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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7월 29일 시작되어 총 518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2025년 경기도서관 크리에이티브 시너지 공모전(시그니처향) 선호도 조사
2025년 경기도서관 크리에이티브 시너지 공모전’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 감사 드리며, 
응모작 중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에 진출한 작품을 소개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결정 될 예정입니다.
시그니처향 관련 자세한 내용은 PDF를 내려받기하시어 확인해주세요. 

 
시그니처향 부문
연번   작품명 내용
1 강○○ 향유(享有) 설명 ‘향유하다’는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즐기고 누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경기도서관의 복합적인 공간을 향유한다는 뜻과 동시에 ‘향’이라는 글자를 통해 향기의 이중적인 의미를 주고자 했습니다. 경기도서관은 경계가 없이 연결되어 있는 연속적인 소통의 공간입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독서를 즐긴 후 다도 문화를 통해 책의 내용을 교류하고는 했습니다. 그래서 독서와 어울리는 차 향을 메인으로, 시트러스 계열의 향조를 이용해 개방적이고 트여있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성분 Top Note : 유자, 베르가못, 오렌지
Middle Note : 그린티, 매그놀리아
Base Note : 화이트 머스크, 가이악우드
2 곽○○ Scent of G 설명 "G"는 경기도(Gyeonggi)의 이니셜이자, Gathering(모임), Growth(성장), Glow(빛남), Green(녹색/환경)을 상징합니다. 푸른 지혜의 정원, 경기도서관에 피어나는 경기도민의 꿈과 성장을 향기로 담았습니다.
성분 Top Note : Bergamot, Grapefruit, Green Notes
Middle Note : Pinewood, Magnolia, Lily of the Valley
Base Note : Cedarwood, Vetiver, White Musk
3 곽○○ 사유의 나선 설명 경기도서관의 공간 철학과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담은 향입니다. 제주 감귤과 베르 가못의 상쾌한 시작, 루바브와 자스민의 몰입감, 편백과 오크모스의 깊은 여운이 층층이 쌓이며 공간과 감각, 사유를 연결합니다
성분 Top Note : 제주감귤(업사이클링), 베르가못, 라임
Middle Note : 루바브, 토마토잎, 뮤게, 자스민
Base Note : 베티버, 패츌리, 오크모스, 편백(업사이클링)
4 김○○ 그 월요일
(le monday)
설명 le monday’는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건네는, 밝고 상쾌한 월요일의 리셋 향기입니다.
성분 Top Note : Lemon, Bergamot, Grapefruit
Middle Note : Ginger, Jasmine, Rose
Base Note : woody, White Musk
5 김○○ 태양은 책을 비추고 설명 경기 도서관의 아늑하고 따사로운 햇살과 공간에 영감을 받아 포근하면서도 머리를 맑게 해주는 숲속의 꽃을 표현하였다.
성분 Top Note : 유칼립투스, 페퍼민트, pine needle oil
Middle Note : 프리지아, hedione, 코스모스, 카네이션, 라일락
Base Note : Iso E super,바닐라, 시더우드
6 류○○ 푸른 끌림 (Marine Forest) 설명 사람과 기술, 자연과 감성이 어우러지는 조화로운 공간을 그리며, 자연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모두의 쉼터가 되는 경기도서관의 비전을 향기로 담아낸 작품입니다.
성분 Top Note : Lime, Lemon, Rain Notes
Middle Note : Lavender, Ozone
Base Note : Driftwood, Musk
7 우○○ 책과 사람이 머무는 정원 설명 경기도 도서관은 책과 사람이 함께 머무는 공간입니다.여유로운 시간 속에 지식과 마음이 자연스레 흐르는 곳인 경기도서관은 정원처럼평화롭고 따뜻한 독서의 순간을 선사합니다.
성분 은목서, 얼그레이, 그린, 샌달우드, 화이트앰버, 모스
8 유○○ 사색의 공기 설명 “빛과 호수가 부딪히는 한순간의 생동, 도서관의 첫 숨을 깨우다.”citrus+woody“유리 커튼월을 통과한 아침 빛이 호수의 은은한 물결을 반사하며 도서관 안을 비춘다.”자몽과 베르가못의 깔끔하고 상큼한 향이 투명한 공기를 단숨에 깨우고, 깊은 호흡 한 숨, 한 숨 마다 책장을 넘기며 책을 읽는다.그 책장 넘김의 손끝의 고요한 감정이 묻어나며 설레이는 내 마음에 머문다. 어떤 책들로 가득 찬 공간이 되었을까 하는 기대감과 기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은 마치 ai와 아날로그 감성의 두 세계가반짝이며 맞부딪히는 한순간의 광채와도 같다.여러 생각이 머무는 자리에 따뜻한 울림을 남긴다.도서관은 단지 책을 읽는 곳이 아니라,마음을 읽고, 기억을 정리하며, 사랑을 다듬는 공간이다.이 향은 말이 아닌 도서관 공간의 공기 속 따뜻한 대화이다.생각이 길어지고, 감정이 부드러워지는 그 순간의 공기.사색의 공기 향.한 페이지의 여백에 머무는, 조용한 향기가 아닐까?
