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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1년 07월 26일 시작되어 총 3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나를 힘들게 하는 육아!! 육아하면서 제일 힘들때, 나의 악마성을 확인할때는 언제인가요?
F. 더드슨은 육아를 1년 365일 내내 쉬는 시간이 없는 직장을 갖는 일이라 표현했다.
20~30년간 철이 안 들었던 남녀를 부모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며,
부모님에 대한 효심이 샘솟게 되는 과정이기도 하다.


육아를 하면서 하루에 몇번씩 우리는 나의 악마성과 마주하게 되기도 하죠.
그만큼 육아는 정답이 없고 끝이 없어서 더 힘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주는 행복 때문에 또 견딜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행복은 행복이고,

육아는 매순간 나를 힘들게 하죠,
그래도 그 중에 나를 번아웃 시키는 최고봉을 가려봅시다.

 
투표 결과
총 참여인원 : 34 │ 실시기간 : 2021-07-26~2021-08-09
아이가 아플때 3명(8.82%)
이유없이 보채고 떼부리고 짜증낼때 10명(29.41%)
(형제,자매가 있는 경우) 둘이 계속 싸울때 2명(5.88%)
외출해서(사람들 많은데서) 통제가 안될때 3명(8.82%)
싫어병에 걸렸을때 1명(2.94%)
왜??? 물음표 살인마가 되었을때(하루종일 질문 세례) 1명(2.94%)
잠을 잘 안자서 나도 같이 못잘때(수면부족) 1명(2.94%)
아이 혼자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내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줘야 할때 2명(5.88%)
내 개인시간이 1시간도 없을때 11명(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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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대책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직장인입니다 최근 저출산 이슈로 많은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는거 같습니다 모기업에서 1억을 줬다더라 , 어느 기업에서는 육휴를 언제까지 지원해 준다더라 이런 이야기들을 접하다 보면 많이 부러운것도 사실입니다. 정부에서 1억 지급을 검토해 본다기에 살짝 기대하는 바도 있습니다. 현금 지급이 무조건 좋다 무조건 안좋다 이런건 없고 현금지원이 도움이 되는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현금지급 하나의 방법만으로는 해결될수 없는 문제이며 그 지급 방식과 지속성에 대한 부분도 함께 고려 되어야 할거 같습니다 직장인의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자면 '임신'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기쁨과 동시에 '회사는 어떻게 하지...?, 육휴 쓴다고 하면 뭐라고 하지는 않을지 육휴를 사용 할수는 있는건지, 다시 복직은 가능할지와 같은 생각이 먼저 들게 되는게 현실입니다. 세상이 예전과는 많이 변했고 거기에 따라 사람들의 인식도 많이 변했습니다 하지만 조직문화는 제자리 걸음이며, 라떼는 이런것도 없었다, 라떼는 육휴 없어도 잘만키웠다 이런 말들을 어렵지 않게 듣게 됩니다. 그래서 가장먼저 선행되야 하는 부분이 육아휴직에 대한 지원 나아가서 직장에서 짤릴 걱정없이 우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먼저 육아휴직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임신하면 출산휴가 육아휴직 당연히 쓰는거다! 라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합니다 갔다오면 다시 일할수 있고 따르는 불이익은 당연히 없어야 합니다 두번째는 아이의 생애 주기별 지원이 현재의 수준보다 더 높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금성 지원이 진행 된다면 일회성이 아닌 지속성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세번째는 집에 대한 부분입니다.  결혼을 할때 가장 먼저 떠오는 것이 신혼집 입니다. 부동산이 폭등한 지금의 상황에서 도움없이 집을 마련할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주거가 안정되지 않는데 아이 생각을 할수 있을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선 기간동안 어마어마한 돈을 지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저출산 문제는 더 악화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쓰기 시작해야 앞으로 그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주관으로 작성한 부분이기에 공감되지 않는 부분이 있을수 있습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 정부에서 꼭! 