트 - 안되는 게 뭐죠? - 지금은 필요한 행정정보나 데이터, 전자증명서, 고지 알람까지 따로따로 공공앱을 깔거나 모바일웹에서 각각 다운로드받아야 해요. 번거롭고 관리도 어려워서 매번 다시 찾고 또 저장해야 해서 불편해요. - 앞으로는 정부가 제공하는 나와 관련된 데이터는 한 곳에서 손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이를 위해 정부는 모바일 신분증, 전자증명서, 전자고지서, 복지포인트까지 앱 하나에도 담을 수 있도록 개방해 주세요. 정부앱이든 민간앱이든 내가 쓰기 편한 것에서 쓰고 싶어요. 그러면 정말 스마트폰 하나면 다 되겠네요.   12. 거동이 불편하지만 스마트폰이 있으니 이동이 편해져요. - 지금은 지자체에 따라서는 장애인을 위한 대중교통을 운영하지만, 전화로 하고 가까운 차량이 있는지 찾기도 어려워요. - 앞으로는 거동이 불편한 사람을 위한 서비스를 모아서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이를 위해 정부는 장애인 콜버스, 저상버스 등 장애인의 이동과 관련한 정보를 표준화하고, 데이터와 신청 API를 개방해서, 민간앱과 연계해 주세요. 민간 검색앱이나 지도앱으로 서비스를 쉽게 찾고, 신청자격 확인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게 해주세요.   13. 스마트폰에 헌혈증을 넣어 디지털로 주고 받아요. - 지금은 헌혈하면 종이로 된 헌혈증을 받아요. 어디에 뒀는지 까먹거나, 지갑채 잃어버린 적도 있어요. 하지만 재발급은 안된다고 합니다. - 앞으로는 스마트폰에 헌혈증을 넣고, 필요할 때 쓰거나,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이를 위해 정부는 관계부처와 대한적십자사, 병원 등이 협업하게 하여 헌혈증을 발급받고, 주고받고, 사용하기 쉽도록 해주세요. 스마트폰을 잃어버려도, 헌혈증 분실만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도록 해주세요.  

총1,303명 참여
보이스 피싱 등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의심) 시 대응요령

◎ 보이스 피싱 등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의심) 시 대응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상대방에게 개인정보를 알려준 경우 불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확인해서 추가적인 피해가 없어야 할것이고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다방면으로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정보 제공 또는 악성앱이 설치된 경우 기존 공동인증서 폐기·재발급 및 악성 앱 삭제(초기화 또는 고객센터 방문 등) <개인정보 노출사실 등록> · 금감원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pd.fss.or.kr) 접속 · 이용약관, 개인정보제공 등 동의 후 휴대전화 인증으로 본인 확인 · 개인정보 노출사실을 등록하여 신규계좌 개설, 신용카드 발급 등 제한 <명의도용된 계좌 개설 여부 조회> · 금융결제원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www.payinfo.or.kr) 접속 · 주민번호 입력, 공동인증서 로그인 후 휴대전화 인증으로 본인 확인 · ‘내계좌 한눈에’ 메뉴 클릭하여 본인 명의로 개설된 예금·대출계좌 상세내역(은행,계좌번호,개설일,잔고 등) 확인 · 명의도용 계좌 개설 및 비대면 대출이 실행된 경우, 즉시 해당 금융회사에 피해사실 신고 및 지급정지 신청 <명의도용된 휴대전화 개설 여부 조회> ·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명의도용방지서비스(www.msafer.or.kr) 접속 · 공동인증서 또는 카카오페이 인증으로 로그인 · ‘가입사실현황조회 서비스’ 메뉴 클릭하여, 본인 명의로 개설된 휴대전화 개설 여부를 확인 · 명의도용 휴대전화가 개통된 경우, 즉시 해당 이동통신사 등에 회선해지 신청 및 명의도용 신고 · ‘가입제한 서비스’ 메뉴 클릭하여, 본인명의 휴대전화 신규개설 차단

총0명 참여
대청호 수열을 활용한 레이크파크 스마트팜 르네상스 추진