성분 Dipropylene glycol(함유량 30~35%), D-limonene(15~20%) 등
PDF 성분표 게재
9 이○○ Still Green 설명 ‘Still Green (한결같은)’은 자연의 생명력과 지속성을 담은 향입니다. 마치 초여름 정원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평온한 순간을 선사합니다. 익숙하지만 새롭고, 고요하지만 살아 숨 쉬는 한결같은 초록빛을 닮은 향입니다.
성분 Top Note : Black Currant, Leafy Green, Rosemary Middle Note : Tomato Accord, Freesia, White Melon
Base Note : Sandalwood, Musk
10 이○○ 서가 설명 경기도서관의 시그니처 향은 사람과 책, 공간이 조용히 이어지는 현대적인 도서관의 평온함과 집중을 담았습니다. 상쾌한 시작, 따뜻한 울림, 그리고 깊은 사유의 공간을 표현합니다.
성분 Top Note : 버가못, 레몬, 산쑥
Middle Note : 시더우드, 뮤게, 바이올렛
Base Notes : 베티버, 패츌리, 머스크, 샌달우드, 통카빈
11 이○○ 초록의 문턱에서 (At the Threshold of Green) 설명 긴 겨울의 쉼표 끝에서, 봄이 첫 문장을 써내려갈 때의 공기를 담았습니다. 젖은 흙을 비집고 얼굴을 내민 새싹, 아침 햇살에 스미는 연 초록의 잎맥, 바람결에 실려오는 어린 찻잎의 향. 맑고도 단정한 이 향은, 마음이 책장을 넘기듯 천천히 깨어 나는 순간을 떠오르게 합니다. 경기도서관, 그리고 경기도의 생동하는 자연처, 조용하지만 깊은 생명의 움직임을 품었습니다.
이 향은 지식의 새싹이 돋고 감성이 자라는 도서관의 풍경 을, 차분하고 푸른 공기로 기억하게 합니다.
해당 시그니처 향을 화분모형의 오브제 사쉐와, 북퍼퓸으로 제작하게 된다면, 도서관 내의 테이블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방문객에게 차분한 휴식과 감성적 몰입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방 속에 간편히 넣을 수 있는 북퍼퓸은 일상에서도 도서관의 여운을 지속시킬 수 있으며, 기념품·문화상품으로의 확장성도 높아 수익 모델로 유리합 니다. 이처럼 여러 형태의 향 제품으로 기획 할 수 있는 [초록의 문턱에서]를 경기도서관의 시그니처 향으로 제안합니다.
성분 Top Notes : 베르가못, 그린티, 네롤리
Middle Note : 바질, 클로브, 스피어민트
Base Note : 베티버, 오크모스, 시더우드
12 이○○ THE WOOD (더우드) 설명 나무 그 자체의 깊이감을 담은 향입니다. 경기도서관을 숲에 비유하여, 책과 사람, 감성이 깊어지는 공간의 의미를 향기로형상화한 작품입니다. 관람자에게 차분하고 사유적인 후각 경험을 제공하며, 도서관의 정체성을 감각적으로 각인시키고자 합니다.
성분 Top Note : Eucalyptus, Green Accord, Rosemary
Middle Note : Tea Tree, Clary Sage, Jasmine
Base Note : Cedarwood, Sandalwood, Musk
13 조○○ 숨 쉬는 숲, 지속가능한 경기도 설명 편백나무의 고요한 숲 내음과 대나무의 맑고 생명력 있는 향이 어우러져 경기도의 숲과 강, 그리고 순환하는 자연을 향으로 담았습니다.
성분 편백나무(히노끼), 대나무, 디퓨저베이스
14 최○○ 정녹의 여백(靜綠의 餘白) 설명 자연의 고요함과 사유의 여백이 공존하는 공간을 향기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경기도서관이 지향하는 지속 가능성과 창의성, 공공성을 담아 숲을 닮은 그린 우디노트와 정돈된 허브 노트로 조향하였습니다.‘정녹’은 정서적 안정과 쉼의 공간을, ‘여백’은 감정과 상상이 자라나는 틈을 의미합니다.눈에 보이지 않는 향이 그 여백을 채우며, 도서관의 철학을 감각적으로 전달하길 바랍니다.
성분 Top Note : Bergamot , Cypress
Middle Note : Pine Needle , Muguet
Base Note Patchouli, Cedarwod, Oakmoss
 
투표에 참여해주세요.
총 참여인원 : 434 │ 실시기간 : 2025-07-31~2025-08-08(24시까지)
  • 향유(享有)

    향유(享有)

  • Scent of G

    Scent of G

  • 사유의 나선

    사유의 나선

  • 그 월요일 (le monday)

    그 월요일 (le monday)

  • 태양은 책을 비추고

    태양은 책을 비추고

  • 푸른 끌림 (Marine Forest)

    푸른 끌림 (Marine Forest)

  • 책과 사람이 머무는 정원

    책과 사람이 머무는 정원

  • 사색의 공기

    사색의 공기

  • Still Green

    Still Green

  • 서가

    서가

  • 초록의 문턱에서 (At the Threshold of Green)

    초록의 문턱에서 (At the Threshold of Green)

  • THE WOOD (더우드)

    THE WOOD (더우드)

  • 숨 쉬는 숲, 지속가능한 경기도

    숨 쉬는 숲, 지속가능한 경기도

  • 정녹의 여백(靜綠의 餘白)

    정녹의 여백(靜綠의 餘白)

  • 참여기간 : 2025-07-31~2025-08-08(24시 종료)
  • 관련주제 : 문화·체육·관광>문화
  • 그 : #경기도서관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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