반드시! 좋은 정책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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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문제 - 1억을 한번에 지급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23년생엄마입니다. 1억을 한번에 지급을 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억을 일시불로 지급 받게 되는경우, 그돈이 정말 아이를 키우며 육아목적으로 돈이 쓰여진건지?  알수도 없고, 투기목적, 범죄에 이용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청년들이 애기를 하지 않는이유는 1. 내입에 풀칠하기도 힘든데 애기를 키우는건 상상 할 수가 없습니다. 2. 요즘 맞벌이 안하는 부부는 거의 볼수가 없습니다. 애기는 키웠는데, 제대로 돌볼시간도 없어서 학원 뱅뱅이 돌리기 바쁩니다. 3. 외벌이고 살아가기 힘들기때문에 다들 맞벌이를 하는데 학원으로 뺑뺑이를 돌리는데 아기들은 행복할까요? 4. 부모들도 사람인지라 애기들이 너무 이쁘지만서도 삶이 윤택했으면 하고,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합니다. 육아를 같이 해줄사람이 없다면, 몸이 아플때 병원조차 갈 수가 없습니다. 5. 요즘 LH거지, 빌라거지, 반지하거지, 휴거지? 등등 주거 관련해서도 아이들사이에서도 이런 이야기들이 나온다고 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6. 노키즈존? 요즘 아파트가 아닌곳은 아기들이 축구공 차기도 힘든곳이 많다는 뉴스기사를 접한적이 있습니다. 7. 육아돌봄자, 산후도우미,어린이집교사 아기폭행에 관한 처벌강화 및 재취업불가 제 이야기를 하면.. 저는 육아휴직도 사용하고 육아기 단축근로 일부 사용합니다. 하지만 직장에서 권고사직을 받았어요 이건 휴직을 해서라기보다는 현재 회사들이 경영이 많이 힘듭니다. 회사가 크고 좋은회사였지만 경영이 힘듬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권고사직을 받고 거리로 나가게 되는데요 지금 당장 회사들을 문을 닫고 해외로 회사들을 이전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남겨져있는 청년들은 정규직이 아닌 계약직으로 불안한 고용속에서 살고 있고, 고로 내입에 풀칠하기도 힘든데 애기를 낳는게 당연 힘들겠지요.. ㅇ양육수당 10만원에서 상승 필요 (월100만원시 지급시 만18세까지 2억이 넘음/ 월50만원씩 지급시 만18세 1억정도 ) ㅇ주거용관련하여 지원필요(신생아특례의경우에도 대출을 저리로 가능하지만, 이자 지원기간 5년기간의 정해져있습니다 애기 5년만 키웁니까?) ㅇ육아 체험학습, 문화센터지원비용 등등 아기를 키우며 체험을 많이 할수 있는 장소나 비용 ㅇ육아도우미, 산후도우미,유치원교사 등등 아기를 돌보는 사람들에 대한 폭행을 이뤄지지 않도록 정책이 필요합니다. ㅇ요즘 나라에서 지원금이 생긴다고하니 교복값이나 산후조리원비용이 상승되고있다고합니다. 국민카드사용을하여 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고령화시대라고 고령쪽으로 일자리가 늘어나고 전망있다고 생각을 많이 합니다. 반대로 산부인과나 소아과, 어린이집들은 수요자가 없기때문에 문을 닫는다고 하는데요 여러방면의 정책들이 아이들 키울수 있도록 나라가 움직여서 몇몇없는 젊은사람들이 애기를 낳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저는 직장을 다니던 사람이여서 육아휴직이나 실업급여가 있어서 아직 버틸만 합니다. 내년이 되면 지원이 없어지기 때문에 직장을 나가야하는데요 너무 어린 우리아기를 어린이집 방치해두는것 같고, 아플때 제가 연차를 써서 애기 옆에 계속 있어줄수 있을지도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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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문제 - 1억을 한번에 지급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23년생엄마입니다. 1억을 한번에 지급을 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억을 일시불로 지급 받게 되는경우, 그돈이 정말 아이를 키우며 육아목적으로 돈이 쓰여진건지?  알수도 없고, 투기목적, 범죄에 이용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청년들이 애기를 하지 않는이유는 1. 