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2년 06월 20일 시작되어 총 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제3회 증평군 아동정책 발표 한마당 참가자(팀) 모집 안내
증평의 미래는 우리에게 있습니다!
제3회 증평군 아동정책 발표 한마당 참가자(팀) 모집 안내


증평군에서는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원인과 대안 탐색의 과정을 통해 증평군을 변화시킬 아동 친화적 정책을 발굴하고 아동의 지역사회 참여 활동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증평의 미래는 우리에게 있습니다! 제3회 증평군 아동정책 발표 한마당 」을 개최하고자 하오니,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가. 모집 개요
  ○ 대회명 : 제3회 증평군 아동 정책 발표 한마당
  ○ 공고기간 : 2022. 6. 20. ~ 2022. 7. 14.
  ○ 대회기간 : 2022. 6. 20. ~ 2022. 8. 19.
    - 예선 참가자 모집 기간 : 2022. 6. 20.(월) ~ 7. 14.(목)
      -> 신청서류 : 참가 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 예선 참가자 사전 교육 : 2022. 7. 17.(일) 10:00 ~ 12:00
    - 제안서 접수 기간 : 2022. 7. 18.(월) ~ 7. 27.(수)
    ※ 참가 신청서류 접수한 참가자(팀)에 한하여 제안신청서 제출
 ○ 참가대상 : 증평군 관내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를 다니는 아동(10세 ~ 18세)
               1~6명 이내 개인 또는 모둠으로 참가

 ○ 대회주제 : 증평군에 제안하고 싶은 내용(지정주제 및 자유주제 택 1)
 - 지정주제 : 아동친화도 6개 영역 해당 사업
 - 자유주제 : 증평군 미래를 위해 아동들이 기여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
 ○ 본선 시상 : 6개팀(대상 1, 최우수상 2, 우수상 3, 으뜸상 1)
 => 증평군 제안제도 운영 조례 및 증평군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정책 제안 자료 이용료(지역 관내 상품권) 팀별 차등 지급/으뜸상 중복지급
 ○ 심사기준 : 진정성, 실효성, 논리성, 설득력 등
 
나. 신청방법 및 추진일정
 ○ 2022. 6. 20.(월) ~ 7. 14.(목) : 정책발표 한마당 참가자 모집 -> haebonpolicy@gmail.com 또는 직접 방문
 ○ 2022. 7. 17.(일) 10:00 : 참가자 사전 교육
 ○ 2022. 7. 18.(월) ~ 7. 27.(수) : 정책제안서 접수 -> haebonpolicy@gmail.com 또는 직접 방문
 ○ 2022. 7. 28.(목) ~ 8. 4.(목) : 예선 심사 및 본선 진출 6개팀 발표 ※본선 진출팀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
 ○ 2022. 8. 7.(일) ~ 8. 9.(화) : 본선 진출팀 대상 워크숍 및 컨설팅 진행 ※ZOOM 어플 온라인
 ○ 2022. 8. 19.(금) 14:00 ~ 16:00 : 제3회 증평군 아동정책 발표 한마당 (본선) 대회 ※팀별 15분
※ 상기 추진 일정 및 장소는 추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다. 기타 유의사항
 ○ 본선팀 선발 제안에 대한 저작권은 응모자에게 있으며, 수상 후에도 입상자에게 귀속됨을 원칙으로 함
 ○ 본선팀 선발 제안은 홍보를 위해 5년간 SNS 게시 등의 방법으로 온라인에서 사용될 수 있음
 ○ 응모자는 응모와 동시에 추후 입상 시 발표 한마당 공모전 요강에 기재되어 있는 이용방법 및 조건의 범위 안에서 입상작 이용을 허락한 것으로 보고, 입상작의 저작재산권에 대한 이용료는 입상에 따른 시상금으로 대체될 수 있음
 ○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증평군 사회복지과 아동친화팀(043-835-4832)으로 문의하시기 바람
 
붙임  1. 제3회 증평군 아동정책 발표 한마당 공고문 1부.
