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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8년 05월 04일 시작되어 총3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나와 우리 가족을 위한 수술실 CCTV 설치 및 촬영 의무화!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심재준님의 의견정리2018.07.14

많은 관심과 의견 감사드립니다.

한 달간의 찬반 투표가 종료되었고 많은 의견이  있었습니다.


부정적인 의견으로는
실제로 본 글에서 말하는 의료사고가 많지 않다.
큰 비용을 들여 이런 시스템을 만들 있나.
신체의 일부가 공개촬영 되는 일이다.
등이  있었고


긍정적인 의견으로는 
신체의 일부가 촬영되더라도 긍정적인 점이 더 많을 것이다.
큰 병원부터 차례차례 적용해 나가자.

실제 개인과 병원과의 법정다툼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등이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많은 참여 감사드리며  꼭 정치권에서 다시 다뤄지기를 기원합니다.

2015.1.8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최동익 의원이 환자가 동의(요구)할 경우 수술장면을 CCTV 촬영을 의무화하는 의료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의료장면을 촬영하는 것은 의료사고 분쟁 및 일부 비도덕적인 의사, 간호사의 잘못된 행동을 억제할 수 있는 수단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술장면 촬영해주세요" 라고 말하는 환자를 의사는 어떻게 생각할까요? 제 생각엔 '우리 병원, 간호사, 나(의사)를 못 믿어서 법적 분쟁이 날 여지가 있어서 여차하면 확인해 보겠다는 건가?' 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의사, 간호사도 사람인데 나를 의심하는 사람의 수술에 최선을 다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할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이에 저는 수술실 CCTV설치 및 촬영을 의무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유사한 법안이 발의된바 있지만, 의료계의 반발로 무산되었다고 합니다. 의료계의 반발로 인한 법안통과 무산이 말이나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본인 혹은 가족의 일이라 생각해 보시고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투표 결과
총 참여인원 : 22│ 실시기간 : 2018-06-11~2018-07-11
찬성 20명(90.9%)
반대 2명(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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