내입에 풀칠하기도 힘든데 애기를 키우는건 상상 할 수가 없습니다. 2. 요즘 맞벌이 안하는 부부는 거의 볼수가 없습니다. 애기는 키웠는데, 제대로 돌볼시간도 없어서 학원 뱅뱅이 돌리기 바쁩니다. 3. 외벌이고 살아가기 힘들기때문에 다들 맞벌이를 하는데 학원으로 뺑뺑이를 돌리는데 아기들은 행복할까요? 4. 부모들도 사람인지라 애기들이 너무 이쁘지만서도 삶이 윤택했으면 하고,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합니다. 육아를 같이 해줄사람이 없다면, 몸이 아플때 병원조차 갈 수가 없습니다. 5. 요즘 LH거지, 빌라거지, 반지하거지, 휴거지? 등등 주거 관련해서도 아이들사이에서도 이런 이야기들이 나온다고 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6. 노키즈존? 요즘 아파트가 아닌곳은 아기들이 축구공 차기도 힘든곳이 많다는 뉴스기사를 접한적이 있습니다. 7. 육아돌봄자, 산후도우미,어린이집교사 아기폭행에 관한 처벌강화 및 재취업불가 제 이야기를 하면.. 저는 육아휴직도 사용하고 육아기 단축근로 일부 사용합니다. 하지만 직장에서 권고사직을 받았어요 이건 휴직을 해서라기보다는 현재 회사들이 경영이 많이 힘듭니다. 회사가 크고 좋은회사였지만 경영이 힘듬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권고사직을 받고 거리로 나가게 되는데요 지금 당장 회사들을 문을 닫고 해외로 회사들을 이전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남겨져있는 청년들은 정규직이 아닌 계약직으로 불안한 고용속에서 살고 있고, 고로 내입에 풀칠하기도 힘든데 애기를 낳는게 당연 힘들겠지요.. ㅇ양육수당 10만원에서 상승 필요 (월100만원시 지급시 만18세까지 2억이 넘음/ 월50만원씩 지급시 만18세 1억정도 ) ㅇ주거용관련하여 지원필요(신생아특례의경우에도 대출을 저리로 가능하지만, 이자 지원기간 5년기간의 정해져있습니다 애기 5년만 키웁니까?) ㅇ육아 체험학습, 문화센터지원비용 등등 아기를 키우며 체험을 많이 할수 있는 장소나 비용 ㅇ육아도우미, 산후도우미,유치원교사 등등 아기를 돌보는 사람들에 대한 폭행을 이뤄지지 않도록 정책이 필요합니다. ㅇ요즘 나라에서 지원금이 생긴다고하니 교복값이나 산후조리원비용이 상승되고있다고합니다. 국민카드사용을하여 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고령화시대라고 고령쪽으로 일자리가 늘어나고 전망있다고 생각을 많이 합니다. 반대로 산부인과나 소아과, 어린이집들은 수요자가 없기때문에 문을 닫는다고 하는데요 여러방면의 정책들이 아이들 키울수 있도록 나라가 움직여서 몇몇없는 젊은사람들이 애기를 낳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저는 직장을 다니던 사람이여서 육아휴직이나 실업급여가 있어서 아직 버틸만 합니다. 내년이 되면 지원이 없어지기 때문에 직장을 나가야하는데요 너무 어린 우리아기를 어린이집 방치해두는것 같고, 아플때 제가 연차를 써서 애기 옆에 계속 있어줄수 있을지도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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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에 급급한 1억이 아닌 아동수당 적립으로 부모의 손으로 아이를 키워나갈수있게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맞벌이 4년차 주부입니다. 저는 출산장려목적으로  1억을 지급 하는것에 대해 반대합니다. 출산률이 오르지못하는데엔 당장의 모든사람들이 주저하는 원인은 아이를 키워가는데에서 오는 문제들로 주저하게되는거 같습니다.  물론 아이를 낳고 키우는데 들어가는 돈은 많이듭니다. 하지만 1억을 준다하여 모든 사람이 순수하게 육아로만 1억을 쓰진 않을거같습니다. 당장에 부부둘이서 일을나가는동안 아이가 아픈날도있을것이고 유치원이나 학교를 못가는날도 있고 부모의 손이 꼭 필요한날도있을텐데 직장을 다니는 부모들 입장에서 회사에 양해를구해 연차를써도 주변 직장동료의 눈치나 회사의 눈치를 피할순없습니다. 나의 업무를 대신해서 하게되는 직장동료들도 힘이들것이구요. 우리모두 성인이되어 사회에나와 열심히 일하며 자리잡았는데 결혼과 동시에 출산을 하였다한들 각자의 자리는 지키고싶은 마음들은있잖아요 가정경제를 위해서든 나의 본업에 자긍심을가지고 열심히 일을하더라도 내손으로 내아이를 돌봐주고싶지 돌봄교실, 퇴근시간에 맞춰 아이학원돌리기, 당장아프면 부탁할곳이 없는데 어떡하지라는 고민으로 출산을 주저하게될수밖에 없습니다. 첫째가 있는 가정에서두요. 그래서 저는 현재 나라에서 매달 지급해주는 아동수당을 적립하는 제도는 어떠신지 여쭙니다. 맞벌이인 가정, 한부모가정인경우 아동수당을 받지않고 나라에서 매달 적립해주는 제도로 갑작스럽게 아이가 아프거나 개교기념일, 방학등 부득이하게 빠져야하는 경우가생길시 적립해뒀던 아동수당을 빠진 일수치로 계산하여 회사직장동료(그날하루 본인의일을 전담해주는 직원)들에게 지급하는 방안은 어떠신지요. 물론 이같은 사유로 회사를 빠지게되었을경우 진료본 아이 병원진단서, 학교 가정통신문 등등 필요 서류제출을 하여 지급될수있게 하는겁니다. 