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6년 05월 19일 시작되어 총 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장애인의 원활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저상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운영중인 저상버스는 편리한 이용과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배차간격이 너무 넓다보니 한 대를 놓치면 한참을 기다려야 하고, 탑승한다고 해도 휠체어 고정좌석의 접이식 의자를 누군가 접어주지 않으면 휠체어를 고정할 수 없어 아슬아슬하게 통로에서 버티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심지어 장애인단체, 서울시,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전국 시내버스 중 저상버스의 비율은 2015년말 기준 20.7%에 불과하여 턱없이 부족한 보급률은 가뜩이나 어려운 저상버스 이용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향후 계속적으로 저상버스 확충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과연 저상버스의 확충이 장애인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버스 운전기사님들의 부족한 저상버스 운용지식, 시민들의 인식미비, 부족한 저상버스의 보급률...

많은 이유가 합쳐져 현재와 같은 상황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장애인의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이 가장 우선되어야 할까요..?

투표 결과
총 참여인원 : 5 │ 실시기간 : 2016-05-19~2016-06-02(1시까지)
기사님들에게 저상버스 운용지식을 충분히 교육하여 장애인이 탑승하지 못하는 사례를 없애야한다! 5명(100%)
  • 참여기간 : 2016-05-19~2016-06-02(1시 종료)
  • 관련주제 : 교통 및 물류>기타
  • 그 : #장애인 #저상버스

※ 건전한 토론을 위해서 비방·욕설·도배 등 토론을 방해하거나 토론과 무관한 게시물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1000
목록
제일 상단으로 이동
x

국민생각함
자동 로그아웃 안내

남은시간 60

로그인 후 약 120분 동안 서비스 이용이 없어 자동 로그아웃 됩니다.
로그인 시간 연장을 원하시면 연장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