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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7년 08월 15일 시작되어 총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이 생각은 "나에게 필요한 식생활 교육은?"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님의 의견정리2017.09.28

식생활교육과 관련된 국민여러분의 여러가지 의견을 검토, 반영하여 국민 식생활개선 및 건강증진을 위해 더 나은 정책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황 및 문제점>
바른 식생활이 왜 중요한지 알고 계신가요?
식생활의 서구화되고 간편식을 찾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칼로리 섭취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1인가구 증가 및 계층간 소득격차 심화 등 사회구조 변화로 인해 영양불균형 등이 심화되는 등
잘못된 식생활, 식습관으로 "생활습관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성인은 3명중 1명은 비만이라고 하죠? 알고 계셨나요. 놀라운 사실입니다.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은 6조 7천억원에 달하고 있다는 점은 비만 등 질병이 개인 건강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는 것을 방증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구조의 변화와 농식품의 다양화, 어린이와 청소년의 편식 등으로 우리 농식품의 소비는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 쌀 1인당 연간 소비량 : 72.8kg('10) → 65.1kg('14) → 62.9kg('15)
* 6대 과일 연간 소비량 : 46.4kg('95) → 43.7kg('14)

<주요 정책추진 현황>
이에 농식품부는 국민들의 바른 식습관 유도를 통해 삶의 질 제고와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국산 농식품의 소비기반 마련을 위해 제도적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다양한 식생활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추진하고 있습니다.
* 영유아, 성인, 고령자 및 취약계층 등 생애주기별, 대상별 맞춤형 식생활 교육 추진 중
1. 영유아 - 미각교육 / 2. 성인 - 성인병 예방 관련 식생활 교육 / 3. 고령자 - 건강식단  등

하지만 식생활 교육 채널을 확대하고, 범국민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바른 식생활 확산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변화하는 사회구조 및 소비트렌드 대응에는 여전히 한계가 있어,
국민들이 체감하는 식생활교육 정책으로 국민 실천율을 높이는데 수요자 눈높이에 맞춘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의견수렴 내용>
정책수요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식생활교육 콘텐츠와 채널개발로 교육효과성 제고 도모

사용자 업로드 이미지


여러분들이 받고 싶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식생활 교육은 무엇이며,
어떤 채널을 통하면 여러분들의 바른 식생활 교육 접점이 확대될 수 있을까요?

편의점 도시락을 애용하시는 1인가구 분들께서는
식생활의 어떤 위기감을 느끼고 계시는지, 어떤 교육을 어떤 방법으로 받고 싶으신지,
가족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주부님들은 우리가족의 바른 식생활을 위해 어떤 교육을 받고 싶으신지,

국민들의 현재 상황에 맞게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해주세요!!

투표 결과
총 참여인원 : 3│ 실시기간 : 2017-09-24~2017-09-27
가정에서 식생활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2명(66.66%)
어린이집, 학교 등 보육기관의 식생활교육이 확충되어야 한다. 1명(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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