부부소득, 부부합산재산과 상관없이 모든 부모된 자에게 동일하게 적용하는걸로말입니다. 제발 현정부에서 돈만 더주면 출산률이 오를거라는 생각보다 현실적인 방안을 강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동수당이 필요하신가정은 적립제를 신청하지않아도되고 신청하는 가정에 한하여 시행할수있게 선택이 주어지면좋겠죠 적립된금액은 퇴직시 가정에 다시 지급이될지 추후 복직예정일시 복직예정 일년의 유예기간을 가지고 나라에서 보관을 할지에 관한 자세한 조정이 들어간다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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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은 양육의 문제

두 남녀가 결혼할때 대부분이 맞벌이입니다.  맞벌이의 월급으로 현금유동성이 높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집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크겠지만요) 출산 시 정부가 얼마를 준다고 했을 때 그래서 그게 출산으로 이어지는 마음으로 부모가 된다는 생각은 아주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된다는 마음가짐은 두 부부의 끈끈한 가족애,  부모가 된다는 각오, 더 열심히 살아야 하는 명분 등을 갖게 되는데, 현금...1억으로 출산을 결심하다는 건...... 어떤 마음가짐일까요.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 가장 후회되거나, 다른 후배 여성들에게 출산을 비추할때는,  출산순간이 아닙니다. 양육의 순간입니다. 그것도 양육이 힘들어서도 아닙니다.  그야말로 "양육"이 불가할 때입니다. 보석보다 더 귀한 아이를 낳아서 대부분을 부모의 근무시간보다도 더 긴 시간을 공공시설 또는 학교에 맡기게 될 때 이럴려고 애를 낳았나 싶습니다. 아이한테 몹쓸짓을 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회사에서도 아이영육을 위해 가깝거나 시간이 여력이 되는 부서를 옮겨달라는 순간 그게 인사고과에 불이익으로 돌아옵니다.  하물며 공공기관들은 아이를 양육하던 말든 무조건 지방으로 발령을 냅니다.  여자직원을 배려할라치면 남자직원들은 항의를 합니다. 공평하지 않다고요.  그래서 더더욱 보란 듯 아이를 키우는 여직원을 발령보내고 그 여직원은 아이를 키울수 없어서 시골 부모집에 보낸다던가 등 아이를 키울수 없는 지경에 직면합니다.  아이를 이렇게 키울려면 애를 낳으면 안됩니다. 애 한테 못쓸짓입니다.  당장 1억을 주고 출산을 축하하지만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는 피눈물납니다. 절대 여자후배들에게 출산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내가 딸 아이를 낳으면 내 딸도   열심히 공부시키고, 그 딸이 나중에 아기를 낳게 되면 아이의 이유로 회사에서 불이익을 받거나 또는 직장을 잃게 되겠지요.  직장을 다니면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법과 제도 개선이 더욱 시급합니다.  회사에서 불이익을 받거나, 양육환경을 보호받지 못하는 못할 때의 제재가 필요합니다. 사회적인 배려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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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을 위협하는 천장재 문제 반드시 해결해야합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셔서 나오는 안건에 추천만 눌러주시면 됩니다. 아이들과 선생님들을 위해서 한번씩 참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불법 살인 천장재 금지'에 대한 제 생각을 업로드하였습니다. 한 아이의 부모로써 너무 화가 나고 많은 분들께서 우리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계시는 학교가 더 이상 안전한 공간이 아니라는 사실에 함께 분노하시어 이 사실이 적극적으로 공유 됐으면 좋겠어서 업로드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아이들을 위협하는 여러가지 끔찍한 위험요소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뉴스나 신문에서 아이들이 다치고 죽는일이 너무 비일비재하고 볼때마다 가슴이 아립니다. 일상 주변에서 쉽게 일어나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교통 사고나 범죄자들로부터의 위협, 혹은 아동학대부터 크게는 세월호 참사나 이태원 참사 등 너무나도 많은 위협속에 어른들은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세상을 물려줘도 모자랄 판에 무관심 속에서 넋놓고 구경만하다가 사고가 일어난 뒤에야 슬퍼하고 땅을 치며 후회합니다. 