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0년 09월 21일 시작되어 총 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북구청재난지원금에 대해 할말이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지역확산으로 인해 집합금지명령으로 16일동안 영업을 못했는데 감염병예방법으로 행정명령을 내려놓고,재난지원금은 부가가치세법으로 적용하는게 이해가 되지않네요.체육시설로 등록만 해도 영업가능하게 해놓고,구청에서도 1년단위로 등록비도 받고 있잖아요.소규모 체육시설의 실태파악을 구청에서는 하고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식으로 하면 누가 행정명령에 협조하겠습니까?굶어 죽으나,병걸려죽으나 죽는건 똑같다면 병걸리더라도 영업을 하는게 나을것같네요.당신들이 이런식으로 차별을 한다면 내가 등록비를 1년에 한번씩 낼필요도 없는거 아닙니까? 등록비도 처음 한번만 받든가, 1년단위로 계속 받으면서 당신들 할일은 문자로 발송하는걸로 끝내고 당신들 1년에 현장점검 한번 나오지도 않고, 체육시설 운영자들의 애로에 대해 관심도 없죠?그러면서 꼬박꼬박 등록비만 받아먹고있잖아요?당신들 죽을때까지 힘있는 자리에 앉아있을거로 착각하나본데,조용히 사는 시민을 분노하게 하지마세요.50만원 못받아도 죽지는 않겠지만 이런식으로 꼼수부리면서 시민들 등쳐먹지마세요. 행정명령도 사업자등록한곳에만 내리고,등록비도 사업자등록한곳에만 받으세요.가만히 앉아서 탁상행정하지마세요.문닫게 하고 업주가 망하든 말든 관심도 없다는걸 이번에 확실히 알았네요.돈거두어들일 방법은 잘도만들고 시민들 위한 생각은 1도 안하는 정부라는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 참여기간 : 2020-09-21~2020-10-05
  • 관련주제 : 보건·사회복지>취약계층지원
  • 관련지역 : 광주광역시>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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