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2년 04월 20일 시작되어 총 1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김포시 '김포맛집' 을 찾아주세요~! (맛집 시민 선호도 조사)
김포시에서는 김포시 먹거리의 맛과 멋을 갖춘 음식점을 발굴하여

매년 "김포 맛집"을 지정,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2년도 '김포 맛집' 지정에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코자 합니다.

시민분들과 함께하는, 김포시 진짜 맛집 찾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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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참여인원은 10명 입니다. 결과보기
  • 1[필수] 보기의 '김포맛집' 중 진짜 맛집이라고 생각하는 업소를 선택해 주세요(3개까지 선택가능)
  • 2 문항 1번과 관련, 맛집으로 선택한 이유를 간략히 적어주세요
  • 3[필수] 보기의 '김포맛집' 중 맛집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업소를 선택해 주세요(3개까지 선택가능)
  • 4 문항 3번과 관련, 맛집이 아니라고 선택한 간략한 이유를 적어주세요
  • 5 김포맛집 이용후기 및 김포맛집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 6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김포시 맛집을 추천해주세요
  • 참여기간 : 2022-04-20~2022-05-13
  • 관련주제 : 일반공공행정>기타
  • 관련지역 : 경기도>김포시
  • 그 : #김포 #맛집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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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이제 학생 인권을 보장해 주세요.

최근 들어, 학생 인권의 경우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성장해 나아갔습니다. 하지만 이는 과거에 비해서 현재가 나아졌다는 것이지, 절대적인 기준에서 인권에 부합하는 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 듭니다. 아직까지 다수의 학교에 남아있는 교복 규정과 권위 앞에 굴복한 채 살아야 정상적이라고 인식되는 교육이라는 것은 여전히 그러합니다. 누군가는 학생은 보호자의 보호를 받아야 하기에 그들을 통제할 필요하다고 말을 합니다. 이는 맞는 말입니다. 학생은 미숙하고 책임이라는 단어적 정의에 대해 이해만 할 뿐, 본질적인 것을 지킬 만큼 성숙하지는 못하기 때문이죠. 이는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해 책임이라는 단어 보다는 회피라는 단어에 더 선호적인 경향을 보이고 싶어함에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통제의 합리적 수단으로써 받아드리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통제라는 것은 개인 보다는 공동체의 운영을 위해 많이 사용되는 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누군가가 피해를 보는 상황이 발생할 때 우리는 주로 통제를 통해 안정화 시킵니다. 그런데 학생은 다릅니다. 학생은 사람입니다. 개인인의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를 지켜주고 존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히 학생이라는 명분 하에, 평균적인 것이라는 이해 안되는 수치를 들이밀고 그 사회에 대해 강제적 복종을 요구한다면 이는 누군 가에게 있어선 정의일지 몰라도 다른 누군가에게 있어선 반항심이 생기게 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이런 말을 하면 대부분은 그래도 그렇기에 사회가 굴러간다 말을 하지만, 이는 결국 사람에게 있어 의존적인 성향과 통제적 수단에 대한 불안만 생길 뿐입니다.  그런 곳에서 자라온 아이들은 그것에 수긍하기도 하지만, 성인의 자유를 원했던 이들에게 결국 불안이라는 결과로 남게 되었고 이는 결국 사회 전체의 무기력함을 만들어 낸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무기력함을 잘 표현하는 책이 ' 인간실격 ' 이라는 책으로 관념과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그 틀을 가지고 살아아왔던 주인공이 자유라는 요소 앞에 각종 요인들과 불안감이 결합되자, 그 결과 삶에 대한 무기력함으로 변환된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문제가 있기에 통해 학교 규정을 완화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더 이상 학생을 통제 하고 규정 하는 것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제 부터는 개인의 책임이란 규칙을 통해 보다 자유로운 학교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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