      2. 제3회 증평군 아동정책 발표 한마당 홍보 포스터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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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플랫폼정부 국민 체감 선도과제 공모 이벤트 당첨자 발표

안녕하십니까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입니다. 디지털플랫폼정부 국민 체감 선도과제 공모에 참여해 주신 많은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좋은 의견 주신 분 중 추첨을 통해 아래 50분께 소정의 사은품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디지털플랫폼정부 발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디지털플랫폼정부 국민 체감 선도과제 공모 이벤트 당첨자 순번 이 름 연락처 순번 이 름 연락처 1 고*현 010-****-7385 26 양*든 010-****-8595 2 곽*진 010-****-1746 27 유*호 010-****-0772 3 김*자 010-****-2628 28 이*수 010-****-2192 4 김*수 010-****-3693 29 이*현 010-****-1275 5 김*정 010-****-9908 30 이*우 010-****-9678 6 김*헌 010-****-5740 31 이*은 010-****-2453 7 김*숙 010-****-6813 32 이*원 010-****-0845 8 김*옥 010-****-2294 33 이*원 010-****-7065 9 김*구 010-****-7273 34 이*수 010-****-1260 10 김*원 010-****-1706 35 이*원 010-****-2628 11 김*혜 010-****-0512 36 이*헌 010-****-7975 12 김*수 010-****-2428 37 임*혁 010-****-7698 13 김*형 010-****-4761 38 임*훈 010-****-1420 14 김*욱 010-****-1021 39 장*훈 010-****-8768 15 김*석 010-****-6541 40 정*원 010-****-4788 16 남*진 010-****-8081 41 정*기 010-****-7957 17 노*훈 010-****-5308 42 정*우 010-****-6109 18 박*현 010-****-6449 43 정*훈 010-****-2582 19 박*훈 010-****-6386 44 정*환 010-****-4839 20 신*진 010-****-9906 45 조*재 010-****-9478 21 신*우 010-****-4248 46 차*화 010-****-2428 22 신*순 010-****-3010 47 최*환 010-****-2758 23 안*민 010-****-6348 48 최*완 010-****-4921 24 안*수 010-****-4566 49 표* 010-****-2242 25 안*준 010-****-2352 50 홍*자 010-****-9401  

총0명 참여
우리사회 호구들~~~~^^

■우리사회 호구들 호구들은 희생을 강요당하고, 손해를 감수하며 착취의 대상이다. ●며느리 여성이 결혼하면 시집살이 노예되고, 남편부모 모시고, 죽은 조상 제사음식 만들고, 남편성욕 채워주고, 지식들 낳아 키우고, 맞벌이까지 해야 한다. 가족들을 돌보지 못해 어린이, 노인, 장애인등 약자들은 복지시설에서 집단사육 당하고 희생된다. ●경조사손님 결혼식하객 부조금 축의금 하루 시간내서 교통비지불하고 차려입고 치장하고 참석해서 축하해주고 밥값까지 내야 한다. 호구가 되는 것이다. 경조사비는 평생 왕래하는 친인척만 서로 주고받고 그 외는 참석하는 것만으로 경조사를 대신해야 한다. 옛날 농경사회에서는 평생 대대로 실아 서로 주고받는 것이 가능 했지만 현대사회는 이사 직장 학업등으로  회자정리가 빈번하여 서로 주고받지 못해 현실에 맞지 않고 스트레스 받는다. 주기만 하고 받지 못하거나  받기만 하고 주지않는 경우도 많다. 