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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8년 08월 02일 시작되어 총1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해상 유어 낚시 스포츠(자격) 제도 도입
이 생각은 "해상 유어 낚시 스포츠(자격) 제도 도입"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해양수산부님의 의견정리2018.09.14

많은 분들의 의견과 참여에 감사인사드립니다.




참여해주신분들 또한 해상유어낚시 중 발생하는 인명사고 및 수산자원감소, 연안오염으로 우려하는 부분이 많으셨습니다.




갑작스러운 정책 변화는 증가하는 낚시어업인의 반발을 불러일르킬 수 있으므로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함으로써 해상사고를 예방하고 수산자원보호 및 해양환경을 지킬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또 찾아?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낚싯줄이 뻗어 나가는 소리와 이끼가 바다에 빠질 때 나는 퐁당 소리 월척을 잡으면 낚싯대에 느껴지는 짜릿한 손맛이 매력 적인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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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통계에 따르면 국내' 낚시 인구'는 700만 명에 이르며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인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낚시용품 수입액이 최근 5년 사이 2배 가까이 늘었으며, 관세청은 2017년 낚시용품 수입액이 1억2000만 달러로 2016년 대비 22.2%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렇게 낚시 레저 이용객이 늘면서 낚시 도중 해양사고도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는데요. 낚시 어선 이용객 수가 2016년 대비 2017년 20.9%가 증가한 414만9천 명에 이르렀습니다. 2017년 해양사고 사고 중 낚시 어선의 사고는 66건이나 발생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사건도 언론을 통해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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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는 낚시를 아무나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낚시를 하기 전 라이센스(허가증)를 구입하여야만 낚시를 할 수 있도록 하며 낚시 도중 단속요원들에게 수시로 라이센스를 점검받으므로 이를 어길 때에는 벌금형에 처하게 된다고 합니다.


라이센스(허가증) 구입이 어려운 것은 아니며 이런 제도로 어족자원뿐만 아니라 낚시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해마다 증가하는 낚시 인구를 대비하여 낚시를 해양 스포츠 일원으로 모든 스포츠에는 룰이 있듯이 낚시에 대한 룰을 정하여 낚시 어선 뿐만 아니라 해안가 방파제 낚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의견을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그렇다면 해양 스포츠로 낚시가 채택되어 규정이 필요하다고 가정했을 때 어떤 규정이 있으면 안전하고 재미있는 낚시가 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공유합니다~


ex) 

- 정부 및 지방자치단에서 인증받은 동호회 가입자만이 낚시를 할수 있는 자격 도입

- 축구 11명, 농구 5명 경기, 낚시어선에서 한팀이 되어 즐길수 인원은 6인!!

- 첫번째 규정위반시 경고, 두번째 규정위반시 낚시 금지 및 낚시장비 압수 

투표 결과
총 참여인원 : 8│ 실시기간 : 2018-08-21~2018-09-04
수산자원보호 및 유어낚시 중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 6명(75%)
구체적인 방안 없이는 유어 낚시를 규제하는데 있어서는 시기상조이다! 2명(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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