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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2년 11월 21일 시작되어 총9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북한의 황폐화된 산림을 울창하게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북한의 산림은 1990년대부터 '고난의 행군' 시기를 겪으며 심각하게 훼손됐습니다. 당시 북한 주민들은 부족한 연료를 대신해 나무 땔감을 찾아 불을 피우고 나무를 베어다 먹을 것으로 바꾸며 식량난을 해결했습니다.
무분별한 산지 개간과 벌목이 진행됐지만 이후 제대로 복구되지 못했습니다. 나무가 부족한 대부분의 산지에는 홍수 때마다 산사태로 이어지는 2차 피해를 반복적으로 겪고 있습니다.

2010년대 중반부터 북한은 산림복구전투라 명명하며 산림률을 높이고 땔감채취, 산지개간을 단속하는 등 산림 복원에 노력하며 달라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북제재, 경제 사정으로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북한의 황폐화된 산림을 울창하게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알려주세요!
 
투표 결과
총 참여인원 : 9│ 실시기간 : 2022-12-08~2022-12-14
식량, 에너지 문제가 없어질 때까지는 농업, 임업, 축산업이 복합된 혼농임업을 해야 한다. 5명(55.55%)
산지개간, 벌채를 전면 금지하고 산림조성에만 힘써야 한다. 4명(44.44%)
  • 참여기간 : 2022-12-08~2022-12-14
  • 관련주제 : 농림·해양·산림>산림·산촌
  • 그 : #남북산림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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