안받고 안주는 것이 현실에 맞다. ●기독교신도 신도는 목사의 하나님 예수 귀신팔이 혀놀림에 부활론 창조론 전지전능 구세주  기복사상 원죄사상 선민사상 주종사상 사후세계 구원 영생 천국 면제부등을 주입시켜 세뇌 기도 췌면 마취 망상 착각 중독 심리지배  구르밍하여  갈취 착취 이용당한다. ●부모 일방적인 희생 주기만하고 받지는 못한다. 자식에 대한 모든 책임과. 의무를 뒤집어 쓴다. 특히 장애아가 태어나면 죽을때까지 고통받는다. 자식을 낳은 죄가 너무 크다. ●근로자 경쟁 실적 성과로 내몰아 착취와 노예화 시킨다. 아무리 일해도 생필품 내집하나 살수 없는 자본주의 착취에 시달리고 가난하게 산다. 주택과 물가는 너무 비싸고 근로소득은 너무 적다. ●밥사고 술사고 선배라는 이유로, 고참이라는 이유로,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팀장이라는 이유로  자기월급으로 아무런 댓가없이 일방적으로  밥사고 술사면 호구다.  밥값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똑같이 지급된다. 미국 독일 일본등 선진국들처럼  더치페이 각자내기를 생활화 해야 한디. ●농민 농산물은 다른 재화에 비하여 너무 싸다 값싼 농산물 수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농산물을 재배하여 부자되기는 힘들다. 부동산은 수입이 안된다. 그래서 비싸다. 부자들은 대부분 부동산을 많이 소유한다. 가난한 사람들은 죽어라 일해서 겨우 먹고 살고 부자는 부동산 불로소득으로 떼돈 번다. 계속 대물림한다. 가난하면 노예자식 출산하지 마라 ●비정규직 생활비도 못버는 희망없는 삶이다. 인간답게 살기 힝들다. 애완견 보다 못한 삶이다. 노예생활 접고 일찍 죽는 것이 더 행복하다. 어자피 모두 죽는다. 고생하다 죽는것보다 고생안하고 죽는것이 더 좋다. ●경찰  공무원중 가장 위험하고, 힘들고, 욕먹고, 스트레스받고, 폭행당하고 다치거나 죽고, 퇴직자 많고, 수명짧고, 연금적고, 승진개판, 조직질서개판 각자도생 독불장군 모래알조직 민,형사상 업무면책은 거의 없고  슈퍼맨 만능 사명감 희생만 요구하고 책임과 의무는 가장 많고 대우는 가장 나쁘다. 경찰관 가중처벌과 인권위 지나친간섭등  위축시켜 범죄진압 약자보호에 막대한 지장초래 경찰은 동네북이다. 이놈저놈 다 건든다. 공무원중 경찰은 왠만히면 안하는 것이 좋다, ●범죄피해자 범죄자 인권팔이로 범죄자는 보호받고 피해자는 범죄자에게 잔인한 인권침해 당하고 법원은 인심쓰고 솜방망이 처벌로  범죄이익이 발생하여 범죄예방은 안되고 법조계 사건수임 독점 범죄장사 한다. 무법천지 범죄천국 피해자와 약자 지옥 학교폭력 가해자 체벌금지 청소년보호법 아동학대적용 형사미성년자등 피해학생만 잔인한 폭력 당한다. 교사 경찰 제지수단도 없다 학교지옥 문재인 인권팔이 약자 지옥 만들었다. ●개인주식투자자 주식은 확률 정보 심리 인위적 자전거래 조작이다.  카지노 카드 화투 경마 다단계 성인오락실 스포츠토토 로또 같은  사기도박장이다.  개인이 절대로 수익을 얻을 수가 없다. ●서민 주거착취 노동착취 금융착취 세금착취 물가착취 공과금착취 건강보험착취 공적연금착취 의료착취 교육착취 보험착취 법률착취 정책착취  정치착취 종교착취 복지착취 범죄착취 경조사비착취등 서민은 착취의 대상이다. 죽어라 일하고 노력해도 노인되면 대부분 빈털털이 된다. ●무주택자 무주택자는 자본주의 주거착취 대상이다. 숨만 쉬어도, 몸이 아파 일을 못해도, 저능아로 일을 못해도, 장애가 있어도, 미혼모 출산 육아로 일을 못해도, 전,월세는 계속  내야 한다. 주거비는 서민과 청년등 무주택자들의 목을 조른다. 문재인 주택폭등 무주택 서민지옥 만들었다. 자본주의에서는 돈이 신이다. 생존을 위해서는 어떤식이든 돈을 벌어야 한다. 자발적 성착취(성매매)에 내몰리고, 저임금 노동착취 내몰리고, 사기 폭력등 범죄라도 저질러야 한다. 독극물인 술과 담배 미약과  건강을 해치는 음료수 커피 햄버거등을 팔아야 한다. 생필품 의식주는  무상화 하거나 아주 저렴해야 한다. 의식주로 착취하는 나라는 지옥이다. 한국은 자본주의 지옥이다. 자유 민주 인권 공정은 말뿐이다. 절대로 노예자식 출산하지 마라  서민들의 노예자식 출산은 자식에 대한  학대이고 범죄다.  

