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3년 07월 24일 시작되어 총 5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시각장애인, 저시력자를 위한 종합민원실 환경개선사업 추진
시각장애인, 저시력자(중장년, 노년층)도 불편함 없이 이용 가능한 종합민원실 민원환경 조성을 하고자 합니다.
구청사 내 장애인 편의시설(주차장, 화장실 등) 안내 사인 재검토, 음성안내 서비스 및 동행 안내 서비스 도입 검토 등을
통해 저시력 구민들이 구청을 방문하여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합니다.

시각장애인, 저시력자들도 편안희 구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물리적 장벽들을
없애기 위한 여러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듣고 싶습니다.

 
  • 참여기간 : 2023-07-24~2023-07-28
  • 관련주제 : 일반공공행정>국민권익·인권
  • 관련지역 : 서울특별시>동대문구
  • 그 : #시각장애인
0/1000
시각 장애인을 위해 소리 나는 신호등을 만들어 주세요!

인구가 많아지고 있는 지금 시대에는 시각장애인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 시각장애인들이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를 건널때 볼 수가 없으니 초록불인지 빨간불인지 옆의 사람들의 소리를 듣고 움직인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런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초록불일 때 소리가 나는 신호등을 설치하면 좋겠습니다!! 이 신호등이 생기면 좋은점 : 첫째/ 이 신호등이 생기면 시각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 모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시각장애인들은 초록불일 때 소리가 나니까 사고가 날 위험이 줄어들 것입니다. 또한 요즘에는 핸드폰을 보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신호등이 초록불이 되길 기다리고 있을때 핸드폰을 보고 있어서 초록불이 된지 모르고 안 건널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일은 저 또한 겪었습니다. 소리 나는 신호등을 만들면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둘째/ 움직이는 차들을 위해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개인의 자동차를 타고 최대한 빨리 목적지에 도착하고 싶은 마음으로 대다수의 채들이 신호정지선을 자주 넘고 있는 것을 저는 많이 목격한 적이 있습니다. 차들의 신호등에도 소리가 나게 설치하면 신호정지선을 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차 안에 있는 사람들과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 또한 마음 편하게 운전,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과 시각장애인을 위해 저는 '초록불이 되면 소리가 나는 신호등'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총0명 참여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저상버스 환경 개선

 지난해 1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등을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하는 경우, 교통약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저상버스를 도입하는 것이 의무화되었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1만여대의 저상버스가 운행중이지만 정작 장애인들은 쉽게 이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이 겪는 어려움은 다음과 같습니다. - 버스 기사가 내려 휠체어가 올라갈 수 있도록 슬로프(경사판)을 펼치지만 정류소의 연석 높이 단차와 경사 탓에 휠체어가 탑승하기 버겁습니다. - 정류장 자체의 공간이 협소하거나 정류장이 급경사 길에 있어 휠체어가 진입하지 못합니다. - 저상버스임을 안내하는 전광판이 없어 저상버스가 언제 오는지 알 수 없습니다. -시각 장애인은 정확한 정차 위치와 노선, 오는 버스를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버스 내부에 휠체어를 위한 공간 및 안전장치가 부족합니다. -기사들조차 저상버스 조작법을 잘 알지 못합니다.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다음과 같은 개선안을 제안합니다. 1. 정류장에 버스 번호와 도착 번호를 알리는 음성버튼 설치 2. 점자노선 도입 및 정류장 주위 점자 블럭 설치 3. 하차벨 위치 표준화 4. 버스 정류장 및 버스 내부 음성 신호기, 수신기 설치 5. 장애인 우선 대기지점 형성 6. 정류장 규격 규정을 통한 공간 확보 7.정류장 전광판 도착 예정 저상버스 표시  8. 버스 닐링 시스템 확대(운전자의 조작으로 승강구를 낮춤) 9. 발판 조작, 안전벨트 착용 등 휠체어 탑승 매뉴얼에 대한 운전 기사 교육 의무화 장애인의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우리 모두의 인식이 바뀌는 것이 우선입니다. 

총0명 참여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수단 정보제공 강화

안녕하세요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 고등학생입니다  제가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수단 정보제공 강화에 대해 학교에서 발표를 하였는데 다른 분들의 생각과 다른 방안이 궁금하여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 발표 내용이 첫 번째 교통약자들이 이동시설 실시간 상황을 볼 수 있도록 정보 제공 시스템 강화입니다 모든 버스가 휠체어 리프트가 있는 버스가 아닌데 버스 시간을 볼 수 있는 앱에서 보면 저희는 버스가 언제 오는지 알 수 있지만 휠체어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휠체어 리프트가 있는 버스를 사용하셔야 하는데 버스 정류장 안내판엔 표시가 되어있으나 앱에선 표시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휠체어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버스를 이용하시려면 버스 정류장에 나오셔서 확인을 하셔야하는 번거러움이 있는데 교통정보 시스템에 지상버스를 구분을 할 수 있도록 하여 버스시간을 보고 휠체어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하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음성 안내 보안입니다 제가 sns에서 찾아보는 유튜버  한 분이 계시는데 그 분이 시각장애인이셔서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영상을 올리시는데 그 분이 청각으로만  구분을 하실 수 있는데 타셔야하는 버스는 이미 도착한 상황인데 음성 안내로는 곧 도착이라해서 타야하는 버스는 놓치고 다음버스가 와 그 버스기사님께 그 버스가 맞는확인하고 아닌것을 알고 다음에 버스를 타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이러한 상황들을 통해서 음성 안내를 보안하여 시각장애인분들이 버스 도착 상황을 알 수 있도록 보안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개선을 통해 교통약자분들이 교통수단을 사용하실때 조금이라도 편리하게 사용하셨으면하는 생각입니다 여러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님 생각하시는 다른 방안이 있으신가요?

총0명 참여
목록
제일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