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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8년 05월 23일 시작되어 총 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생활체육지도자!! 우리도 me too 합니다

새싹이 돋아나고 꽃이 피어나는 봄날 우리나라에도 새로운 기류가 싹트기 시작했습니다.


영어로, me too!! 우리나라 말로, 나도 그랬어!! 최근에 위력에 의한 성폭력 고발이라는 의미로 언론보도와 신문기사의 1면을 장식한, 우리나라를 뜨껍게 달궜던 주제입니다.


모 여성 검사의 성폭력 피해 고발로 시작된 우리나라의 me too 운동은 연극, 영화 등 문화계와 정계

인사에 대한 고발까지, 각계각층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상급자의 위력에 의한 성폭력 고발! 과연 문화?예술계와 정계만의 문제일까요?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생활체육지도자 남녀 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18%인 9명이 성희롱을 당했다고 하는데요. 생활체육지도자들 중 일부는 상급관리자 등으로부터 성희롱에 시달린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만약 위력에 의한 성폭력을 예방하고 처벌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있었다면, 성폭력 피해뉴스와

me too 운동은 바다건너 먼, 다른나라의 이야기였겠지요!!


여러분은 생활체육지도자의 성희롱·성폭력 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제도화하고 고충상담원을 지정해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투표 결과
총 참여인원 : 2 │ 실시기간 : 2018-05-23~2018-05-30(1시까지)
생활체육지도자의 성폭력 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 및 고충상담원 제도 운영이 필요하다. 2명(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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