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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7년 12월 06일 시작되어 총23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공무원 시험 중복합격으로 인한 결원 문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경기도님의 의견정리2018.01.18

181명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해 주었습니다.


공무원 시험 중복 합격으로 인한 결원 문제 해결을 위한 설문조사  및 의견 수렴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임용 등록 후에도 일정기간(6개월)이내 이직을 할 경우 예비합격자를 후순위로 임용할 수 있도록 추진 (인사혁신처 개선 의견 건의)시험 일자 조정

2. 시험 일자 조정(서울시와 지방직 동일일자 시험 진행)

  * 다행히 2019년부터 서울시와 타시도 시험일자를 같은날 추진 예정

3. 지역 인재 채용 할당제(좀 더 내부적으로 검토 할 예정)


좋은 의견으로 힘을 실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시도 적극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시정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공무원 시험은 국가직, 서울시, 지방직 3번의 기회가 있고 시험을 보게 됩니다. 한번 합격하기도 힘든 시험이지만 합격자들중 절반 이상은 중복 합격자죠.

물론 합격의 기회를 많이 주는 것도 좋지만  시험을 잘보는 사람은 여기저기 중복으로 합격을 합니다. 저희 하남시도 수도권이지만  중복합격자들의 임용 후 이직으로 인력운영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고 지방으로 갈 수록 더 심하다고 생각됩니다.

올해도 40명 중 현재 12명이 이직을 하였고 내년까지 이직자가 발생하게되면 30~40% 인원이 결원이 생기게 되는데요, 이런 일들은은  불합격한 다수 수험생들이나 시 운영 차원에서도 큰 국가적 손실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은  합격자가 임용접수를 하지 않은 경우 예비합격자를 추가로 합격시키고 있으나  임용접수를 하고 유예를 하거나 한달,두달 근무하고 다른 곳으로 가버린다면... 
시간도 비용도 낭비이고 무엇보다  남아있는 직원들의 업무 부담 등 사기에도 영향을 미치게됩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투표 결과
총 참여인원 : 151│ 실시기간 : 2018-01-09~2018-01-16
국가직과 지방직(서울시포함) 시험날짜만을 다르게 하여 시험기회를 최소화하여 이직률을 줄인다 31명(20.52%)
임용후보자가 발령(유예,등록포함) 이직을 할 경우 예비합격자를 후순위로 임용한다 78명(51.65%)
지방직의 경우 지역제한을 두어 지역 인재를 채용하여 이직률을 줄인다 42명(27.81%)
  • 참여기간 : 2018-01-09~2018-01-16
  • 관련주제 : 일반공공행정>고용노동
  • 관련지역 : 경기도>하남시
  • 그 : #중복합격 #공무원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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