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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7년 04월 09일 시작되어 총139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지하철 위생용품 자판기에 대한 2가지 대안
이 생각은 " 지하철 위생용품 자판기에 대한 2가지 대안"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하늘하늘님의 의견정리2017.06.06

저희 의견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주신 국민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투표결과는 88분이 참가해주시고 찬성 48명(54%) 반대 40명(45%)로 찬성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안건에 대한 총 49 건의 댓글로 많은 지지 및 비판, 대안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취합, 보완하여 생각의 발전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많은 관심과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투표 당시에 명확하지 않은 찬성 반대로 표현으로 인해 혼란을 드린 점 사과드리며, 바로 잡아주신 관리자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지하철 위생용품 자판기, 꼭 화장실 입구 밖에 놓아야만 하나요?


“A는 역에서 내려야 할 때 쯤 생리가 시작되었으나, 하차역 화장실 앞에 자판기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개찰구 밖을 나와 바로 화장실을 향했다. 하지만 화장실에 도착 후에 막상 자판기에서 여성용품을 뽑으려니 뒤에 남성분들이 많이 앉아계셔서 차마 자판기를 이용하지 못하고 지하철 밖의 편의점까지 나가서 사왔던 경우도 있었다.”


지하철에 생리대와 휴지, 콘돔 등 위생용품을 넣어놓은 자판기 위치를 보면 거의 대부분이 화장실 입구 ‘앞’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장소가 너무 개방적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신가요?  따라서 위의 사례처럼 여성의 입장에서 여성용품을 뽑아 쓰고 싶어도 주위에 사람이 많아 수치심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이러한 문제는 개인적인 생각에서 국한된 것이 아닌 다양한 곳에서 문제제기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례로 “숨겨주세요, 여성용 자판기”의 기사가 2016.8.25.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에 게시가 되기도 했으며, 이러한 문제는 차후 지속적으로 발생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음은 각 지하철역의 화장실 앞에 있는 자판기 위치 사진입니다.

사용자 업로드 이미지
잠실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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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4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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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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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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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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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역

여러분들이 보기에는 어떠신가요?

이에 대한 찬성과 반대 투표 부탁드립니다!

투표 결과
총 참여인원 : 88│ 실시기간 : 2017-04-30~2017-05-14
찬성 48명(54.54%)
반대 40명(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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