총9명 참여
우리나라의 교육 불평등의 문제점 탐구와 해결방안 제시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에 살고있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1학년 때 우리나라의 교육 불평등에 대해 탐구한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저의 생각을 제안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점을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되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글은 제가 탐구한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하여 쓰도록 하겠습니다! [문제 상황] 우리 사회가 식민지로부터 해방되고, 해방 후 좌우파의 격렬한 투쟁 속에서 남한 사회가 반공 국가가 되고, 박정희 정권의 엄격한 고등교육 정원 관리로 인해 대학 교육의 사회적 가치가 높아지면서 우리나라의 교육 경쟁이 시작되었다. 이러한 배경으로 우리 사회에서 교육 제도는 교육을 통해서 지위 상승을 도모하려는 전 국민적인 교육열에 의해 큰 영향을 받게 되었고 결국 극심한 교육 경쟁으로 집단 간 불평등이 심화되었다. 현재 상층계급의 경우, 명문대학 진학이 가져다주는 이익이 매우 크며, 업적주의와 연계된 학력주의에 대한 문화적 신뢰가 강력해서 경제적 자본을 학력자본 내지 학벌자본으로 전환하여 상속하는 것이 지배계급으로서도 매우 필수적인 것이 되어버렸고 중간층의 경우, 지난 몇 십 년간의 사회발전 속에서 자신들의 계급적 지위를 보증해온 것이 학력 내지 학벌이었던 만큼 자녀의 학력 내지 학벌의 하락은 곧장 계급적 실추를 의미하는 것이 되었다. 그리고 하급 계층의 경우, 이미 대학 졸업장이 예전의 중학교 졸업장이나 고등학교 졸업장에 지나지 않는 볼품 없는 것이 되어버렸지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구매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되어버려서 명문 대학은 강력한 교육 투자의 대상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사회 경제적 지배집단은 최근 자사고, 자율고, 특목고 등 고교 다양화 정책으로 인해 진학할 학교의 선택 폭이 넓어지면서 자녀를 자기가 거주하는 지역 일반계고교에 진학하게 하는 경향이 줄고 있다. 또한 부유계층은 자녀의 장점과 경쟁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거주 지역을 선택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이렇게 사회양극화의 심화와 그에 따른 교육기회불균등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대학까지 입학을 할 경우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심화시킨다. 학생들은 연간 1천만 원으로 치솟은 등록금을 내기위해 대출을 받고 이 빚을 갚기 위해 아르바이트 전쟁에 뛰어들지만 졸업 뒤 백수로 전락, 신용불량에 빠지는 악순환이 되풀이된다.   [학교 친구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실태 및 문제점 조사 결과] (학교 친구들 약 100명) 설문조사 결과, 대다수의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교육 격차를 실감해본 적이 있고, 교육 불평등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답하였다. 또한, 학생들의 교육 불평등이 인식에 대해 조사해본 결과, 많은 학생들이 교육 불평등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으로, 우리나라의 교육 불평등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교육 격차가 발생하는 원인에 대한 질문에는 ‘빈부격차’, ‘사교육의 증가’에 대한 응답률이 높은 것으로 보아 경제적, 지역적인 측면에서 교육 격차가 발생한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더 나아가, 교육 불평등 문제 해소 방안으로 ‘공교육의 활성화’와 ‘디지털 인프라 구축 및 지원’이 높은 응답률을 보인 것으로 보아, 이와 관련된 해결방안이 하루 빨리 실현되어야 한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1. 교육 불평등 해결방안 제시  첫째, 방과 후 학교의 확대이다. 교육소외 아동이 중심이 되는 ‘방과 후 학교’는 사교육으로 인한 교육적 불평등을 해소할 뿐 아니라 취약계층 자녀의 방과 후 탁아 및 교육 기능도 담당한다.  둘째, 학자금 지원이다. 교육을 받을 권리가 기본권임에도 불구하고 학비부담 등 경제적 능력이 없어 학업을 중단해야 하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학비를 지원하여 최소한 중등학교까지 균등한 교육기회를 보장하여야 한다.  셋째, 교육의 효과성을 크게 낮추어야 한다. 우선 특목고와 자사고를 폐지하여 일반고교와 차별되는 교육을 없애야 한다. 