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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8년 05월 12일 시작되어 총2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공공도서관 열람실 자리 독점, 어떤 대안이 효과적일까요?

안녕하세요! 상명대학교 공공인재학부 자리 비워조 팀입니다. 

  저희가 앞서 ‘생각의 탄생’ 단계에서 공공도서관 열람실 자리독점 문제에 대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제도적으로 개선해야할 점은 퇴실조치로 나타나 이에 대한 3가지 대안을 제시하고자합니다.



 (1) 열람실 좌석 센서 설치

  열람실 자리에 센서를 설치하여 1시간 이상 자리를 비울 시에 센서가 빨갛게 변하여 빈 좌석임을 알립니다. 따로 짐을 보관할 수 있는 보관함을 설치하여 빨간 불이 켜진 좌석의 짐을 보관함에 보관할 수 있도록 합니다. (100인 이상 수용가능한 대형 열람실)


(2) 공백시간표 작성 의무화

  열람실 자리에  공백시간표를 설치하여 자리를 비울 시 나간 시간을 기록합니다. (최대 1시간) 그리고 공백시간표에 적힌 시간 기준 1시간 후에도 좌석이 비어있다면 따로 짐을 보관하는 보관함에 임의로 짐을 옮긴 후 이용합니다.  (100인 미만 중소형 열람실, 공백시간표 열람실 입구에 설치)


(3) 짐 보관함 설치

 연장을 안한 좌석에 앉을 수 없을때 짐을 치울 공간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CCTV 밑에 짐 보관함을 설치하여 비어있는 자리의 짐을 치울 수 있도록 짐 보관함을 설치합니다.

 이 대안은 (1), (2)번 대안과 함께 쓰이는 대안으로써 만약 예산 문제 때문에 (1),  (2)번 대안이 현실적으로 실현이 불가능할때 단독으로 사용될 수 있는 대안입니다.




  이 대안들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 또는 다른 아이디어가 있으시다면 댓글에 남겨주시고 이 중 가장 괜찮거나 마음에 드는 대안을 하나 골라주세요! 감사합니다 :)

 

투표결과
총 참여인원 : 16 │ 실시기간 : 2018-05-28~2018-06-04
  • 열람실 좌석 센서 설치

    열람실 좌석 센서 설치

    4명(25%)
  • 포스트잇 작성 의무화

    포스트잇 작성 의무화

    8명(50%)
  • 짐 보관함 설치

    짐 보관함 설치

    4명(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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