같은 맥락으로, 아이들이 평소 시간을 반나절이나 보내는 학교, 그리고 교실이라는 공간에 끔찍한 흉기이자 살인마라고 할 수 있는 불법 살인 천장재가 버젓이 사용되고 있음에도, 이러한 큰 문제를 현재 언론이나 정부, 다른 매체 등에서는 별다른 문제를 삼지않고 있습니다. 연평균 200건 이상의 학교 화재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대형 화재 사고가 발생하고 나서야 그때 정신을 차릴까요? 저는 그저 한 아이의 부모입니다.  국민생각함은 평소 청소년/육아와 관련된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많이 올라와 자주 들어왔었습니다. 그래서 이곳이 우리 아이들을 지키기위한 활동을 하는게 현재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니 부디 힘을 모아주세요 꼭 바꿔야합니다. 저희가 아이들을 지켜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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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을 위협하는 천장재 문제 반드시 해결해야합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셔서 나오는 안건에 추천만 눌러주시면 됩니다. 아이들과 선생님들을 위해서 한번씩 참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불법 살인 천장재 금지'에 대한 제 생각을 업로드하였습니다. 한 아이의 부모로써 너무 화가 나고 많은 분들께서 우리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계시는 학교가 더 이상 안전한 공간이 아니라는 사실에 함께 분노하시어 이 사실이 적극적으로 공유 됐으면 좋겠어서 업로드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아이들을 위협하는 여러가지 끔찍한 위험요소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뉴스나 신문에서 아이들이 다치고 죽는일이 너무 비일비재하고 볼때마다 가슴이 아립니다. 일상 주변에서 쉽게 일어나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교통 사고나 범죄자들로부터의 위협, 혹은 아동학대부터 크게는 세월호 참사나 이태원 참사 등 너무나도 많은 위협속에 어른들은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세상을 물려줘도 모자랄 판에 무관심 속에서 넋놓고 구경만하다가 사고가 일어난 뒤에야 슬퍼하고 땅을 치며 후회합니다. 같은 맥락으로, 아이들이 평소 시간을 반나절이나 보내는 학교, 그리고 교실이라는 공간에 끔찍한 흉기이자 살인마라고 할 수 있는 불법 살인 천장재가 버젓이 사용되고 있음에도, 이러한 큰 문제를 현재 언론이나 정부, 다른 매체 등에서는 별다른 문제를 삼지않고 있습니다. 연평균 200건 이상의 학교 화재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대형 화재 사고가 발생하고 나서야 그때 정신을 차릴까요? 저는 그저 한 아이의 부모입니다.  국민생각함은 평소 청소년/육아와 관련된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많이 올라와 자주 들어왔었습니다. 그래서 이곳이 우리 아이들을 지키기위한 활동을 하는게 현재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니 부디 힘을 모아주세요 꼭 바꿔야합니다. 저희가 아이들을 지켜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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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제도 개편

대입 제도의 개편에 대해 논의해 주시길 희망합니다. 학생들은 공부를 배우는 것이 아닌 그저 문제를 빨리 풀어나가는 방법을 배울 뿐입니다. 고등학교 공부는 원래 이런 거다, 대학가면 달라질 거다 수도 없이 말합니다만 학생들이 공부에 대해 흥미를 잃는데 그게 대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인 지금, 내년이면 저는 고등학교를 떠나게 되지만 남아있는 학생들이 가여워서, 앞으로 이 나라의 학생이 될 수많은 아이들에게 이러한 교육을 물려주는 것이 미안해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습니다. 학교에서 매일 보는 친구들 중 몇몇은 수시 준비를 하며 수능 공부를 병행하느라 골머리를 앓고, 몇몇은 수시를 포기해 학교를 나오는 것이 의미없다 생각하여 결석을 하기도 합니다. 교욱현장의 모습이 이게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학교 교육은 이미 가치를 잃었습니다. 공교육 정상화 정책을 아무리 펼친다 한들, 근본적인 ‘대입’이라는 제도가 그대로 남아있다면 학생들은 변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학생들이 제도에 맞춰 스스로 변해주길 바라는 것은 오만이죠. 