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2년 08월 02일 시작되어 총 11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세종경찰청] 관서장 명의 등기우편 발송 실명제 도입 제안
"등기우편물이 반송이 되었는데 보낸 사람이 00경찰서장입니다
어떤 일로 저에게 서류를 보냈나요?" 라는 민원 문의를 많이 하십니다
 
현재 수사, 교통 등 각 부서에서 등기우편물을 발송, 반송될 경우 민원인이 등기번호 조회하면 발송자는 '00경찰서장'입니다
어느부서에서 어떤 업무로 어떤 내용의 우편물을 발송했는지 문의하지만 알수없는 시스템입니다.
민원인은 경찰서장 명의의 문서에 궁금하여 민감히 반응하여 전화문의 하지만 명확히 파악할수 없어
우편물을 가장 많이 발송하면 교통부서와 수사과에서 차례로 조회해 본 후 경우 파악이 되지 않아 주먹구구 행정이냐는 비난을 받을때도 있습니다.
 
 
각종 경찰전산 시스템에서 자동 또는 수동 발송되는 등기 우편물관련 자동 추출저장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발송부서와 발송서류가 무엇인지 파악가능, 접근 권한 있는 담당자가 조회하여 해당 민원인에게 안내한다면
고객만족도 향상에 도움이 되리라 사료됩니다
 
민원인은 경찰 관서장 명의의 우편물은 어떤 관공서 우편물보다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실제로 하루에 한건이상 이런 민원 문의가 있습니다.
어느 부서에서 등기물을 보냈는지 파악도 안되냐, 주먹구구식 행정이냐는 비난에 마땅한 답변이 없어 전화받은 직원은 그저 사과만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우편물 담당직원과 민원부서 직원들의 피로감 해소와 고객만족도 향상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0/1000
목록
제일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