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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탄생 대화
장승포 기억의 집을 지읍시다 2021년 1월 16일(토) 방영된 KBS 1TV의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를 보고 생각난 것을 올립니다. 경남 거제시 장승포에 '기적의 길'이 있습니다. 이 길은 한국전쟁 때 함경남도 흥남에서 미군 수송선 메러디스 빅토리아호를 타고 피난을 오신 분들의 삶을 스토리텔링한 길이라고 합니다. 빅토리아호는 군수물자를 버리고 대신  약 1만 4천 명의 피난민을 태웠습니다. 그리고 항해하여 겨울이 한창인 1950년 12월 25일 이곳 장승포에 도착하였다고 합니다. 피난민들은 오직 살기 위해서 배에 올랐으니 가진 것 없이 헐벗고 굶주렸을 것입니다. 이 사실은 두말할 나위가 없지요.  그런데 방송을 보니, 물론 빅토리아호를 기적의 배로 기억해야겠지만, 사람이라면 그리고 한국인이라면 꼭 기억해야 일들이 또 있었습니다.     그 피난민들이 장승포에 내리자 장승포 주민들이 나서서 소금물에 적신 주먹밥을 준비하여 먹게 하였다고 합니다.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는, 처음 보는 피난민들을 얼마나 따뜻하고  인간적으로 맞이하였던지 어느 짜장면집 가족은 그 정을 잊지 못하여 지금까지 장승포에서 살고 있다고 하더군요. 과연 그때 일들은 기적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기적의 길'이 담벼락에 피난민들의 애환을 중심으로 그린 것이라면, 당시 장승포 주민들의 따뜻한 인정도 또한 기적일 텐데 이를 기억할 기념물이 없다는 게 아쉬웠고 아무런 보상을 바라지 않았던 그분들의 따뜻한 인정을 너무 가볍게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국난을 맞았던 당시 사람들의 그 기적들을 기억하기 위해서, 그때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일부라도 생존해 있을 때,  장승포를 찾는 사람들에게나 지금 살고 있는 주민들에게 감사하고 기억하겠다는 의미로 가칭 '장승포 기억의 집'을 지어서 주민들의 아름다운 선행들이 사라지지 않고 길이 전해지기를 기대합니다. 인간미를 잃어가는 세상일수록 사람다운 사람들이 살았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은 소중하지 않겠어요? 끝.           HCHAE828 2021.01.17 ~ 202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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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대화
과산화수소의 진짜 농도를 알려주세요 과산화수소, 농도에 관한 오해의 소지  현재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과산화수소수는 대부분 3%정도의 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분표시나 포장용기에는 35%...8.57g, 35%...9ml로 표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35% 과산화수소가 전체 용액에 8.57g, 9ml로 희석되어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또한 0.35*8.57or9/용액의 부피*100으로 계산되어 결국 약 3%의 농도를 가집니다.  하 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한 부분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결국 이 농도가 전체적으로 얼마를 뜻하는지 계산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또한 종종 약사님께서 과산화수소의 농도를 35%라고 말씀해주시면서 과산화수소를 판매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약사님의 말을 굳게 믿고 과산화수소의 농도를 오해하는 일이 생깁니다.   즉, 약국에서 판매하는 과산화수소의 농도가 온전한 35%라고 착각하는 일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결과는 다음과 같은 새로운 문제점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1. 약국이나 마트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과산화수소의 농도가 35%이기 때문에 과산화수소수가 안전하다고 착각하며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2. 인터넷으로 실제 과산화수소 35%를 구입하여 본래 약국 과산화수소의 용도로 사용하게 되면 인체에 화학적 손상을 입는 경우가 생깁니다.  1- 현재 과산화수소는 의약품이 아닌 의약외품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국뿐만 아니라 마트나 슈퍼에서도 쉽게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 생활속에서 너무나도 손쉽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과산화수소가 기본적으로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과산화수소의 농도를 혼동하여 실질적으로 35%로라는 농도가 안전한 농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안전하다고 생각하며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2- 현재 인터넷으로는 35% 과산화수소를 생활용품에 분리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터넷에서는 실제 35%농도의 과산화수소를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보통 35% 과산화수소의 성분표시란에는 소독용 등의 용도로 사용하면 안된다는 주의사항들이 기재되어 있으나 혹여 이를 구입하여 35%과산화수소를 3% 과산화수소의 용도(소독, 구강세척, 질세척)등의 용도로 사용하게 된다면 우리 인체에 화학적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다양한 방법으로 과산화수소의 농도를 바로 잡아 계속해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문제점들의 근원을 없애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 과산화수소 포장용기나 성분표시란에 기재된 농도 표시 방법을 다르게 하기 2. 약국에서 과산화수소를 판매할 때 과산화수소 농도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기 3. 안전 교육 실시하기 1-1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대한민국 약정 개정안 작성 지침 2.7.1]에 어느 정도 법적효력을 부가하거나 권고조치를 통하여 과산화수소를 희석된 농도가 아닌 완전히 계산된 농도로 하여 %나 w/v%로 표기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1-2 과산화수소를 희석된 농도로 표기할 경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대한민국 약정 개정안 작성 지침 2.12.9]에 어느 정도 법적효력을 부가하거나 권고조치를 통하여 과산화수소수의 명칭을 '희석된 과산화수소'로 바꾸고 (A-->B)와 같은 표기로 희석된 양을 표시해주는 것이 적절합니다. 1-3 [약사법 제6장 제2조 제60절 (기재 금지 사항)-해당 의약품에 관하여 거짓이나 오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을  의약품의 용기나 포장에 적어서는 아니 된다]를 바탕으로 하여 의약품뿐만 아니라 일부 의약외품에도 다음과 같은 항목을 적용시켜야 한다. 그리고 과산화수소수의 농도가 오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인지 적절히 판단하여 1-1,1-2와 같은 방법으로 개선하여야 합니다. 2-1  [약사법 제5장 제3조 제50절 (의약품 판매)-약국 개설자는 일반의약품을 판매할 때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복약지도를 할 수 있다]를 바탕으로 하여 의약품 뿐만 아니라 일부 의약외품에도 다음과 같은 항목을 적용시켜 과산화수소의 농도에 관한 설명을 약사님께서 덧붙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3-1 현재 학교에서는 감염병예방교육이나 소방안전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등과 같은 안전교육은 잘 이루어지고 있지만 우리가 쉽게 구할 수 있는 의약외품에 대한 (안전)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의약외품의 경우 일반의약품과는 다르게 우리가 어디서나 살 수 있는 약품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교육이 어느정도는 이루어져야한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전교육에 과산화수소와 같은 의약외품에 관한 주제를 도입하여 안전하다고 믿는 과산화수소의 인식을 변화시키고 용도와 농도에 맞게 유의하게 취급해야한다는 점을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과산화수소의 농도를 함께 바로 잡아 주세요 Hannah655 2020.09.02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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