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거리를 걸어서 등교해야하는 자녀...학군과 교통문제
이번9.30일이후 운정자이퍼스트시티 입주가 시작되어 10월 이사를 계획중입니다.저는 초5,중1,중3자녀를둔 아빠입니다. 아빠가 더 걱정하는 이유는 답이 없어서 입니다.해오름마을 3지구가 운정신도시의 마지막 완성이라면 이제 곧 파주시의 대표도시 운정신도시가완성되는 모습이 보이네요. 하지만 도시의 완성은 도시속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사는것이 시작이라 생각되는데요.먼저 학군에 대한 고민을 얘기하자면 단지가 교하학군으로 지정되어,중학교는 교하,두일,심학으로 가게되었습니다. 학교는 좋은데 이글을 시장님이나 담당자가 본다면 지도검색을 좀해보시길 바랍니다. 다율동666번지의 단지에서 횡단보도의 정지가 없는경우 ,교하중은 30분, 두일중은 45분, 심학중은 1시간이 넘습니다. 이거리를 내자녀들이 걸어간다면 마음들이 놓이시나요? 이더위에? 이위험한 공사가 한참인 거리를? 단지옆 다율중이 있습니다. 하지만 학군지정이되어있어서 못가지요. 저는 다율중학교가 가까워 그리 보내달라는게 아닙니다.아직 버스노선도 없고, 파프리카노선도 없으며, 미성년자녀들이 운전을하는것도아닌데어떻게 3키로나 되는거리를 매일 걸어가야하나요? 버스타고가라구요?버스노선도 제대로되어있지 않습니다.파프리카노선문의를하니 24년 추가증설 계획은 없고 북부지역 신규증설만 있다더군요.심지어 교하중은 정원이 다차서 입학이 안되고, 가까운 다율중은 학군지정으로 가깝지만 전학이 제한되고 두일중도 최근 3지구 입주자가 많아서 정원이 얼마 안남았더군요.그래서 심학중을 고려하고있습니다.운정신도시 입주 세대를 알아보니24년 6771세대25년 3101세대26년 2984세대27년 1146세대들이 입주 예정인데요.파주시에서는 이세대의 자녀들...방치 하실건가요?자녀들의 학창시절 기억이 고생으로 남기실껀가요?맞벌이하는 부모는 아이들의 학교등교를 위해 그만 둬야하나요?부디 우리 자녀들이 학업에 열중하고 안전하게 등 하교하며,웃으며 성장할수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건의사항1.소외된 지역에 파트리카 추가 증설2.신규 시내버스노선 증설3.학군외 특별 학군지정(거리순)4.학교내 스쿨버스 지원(가장원하는 부분)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수있는 좋은 방법이 있나요?조치가 꼭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공동발제자 하고 싶어요. 하게해주세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