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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7년 12월 01일 시작되어 총 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우리나라 성교육, 이게 최선일까요? - '아기씨의 탄생 루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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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실한 교육과정

과거부터 현재까지 학교 내에서 실시되는 성교육은 정말 빈약하고 부실하기 짝이 없었다.
"아이는 아빠의 아기씨가 엄마 몸 속에서 자라서 생긴다!"정도로 설명하는 수준이다.

두루뭉실한 설명말고! 좀 더 체계적인 교육 과정이 필요하다!


2. 성적 구조의 구시대적 시각('남성-여성' 한정)

그러나, 현대사회에서는 여권이 신장되고 여러 가지 성적인 특성을 가진 이들이나 동성간의 연애관련 사건이 대두되면서 이런 시각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종류의 다양화된 성적 역학구도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동성애 등 성적 소수자에 대한 성관념 교육도 필요하다.

  

3. 성차별적 성교육

2010년대 들어서 사정이 점점 나아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일부 성교육이 남성을 능동적인 행위자로, 여성을 수동적인 행위자로 보는 시각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남자는 성욕에 찌들어 섹스만을 생각하고 욕구를 제어할 능력이라고는 없는 언제든 범죄를 저지를 준비를 하는 성범죄의 원흉, 여자는 자신의 의견따위 표출할 능력도 안 되며 성적 쾌감을 느낄 권리조차 없이 무조건 피해를 봐야하는 극도로 수동적인 존재로 정리되고 각종 괴악한 소리를 하여 남녀간의 갈등을 조장하는 경우가 많다.

남성은 범죄자, 여성은 피해자 이런 성차별적 교육이 개선되고, 남성 역시 언제나 성폭력에 노출될 수 있음을 교육해야 한다.

투표 결과
총 참여인원 : 1 │ 실시기간 : 2017-12-01~2017-12-08(1시까지)
찬성 1명(100%)
  • 참여기간 : 2017-12-01~2017-12-08(1시 종료)
  • 관련주제 : 교육>고등교육
  • 그 : #성교육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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