오히려, 공부를 하려는 학생은 점점 더 줄어들 것입니다. 최근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예년과 같지 않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학문이 목적이 아닌 교육, 스펙을 위한 교육, 대체 누가 받고 싶어합니까? 물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아직도 학문을 원하는 학생은 있으니까요. 하지만, 우리나라 학생들이 주로 선호하는 학과는 웬만하면 정해져 있습니다. 이과에서는 메디컬, 소프트웨어, it, 기계공학, 전자공학 등이 있고, 문과는 상경계열 아니면 취업은 물건너갔다고도 말합니다. 위에 나온 학과들은 대부분 졸업 후 취업을 위한 선택입니다. 아무도 순수과학, 인문사회학을 연구하려 하지 않아요. 우리는 창의성을 발휘하지 않습니다. 정해진 해설을 암기해 시험을 봐야 했기 때문에 창의성이 차지할 자리가 없었습니다. 교육과정에 포함된 창체시간은 틈만 나면 주요 교과과목과 교체되기도 했으니까요. 우리는 창의적 체험활동은 중요하지 않다고 배웠으니까요.(어쩌면, 우리에게서 창의성의 가치가 바닥을 찍은 것은 우리의 교육의 영향일 수 있겠네요.) 그런데, 창의성과 맞바꾼 그 주요하던 문학시간에 달달 외우던 산업화 사회의 인간소외 문제가 지금 4차산업의 시대에 제 눈앞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인간이 소외된 세상, 그게 어떻게 교육현장과 관련이 없다고 말할 수 있나요? 현재 이 나라 대부분의 사회문제의 원인은 교육제도와 깊은 연관이 있을 것입니다. 가장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두고 생각을 해봐도 교육제도와 결부됩니다. 주변에서 하는 얘기를 들어보면 모두 다 한국에서는 애 절대 안 낳을 거라고 얘기합니다. 힘들다고, 미래가 없다고, 해외로 뜨겠다고, 내 자식도 이런 고통 속에서 살게 하느니 차라리 나라가 사라지는 모습을 보는 게 낫다고 합니다. 그렇게나 나라의 미래라 부르짖는 학생들의 현주소는 나라의 파멸을 바라며 고통에 몸부림치는 연약한 생명일 뿐입니다. 학교에서 수업을 들으며, 친구들과 1등급을 놓고 경쟁을 하며 제가 배운 것은 허탈함이 전부입니다. 대체 왜 우리는 이렇게까지 경쟁을 해야 하나요? 왜 우리는 원하지 않는 것을 배우며 고통스러워해야 하고, 왜 우리는 이 경쟁이 끝나지 않나요? 가난한 나라에서 가진 것은 인적자원 뿐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찢어지는 가난이 우리를 성장시킨 것도 다 압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선진국의 반열에 올라있습니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우리나라가 부유해질수록 우리의 유일한 자원인 인적자원은 점점 소멸의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부유함은 모두 자원을 갈아서 만든 것이니까요. 고갈되어가는 자원을 살리려면 새로운 자원을 찾든, 기존의 자원을 보존하든 해야 합니다.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땅에서 기존의 자원조차 유지하지 않겠다면 그 자원이 해외로 유입되는 것은 막을 수 없겠네요. 결국 이 나라는 노인만 남은 채 다른 나라와 병합하게 될까요? 그러나 그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이렇게 살기 힘들고, 고통이 가득하지만, 그렇지만 여전히 저는 이 나라를 사랑합니다. 대한민국의 한민족을 사랑하고, 우리의 음식, 문화, 역사, 그리고 현대의 문화까지 과거부터 이룩해 온 저희의 것이 그 명맥을 계속해서 이어가길 바랍니다. 사회가 이어지려면 사람이 필요합니다. 사람이 있어야만 문화는 전승될 수 있어요. 그것들은 모두 사람이 만든 것이니까요. 저희는 사람을 보다 소중히 여기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언제 보면 이 나라에는 아직도 사람이 참 많구나, 아직도 많으니 사람을 이렇게 홀대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사람을 하대하는 것, 이것도 분명 소년기에 형성된 사상이겠죠. 올바른 교육을 세워야 합니다. 경쟁만을 가르치고, 부품이 되기 위한 교육은 이제 막을 내리고 새로운 교육의 막을 올려줄 때가 왔습니다. 세대교체가 필요합니다. 그때와는 상황이 달라졌으니 뿌리박힌 우리의 교육방식도 바꿀 때가 됐습니다. 고등학교까지는 그저 지식의 함양을 위한 공부를 목적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성취도는 검사를 하되, 그것의 목적은 단지 성취도를 파악하여 추가 공부를 계획하는 일의 수단일 뿐 등급의 바탕이 되면 안됩니다. 등급을 나누고, 낙오되는 학생은 탈락시키는 교육이 아닌, 공부 자체에 흥미를 느끼게 해줄 교육이 필요합니다. 고등학교 과정을 대입을 목적으로 한 수단에 그치게 하지 마시고, 고등학교 교육 자체에 집중해 주세요.