그리고 국공립대를 확대하고 사립대를 정부지원 사립대로 전환하여 고등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  넷째, 입시제도 개선을 통해 교육 불평등을 완화해야 한다. 수능 시험이 가장 바람직한 시험 제도라고 볼 수 있지만, 사실상 부유층에게 수능은 유리한 방식이다. 그리고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제) 또한 부유층 학생에게 유리한 방식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종합 전형답게 만드는 것은 학생부비교과(소위 ‘스펙’)인데, 이는 특목고나 자사고 학생에게 유리하다.  다섯째, 기회가 평등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이 평등해야 한다. 학습 환경, 공공정책, 경제사회적 맥락 등도 노력을 해야 하며 취약 계층을 위한 교육 등 사회적 투자가 확대되어야 한다. 저소득층 가정들에겐 교육의 기회를 공평하게 준다 하여도 생계가 중요한 시점에 ‘교육’이란 과연 큰 의미가 있을까 싶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정책은 노력해야 할 것이다. 또한 사람들의 교육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이 되어야 할 것이다.   2.제언  첫째, 학생들의 목소리에 경청 교육 불평등은 이미 우리나라의 수많은 학생들이 실감하고 있는 문제점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학생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들어주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는 그러지 않고 있다.  둘째, 제도적 차원과 개인적 차원의 노력 교육 불평등은 지역적, 경제적, 사교육 등과 관련된 측면에서 발생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제도적 차원의 노력과 개인적 차원의 노력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우리나라의 학생들은 진정으로 교육 정책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 하고 있고,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즉 제도적 개선은 학생들의 개인적 노력을 들어주지 못하고 있고, 학생들의 개인적 노력과 병행하지 못하고 있다.  셋째, 전국 모든 학교의 교과서 통합 수학 교과서의 경우, 교과서 마다 난이도 차이가 심각하다. A 교과서는 이 개념을 다루고 이에 관한 심화 문제까지 존재하지만, B 교과서는 개념과 심화문제 둘 다 없는 경우가 많다. 만약 수도권에선 A 교과서를 사용하는 비중이 높고 비수도권 지역에선 B 교과서를 사용하는 비중이 높다면, 교육 차이가 생길 수밖에 없게 되고, 결과적으로 교육 불평등이 발생하게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모든 학교의 교과서를 통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넷째, 소외지역 고교생에 대한 보정 조치 (특별전형 확대 및 배려) 이를 위해선 먼저 국공립대학에서부터 소외 지역 출신 고교생에 대한 특별전형을 확대하고 공공부문 취업에서도 일정한 배려를 할 필요가 있다. 사립대학의 경우 이 제도와 재정 지원을 연계하여 대학의 폭넓은 동참을 유도할 필요가 있다. 더 나아가, 대학입시와 공공 부문 채용에서 농어촌 특별 전형을 보완·확대하는 방안이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섯째, 디스타 프로그램 도입 및 확대 상층계급, 하급계층으로 양극화된 교육 격차를 최소화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저소득층 아동은 일반 아동에 비해 인지발달이나 건강 상태 등에서 뒤처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청소년기의 학업성취도 부진과 직결돼 결국 성인이 됐을 때도 가난을 면하기 어려운 처지가 된다. 그러므로 교육적 지체에 따른 학교에서의 실패를 막고 학교생활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기초 교육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인 디스타(DISTAR) 프로그램을 우리나라에 도입 및 확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들었다. 정부가 저소득층 유아를 위해 무료로 조기 유아교육을 해주는 프로그램이고 이 프로그램의 목적이 학교 학습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저소득층 유아들이 다른 유아들과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듯, 기초학력을 탄탄히 해주어 일반 아동과 빈곤 아동 간의 교육적 격차를 최소화할 수 있다.  여섯째, 방송통신학교 설립 경제적, 지리적 여건 또는 개인적 사정으로 정규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해 교육 불평등을 실감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방송, 통신, 출석수업 등의 교육방법에 의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교육기회를 제공해주는 방송통신학교를 설립하는 것도 교육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생각한다. 