얼마 전 보도자료를 보았습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transport-environment/2024/03/18/RG4LPQFUPZE2FOCEVQYRSQHUOE/?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소양강 댐의 물로 데어터센터 냉각수로 활용한다고 합니다.   에너지 절감량은 최대 원전 1기가 생산하는 1GW(기가와트) 정도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충북에 위치한 대청댐의 용량은 15억톤으로 소양강댐의 절반정도이지만, 대청호와 충주호를 합치면 소양강댐의 용량을 넘어섭니다.   이러한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하여 스마트팜 냉난방 등에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존에는 여름 재배하기 힘든 작목에 냉방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에너지 비용 때문에 경제성이 낮았습니다.   충북 스마트팜 경쟁력을 강화하려면, 겨울 난방 뿐만 아니라 여름에도 최적의 환경조성을 위해 냉방을 강화하면서 관련 산업도 확장하는 것이 어떤지 전문가 및 일반 소비자들에게 의견을 구하고자합니다.    지금까지 냉난방은 경제성 때문에 많이 힘들었지만, 보도자료에 의거 수자원에 포함된 많은 에너지를 활용하면 경제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데이터센터 같은 곳은 고효율 고가의 히트펌프 등을 활용할 수 있겠지만, 스마트팜 등에는 일반적인 저가의 간단한 히트펌프 활용으로도 충분히 온도를 경제적으로 낮추고 높일 수 있다고봅니다.   한여름 및 한겨울에도 안정적이며 경제적으로 스마트팜이 운영된다면, 타 지역 대비 경쟁력 있는 장소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문제점 중에는 댐의 온도변화 때문에 환경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소양강댐 보고서를 유추해보면 환경영향은 거의 없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러한 것이 모두 충족된다면, 전국에서 제일가는 수열을 경제적으로 활용하는 레이크파크 스마트팜 르네상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다양하고 많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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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플랫폼 정부, 무엇을 먼저 해야 할까요? (2차)

모바일 상품권은 5월9일(월)에 발송됩니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새 정부가 추구하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통해 국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하여 선도과제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조사에 이어 두번째로 선도과제 후보들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이 중에서 가장 바라시는 변화를 5개 선택해 주세요. 설문항목 아래를 보시면 각 과제에 대한 설명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본 조사에 응하신 분들 중 100명을 추첨하여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 정책 아이디어 제안, 한 곳에만 내도 되니 편해요. - 지금은 정부정책에 대한 불만이나 개선 아이디어를 내는 곳이 국민청원, 국민생각함, 광화문 1번가 등 여러 곳이라 헷갈려요. 어디에 내야 좋을지 몰라서 같은 내용을 여러 곳에 냈어요. - 앞으로는 정책 제안을 한 곳에만 등록해도 안심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정부앱만이 아니라 민간앱으로도 제안할 수 있으면 더 좋겠고요. - 이를 위해 정부는 정책 제안 창구의 명칭을 하나로 정하고 API를 개방해서, 여러 정부기관 웹사이트나 민간앱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세요. 내가 낸 의견에 다른 사람들이 '좋아요' 누르거나 댓글을 달면 알림을 받을 수 있고, 내가 관심을 가진 키워드를 등록하면, 다른 사람들이 올린 제안 중에서도 알림을 받을 수 있게 해주세요.   2. 소상공인 지원, 디지털로 추천받고 한번에 신청 - 지금도 소상공인을 위한 많은 지원 정책이 있어요. 하지만, 지원처마다 다른 서식과 복잡한 지원 요건 표기 때문에 지원이 꼭 필요한 정책 수요자가 정책 수혜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각 기관마다 지원 요건에 대한 정의가 다르고, 컴퓨터가 읽을 수 없는 문서를 이용하고 있거든요. 