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지식의 함양을 위해 설정한다면 우리나라도 정말로 가고 싶은 사람만이 대학을 진학할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쓸데없이 너무 고등교육을 요해요. 대학이라는 기관은 오로지 학문과 전문지식을 위한 공간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대입 시험을 없애고 학문을 원하는 학생이라면 공부할 수 있게 하되, 졸업요건을 엄히 하면 정말 수준높은 인재를 양성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는 이 나라가 너무 미워요. 십 년이 넘는 세월동안 저에게 고통을 주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이 세상을 사랑할 수 있는 세상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힘들다고 도피하지 않고,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도움이 필요해요. 아동청소년에게 쓰는 돈과 시간을 아까워하지 말아주세요. 어린아이가 불행한 나라에 미래란 없습니다. 그 불행한 아이들은 불행한 어른으로 성장해 불행한 세상을 낳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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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해결부터

자녀 한명당 1억원을 지급하면 출산을 할거냐... 솔직히 1억원을 지급한다고 해도 저출산 문제가 바로 해결될거 같지는 않습니다. 1억원 준다고 가정하고 한 부부가 아이를 출산해서 기르다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하여 잃게되면.. 그걸 아직 결혼하지 않은 젊은 청년들이 보게되면 무슨 생각을 하게될까요 산부인과에서 신생아 사망사고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발생하는 아동학대 및 썩은급식사고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음주사고 교통사고 혹은 성과 관련된 사고 일진이라 불리는 무리에게 괴롭힘 당해 자살하는 사고 등 이런걸 보면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도 매일매일이 걱정되는데 결혼을 앞둔 혹은 결혼을 생각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출산이라는 생각을 하게될지 궁금합니다 이런 문제들이 정말 완전히 재발하지 않게 막을순 없지만 재발이 되지않게 노력해서 주변에서 혹은 뉴스에서 안보이게 된 후 1억이라는 돈을 지급한다고 해야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또 요즘 결혼을 안하는 추세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어디있는지 파악하고 해결되어야 할거 같은데요 나혼자 벌어서 나혼자 쓰고싶은걸 쓰는 욜로족부터 결혼해서 자녀를 갖지않고 본인들의 행복을 위한다는 딩크족 등 정말 내 월급빼고 다 오른 현시점에서 혼인비율이 줄어들고 있는데 출산을 하라고 한다는게 앞뒤가 맞지않다고 봅니다 2014년 혼인비율이 천명당 6건 , 출산율 1.2명 이였던 반면에 2023년 혼인비율 천명당 3.7건 , 출산율 0.78...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 해결대책으로 내놓았는데 시행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확인해서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개선해야되는지 해당 대책에 대한 정확한 평가는 안하면서 국가의 존속이 달린 문제라고 그 문제를 국민들이 출산을 안해서다 이제 정부에서 1억원 지원해주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게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거랑 뭐가 다른지... 어떤게 우선순위가 먼저인지 모르고 출산율 올리려고 정책을 내놓는다는게 답답합니다 1억원 지급할것으로 부동산 대출 이자를 낮춰준다든지 한도를 늘려준다든지 혹은 국민들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최저시급을 올리는데 있어서 정부지원금을 투입한다라던지 등 왜 출산을 안하는지 출산을 안하는 이유가 결혼을 안해서니까 그럼 왜 결혼을 안하는지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역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분명 최초 문제의 시발점은 존재합니다 그게 무엇인지 발견해서 해결하는게 먼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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