경제적 사정을 고려하여 정규고등학교의 학비보다 훨씬 낮은 입학금과 수업료가 부과되고 있는 만큼 소외계층에 도움이 될 것이다.   3.제한 및 한계 무료 방과 후 학교 실시,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디지털 인프라 구축 및 지원, 학자금 지원, 특목고와 자사고 감소 및 국공립대 확대 같은 해결 방안은 역차별의 원리로 오히려 강자가 차별당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롤스의 정의론에 따르면 ‘차등의 원칙’과 ‘기회 균등의 원칙’처럼 사회의 최소 수혜자에게 최대의 이익을 도울 수 있게 분배를 차등화 하는 방식으로 위와 같은 해소 방안이 교육 약자를 구제할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능력 있는 자는 보다 빨리 진급시키고 보다 많은 보수를 지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능력주의 측면에서는 학업 성취도가 낮은 학생을 같은 학습 수준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열등한 학생에게 더 좋은 교육 조건을 제공하는 방법들이 역차별의 원리로 이어질 수 있어 두 가지 원리(롤스의 정의론, 능력주의)가 충돌한다는 한계가 있다.   4. 의의 및 기대 효과 우리나라의 경우, 이미 교육 불평등이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이론적인 측면에서 이에 대한 체계적 논의가 부실하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교육 불평등의 실태와 문제점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이론적이고 실질적인 측면에서 해결방안을 제시했으므로 교육 불평등의 해소를 위한 실증적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는 교육 불평등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 학생들이 추구하는 해결방안 등을 알아볼 수 있었다. 이것을 바탕으로 해결방안을 제안하는 것은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교육 정책의 적실성을 의미하므로 실질적인 해결 방안 제시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다. 

총7명 참여
제3회 증평군 아동정책 발표 한마당 수상 후보작 검증 안내

「제3회 증평군 아동정책 발표 한마당 대회」 에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수상 후보작에 대하여 공개검증을 다음과 같이 시행하고자 합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공모전 시행을 위한 과정(행정기관의 공모전 운영에 관한 규정 제9조(심사)) 이므로 붙임을 참고하시어 후보작에 대한 참가 제한 해당 여부 등을 검토하신 후 의견이 있는 경우 아래의 담당자 메일로 의견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개검증 안내> - 검증기간 : 2022. 8. 9.(화) ~ 8. 18.(목) / 10일간 - 의견제출 : 증평군청 사회복지과 제3회 증평군 아동정책 발표 한마당 담당자(jplhy001@korea.kr) - 제출양식 : 붙임참조 ※ 붙임의 후보작에 대하여 공개검증 후 문제가 없을 시 최종 선정 <부정행위 유형> 가. 표절 - 타인의 연구내용 전부 또는 일부를 출처를 표시하지 않고 그대로 활용하는 경우 - 타인의 저작물의 단어 문장 구조를 일부 변형하여 사용하면서 출처 표시를 하지 않는 경우 - 타인의 독창적인 생각 등을 활용하면서 출처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 - 타인의 저작물을 번역하여 활용하면서 출처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 나. 위조 - 존재하지 않은 연구결과, 근거자료 등을 허위로 만들어서 응모작의 내용에 포함하는 행위 다. 변조 - 연구자료·과정 등을 인위적으로 조작하거나 임의로 변형·삭제함으로써 응모 내용 또는 결과를 왜곡하는 행위 라. 중복 - 유사 대회(공모전, 경진대회) 수상작과 비교하여 유사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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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온라인 과정 담당자 배정을 통해 쉽게 취득 가능합니다 23년도 첫학기 수강모집중