자신이 지원 가능한 정책을 찾지도 못하고, 지원에 필요한 서류를 발급받고 작성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 앞으로는 전자 정부 시스템(인터넷 등기소, 홈택스 등)을 연결해 필요한 서류를 발급하는 과정까지 원클릭으로 만들어준다면 항상 힘들고 바쁜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거예요. - 이를 위해 정부는 각종 지원 정책 공지를 컴퓨터가 읽을 수 있게 표준화(API화)해서 민간 서비스와 연결할 수 있게 해주세요. (예시 : 성별, 전년도 매출, 대표자 연령, 지역, 재해 피해 여부 등) 이렇게 정보가 제공되면, 민간 서비스에서는 고객 정보를 바탕으로 알아서 대상자를 찾아내 딱 맞는 타이밍에 지원책을 전달할 수 있어요.   3. 사무실 없는 내가 디지털 가상공간에서 창업 성공 - 지금은 사업자등록을 위해 반드시 오프라인에 물리적 장소를 확보해야 합니다. 세법이나 공인중개사법 등 관련 법규정은 물론, 스타트업 성장에 도움이 되는 연구전담요원도 비대면 근무가 불가능한 조항이 존재해요. 하지만 어느 외국에서는 고정공간 없이 사업자등록을 위한 주소지만을 임대하는 ‘비상주(가상) 사무실’을 사업장으로 허용하는 등 완화된 기준을 적용하고 있대요. - 앞으로는 가상공간을 포함한 온라인 창업이 가능토록 하고, 비대면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사무실 임대료나 보증금 부담이 줄면, 청년 창업시장이 획기적으로 성장하고 서비스 품질에 집중하고 싶어요. - 이를 위해 정부는 물리적 공간을 요구하는 부가가치세법, 기초연구법, 공인중개사법 등 공간을 오프라인으로 한정하고 있는 관련 법규를 개정하여 청년들의 창업을 장려해 주세요. 물리적 공간을 시대에 맞지않게 강제하지 않는다면, 창업시장은 획기적으로 성장할 거예요.   4. 흩어져 있던 창업 지원 정보가 한 곳에, 한번에 - 지금은 창업하려고 정부 지원 프로그램을 찾으려 했더니, 여기저기 들러서, 따로따로 신청하고, 일일이 확인받아야 하더군요. 너무 불편해요. - 앞으로는 창업 지원과 관련된 모든 내용을 한 곳에서 보고, 한번에 신청도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이를 위해 정부는 여러 기관에 흩어진 창업 지원 제도의 틀과 신청절차를 정비하고 기관별 지원사업의 내용을 데이터로 개방해 주세요. 그러면 민간앱으로도 쉽게 안내받고, 나한테 필요한 지원이 새로 만들어지면 추천도 받고 알림도 받을 수 있겠지요.   5. 원스톱 전자계약 시스템으로 비대면 부동산 거래 - 지금은 부동산 거래 전자계약이 사실상 없다고 해도 될 정도예요. 2016년에 부동산 거래 전자계약 시스템이 도입되었다고 하는데, 금융기관에서 전세자금 보증이나 대출 때, 그리고 임대차계약 온라인 확정일자 신청 때, 전자계약서를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 앞으로는 부동산 전자계약이 금융기관, 공공기관에서 보편화된 계약 방식으로 인정받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비대면으로 부동산을 계약하고, 관련한 금융 거래와 법원 등기까지 온라인에서 논스톱으로 하고 싶어요. - 이를 위해 정부는 법원 등기소에서 임대차 계약시 온라인 확정일자 신청에 필요한 필수서류를 전자원본 또는 전자원본의 사본 PDF로도 인정해 주세요. 금융, 공공기관에서 전자계약서의 효력이 폭넓게 인정되게 해주세요.   6. 시시각각 변하는 주거정책, 한 눈에 알기 쉽게 - 지금은 내 소득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받는다면 금리는 얼마나 될까? 우리 지역에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지원 정책이 있을까? 부동산 주거정책이 지역이나 소득에 따라 달라 나 혼자서 알아보기 불편하고, 수시로 바뀌어서 더 힘들어요. - 앞으로는 복잡한 부동산 주거정책을 한 번에 알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이를 위해 정부는 내가 어디 사는지, 내 소득이 얼마인지 다 알고 있으니, 나에게 맞는 부동산 주거정책을 모아서 볼 수 있게 해주세요. 정부가 데이터를 개방해서 내가 민간앱으로도 찾아보거나 변경사항 알림을 받을 수 있게 주세요.   7. 탄소중립에 참여하고 싶어요. 투명하게 알려주세요. - 지금은 지구온난화, 이상기후 등 환경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탄소중립·저감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데, 현황은 어떤지 얼마나 나아졌는지 몰라요. - 앞으로는 국민과 기업들이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 모니터링 체계가 있으면 좋겠어요. - 이를 위해 정부는 탄소중립 모니터링 통합 포털을 구축하고 데이터 상황판을 설치해주세요. 