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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7월 22일 시작되어 총 1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동락천 오물, 악취, 거짓말하는 공무원

1년 전부터 강화읍 동락천에 검정색 폐수와 똥이 떠내려오고 있어 악취가 극심합니다. 그때마다 군청에 신고하였으나 사진만 찍어가고 그만입니다. 주간은 물론 특히 야간시간대도 극심하게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7월4일 3시 15분 극심해 신고하자 익일 담당자 신00으로부터의 답변은 동락천은 합류식으로 악취가 나도 어떻게 할 수가 없고 그냥 참고 살아야 하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에 저는 황당함을 느끼고, 7월4일 13시에 부군수를 찾아가 민원내용을 설명하였고 부군수는 수일내에 꼭 답변을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답변이 없어, 7월16일 09시30분에 답변이 없냐고 묻자 하수과장으로부터 민원인이 제기한 민원내용은 사실과 다르고 잘못되어 답변을 하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더구나 제가 전에 하수과에 찾아와서 제가 제기한 민원내용이 잘못되었다고 스스로 시인했고, 동락천 CCTV도 보여줬다는 내용의 보고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정말 황당함을 느꼈습니다. 저는 CCTV를 본적도 없고 제가 제기한 민원이 거짓이었다는 진술을 한 사실이 없습니다. 거짓말입니다. 어떻게 진행중인 수십차례 제기한 진행중인 민원을 스스로 잘못되었다고 시인합니까? 논리와 상식에 맞지 않습니다. 강화군에서는 사실관계 진위 규명과 거짓말한 자를 형사처벌 조치 의뢰해 주십시오.
참고로 민원인을 금년 초에 하수과를 방문하여 같은 악취민원을 제기하자 그 때 과장은 수사의뢰를 위하여 동영상이나 사진이 있으면 보여 달라고 하여 저는 담당자 신00 등 당신들이 임장할 때마다 사진 찍어 가지 않았냐고 묻자 과장은 직원에게 사진 찍은 게 있냐고 하자 있다고 하며 담당자는 캐비닛에서 홀더를 꺼내어 이미 자신들이 제작한 현장의 검정색 폐수가 흐르는 사진 등을 보여주었습니다.
결국 부군수는 향후 수일간 모니터링해보자고 제의하여 저는 평소 주간에 신고하면 군청과 현장과의 거리는 차로 3-5분 거리임에도 40분~1시간이 지나서 똥과 부유물이 다 떠내려간 후 임장하는 것은 신고의미와 초동조치를 방기하는 것이고 특히 야간 시간대 출동을 요구하자, 하수과장은 출동 지연은 어쩔 수 없고 야간 시간대 출동은 불가하다는 답변이었습니다. 기가 막혔습니다.
야간에 하천을 오염시키는 불법이 자행되어, 악취로 주민들은 잠을 못자는데도 말입니다. 이런 행정이 어디 있습니까? 해당지역은 준주거지역으로 악취는 물론 자유롭게 편한 수면을 방해받지 않는 여건을 조성해 주는 것이 관청의 책무가 아닙니까?
동 지역은 많은 외지인들이 모여드는 강화풍물시장, 강화터미널, 강화노인복지관이 인접한 유동인구 밀집지역입니다. 섬쌀, 청정강화, 살아있는 박물관이고, 경제자유구역, 고려박물관유치, 고속도로추진도 좋으나 먼저 주민과 오랜 외지생활과 세파에 부딛쳐 심신에 상처받은 귀향한 노쇠한 귀향자들과 물 맑고 공기 좋아 찾아 드는 은퇴자들이 편히 거주하면서 맑은 공기 마시고 편히 숨쉴 수 있는 청정강화를 만들어 주십시오(거짓말하는 공무원도 관리해 주십시오.)
요약하였으니, 자세한 내용은 문의하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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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참여인원 : 6 │ 실시기간 : 2025-07-22~2025-08-05(24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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