안녕하세요 교육부정.식.인.가 평.생.교.육.원 소속 맞춤설계팀 권오준 팀장입니다 ● 사.회.복.지.사. 2.급 1. 경력단절 여성,남성 재취.업에 도움되는 1순위 자격증 2. 정부에서 사회복지인력 34만명 뽑겠다고 발표 3.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 사회, 이에 따라 노인들을 부양할 인력 부족 → 취.업이 잘됨 4. 2019년 사회복지 예산안 6,400억 증가된 1조 800억 집행 → 일자리 증가 ● 보육교사 2급 1. 국,공립 어린이집 증가에 따른 일자리 증원 2. 방과 후 돌봄교사 지원할 시 소지자 우대 3. 고령화 사회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에서 보육정책을 많이 새우고 있음 4. 초등 돌봄교실 2019년 700개 곳 설치, 22년에는 3,400개 설치계획 5. 2015년도부터 여러 아동학대 사건등으로 취득 난이도가 어려워지고 있음 작년만 해도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약 4만명이 취득했습니다. 이미 현명한 분들은 취득 난이도가 비교적 쉬울 때 시작하고 계십니다. 여러분도 늦지 않았습니다. - 사.회.복.지.사 / 보육교사 취득과정 ● 사.회.복.지.사 2급 - 고등학교 졸업자 ▶ 온라인강의(26과목) + 실습(1과목) = 총 27과목(4학기과정) - 전문대학교졸업 이상자 ▶ 온라인강의(16과목) + 실습(1과목) = 총 17과목(3학기과정) ● 보육교사 2급 - 고등학교 졸업자 ▶ 온라인강의(18과목) + 대면과목(8과목) + 실습(1과목) =총 27과목 이수(4학기 과정) - 전문대학교졸업 이상자 ▶ 온라인강의(8과목) + 대면과목(8과목) + 실습(1과목) = 총 17과목 이수(3학기과정) ※ 고졸자의 경우 27과목을 듣는 이유는 전문대 졸업장이 함께 나오기 때문입니다. # 늦은 저녁, 공휴일 상관없이 1대1 전문담당자와 함께 자격증 취득가능 # 실제로 취.업시 필요한 정보, 직업 전망 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 제공 노후대책을 위한 자격증 취득 원하시는 분 재취.업을 통해 가정에 보탬이 되고 싶은 주부 평소 공부에 열정은 있었으나 도전해보지 못한 분 마음을 담아 말씀드립니다. 수강생분이 1%의 의지만 있다면 자격증 손에 받아보는 날까지 책임지고 도와드리겠습니다. 취득 과정에 있어 1대1 전문 멘토가 되며 늦은 저녁이나 주말,공휴일 상관없이 연락을 드리며, 최소한의 시간투자로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24시간 상담가능하며 상담은 일절 무료입니다! 카톡 상담신청 :http://pf.kakao.com/_yxassxj/chat ☎ o1o-2610-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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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신공항에 대한 발상을 전환하면 어떨까요

                             ▷ 가덕도 신공항에 대한 발상을 전환하면 어떨까요 가덕도 신공항의 공사 기간을 5년 앞당겨 2029년 연말에 개통하겠다고 국토교통부에서 2023년 3월 18일에 발표했습니다.   지금 부산시에서 유치운동을 벌이고 있는 2030년 엑스포 기간에 맞춰서 개통을 앞당기겠다고 했지만 2024년에 있을 총선도 염두에 둔 발표가 아닌가 짐작됩니다.   가덕도 신공항은 처음 말이 나왔을 때는 가덕도 남쪽에 바다를 메워서 만든다고 하였는데 여러 차례 위치와 방향이 바뀌어서 이번 발표에서는 활주로는 바다에 만들고 청사는 섬에 만들겠다고 합니다.   공사 기간이 짧고 공법도 아직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데 부유식 활주로가 포함되어 다양한 공법과 지반의 안정성에 대해서 걱정하는 목소리도 들립니다.   부산의 신공항을 꼭 부산광역시 테두리 안에 만들어야 한다고 조건을 한정하고 계획을 세우니 여러 가지 한계에 부딛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위의 그림에 나오는 것처럼 가덕도 신공항 부지에 인접한 거제도에 넓은 부지를 확보하여 산을 허물어 앝은 바다를 메워서 만들면 되지 않겠습니까.   부지를 넓게 확보하여 일부는 공항을 건설하고 일부는 엑스포 부지로 일단 활용하고 나중에 공항에 인접할 필요가 있는 시설을 유치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부산시가 많이 섭섭하다면 거제도에 만들더라도 이름을 부산신공항으로 짓던가 일정 지분을 부산시에 분배하여 이익을 공유하면 될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일단 바다를 매립하여 만드는 것보다 지반의 안정성이 높고 공기가 단축되고 필요에 따라 장래에 확장이 쉬운 정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경계 때문에 합의가 어렵다면 경남도와 거제시에서 해당 면 지역을 부산시에 떼어주는 것도 상생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가덕도 인근에 땅을 가진 사림이 아닌 보통의 부산시민이라면 일 년에 멏 번 이용하지도 않는 공항이 6~8km 정도 멀어지는 것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그림01-부산공항(가상) 위치   ▲ 그림02-부산공항(가상) 부지   ▲그림03-부산공항(가상) 위치 지도   ▲ 그림04-부산공항(가상) 위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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