재활용·폐기물, 에너지 등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관련된 데이터를 모아 통합관리체계를 만들어 국민에게 개방하고, 기업의 탄소배출 현황을 공개해 기업들도 탄소중립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해요!   8. 정부가 하는 일, 우리는 바로바로 알고 싶어요. - 지금은 개인별로 알아두면 요긴한 경제·사회 지표나 국정과제 현황도 알 수 있는 방법이 없고 찾기도 어려워요. 코로나19 위기 초반에는 중증환자나 사망자수, 가용병상 현황 등을 한눈에 알 수 없어 불안했어요. - 앞으로는 온라인으로 실시간 국정운영 정보를 누구나 알기 쉽게 공유하고 유용한 데이터를 개방해주면 좋겠어요. - 이를 위해 정부는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검색하거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실시간 디지털 국정운영 대쉬보드나 상황판을 만들어 주세요. 또한, 부동산, 국가재정, 미세먼지 등 국민이 알고 싶어 하고 알아야 하는 정책 현황과 위기관리 데이터를 시각화해서 이해하기 쉽게 관리하고 전달해주세요.   9. 안전교육도 박람회도 이제는 메타버스에서 - 지금은 안전교육도 정부홍보도 여전히 웹페이지나 동영상에 머물러 있어요. 세상은 2D를 넘어 3D로 넘어가고, 사람들은 더 실감나게 체험하고 싶어해요. - 앞으로는 메타버스에서 다양한 안전교육을 받고, 정부 박람회나 박물관에 가보고 싶어요. - 이를 위해 정부는 민간의 메타버스 서비스에 안전교육 체험관을 개설해 주세요. 어린이든 어른이든 가상공간에서 체험하며 배울 수 있게요. 메타버스에 만들어진 관광지나 박물관에도 가보고, 정부박람회나 공직채용박람회에서는 MZ 세대 공시생들이 붐비겠지요. 이제 정부도 트렌드에 맞는 서비스를 보여주세요.   10. 공공 웹사이트도 민간처럼 쉽고 편한 디자인으로 - 지금은 공공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자료를 찾거나 서비스를 신청하다 보면, 사이트마다 로그인 위치나 메뉴 등 디자인이 제각각이라 혼란스럽고 불편해요. - 앞으로는 처음 가보는 공공 웹사이트에서도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일관성 있고 편리한 디자인으로 해주세요. 뒤로가기나 홈버튼을 자주 클릭하는 번거로움도 없애주세요. - 이를 위해 정부는 공공 웹사이트용 UI/UX 디자인 가이드를 만들어 적용하고, 이용자 경험(UX) 데이터를 제대로 분석해서 뒤로가기를 누르거나 창을 닫는 이유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더 편리하게 개선해 주세요.   11. 스마트폰에서 신분증, 증명서, 포인트 - 안되는 게 뭐죠? - 지금은 필요한 행정정보나 데이터, 전자증명서, 고지 알람까지 따로따로 공공앱을 깔거나 모바일웹에서 각각 다운로드받아야 해요. 번거롭고 관리도 어려워서 매번 다시 찾고 또 저장해야 해서 불편해요. - 앞으로는 정부가 제공하는 나와 관련된 데이터는 한 곳에서 손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이를 위해 정부는 모바일 신분증, 전자증명서, 전자고지서, 복지포인트까지 앱 하나에도 담을 수 있도록 개방해 주세요. 정부앱이든 민간앱이든 내가 쓰기 편한 것에서 쓰고 싶어요. 그러면 정말 스마트폰 하나면 다 되겠네요.   12. 거동이 불편하지만 스마트폰이 있으니 이동이 편해져요. - 지금은 지자체에 따라서는 장애인을 위한 대중교통을 운영하지만, 전화로 하고 가까운 차량이 있는지 찾기도 어려워요. - 앞으로는 거동이 불편한 사람을 위한 서비스를 모아서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이를 위해 정부는 장애인 콜버스, 저상버스 등 장애인의 이동과 관련한 정보를 표준화하고, 데이터와 신청 API를 개방해서, 민간앱과 연계해 주세요. 민간 검색앱이나 지도앱으로 서비스를 쉽게 찾고, 신청자격 확인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게 해주세요.   13. 스마트폰에 헌혈증을 넣어 디지털로 주고 받아요. - 지금은 헌혈하면 종이로 된 헌혈증을 받아요. 어디에 뒀는지 까먹거나, 지갑채 잃어버린 적도 있어요. 하지만 재발급은 안된다고 합니다. - 앞으로는 스마트폰에 헌혈증을 넣고, 필요할 때 쓰거나,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이를 위해 정부는 관계부처와 대한적십자사, 병원 등이 협업하게 하여 헌혈증을 발급받고, 주고받고, 사용하기 쉽도록 해주세요. 스마트폰을 잃어버려도, 헌혈증 분실만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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