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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된 생각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11월 18일 시작되어 총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남북산림협력을 통한 한반도 기후위기 공동대응!
이 생각은 "산림분야의 남북협력, 어떻게 준비할까요?"에서 출발하였습니다.
기후위기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닌 전 지구적 문제입니다.
북한도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나, 여러방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우리는 한반도라는 공통의 산림생태계 안에 있어 남북의 기후위기로 인한 환경적 변화는 경계없이 발생하게 됩니다.
점차 예측하기 어렵고 대형화 되어가고 있는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적절한 대응을 하기 위해 데이터를 구축하고 대응하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방향에서 남북산림협력을 준비하겠습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한반도 산림생태계, 남북산림협력이 기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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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분야의 남북협력, 어떻게 준비할까요?

새 정부 출범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과 준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색되었던 남북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 또한 필요한 시점입니다.

산림분야는 비교적 정치적 갈등요소가 적고, 한반도 산림생태계를 공유하고 있어 꼭 고민해야 할 분야입니다.

따라서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협력 의제를 제안하기에 적합한 분야라고 생각됩니다.

최근 북한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산림을 복원하고 있다고는 하나, 기후변화로 인한 산림재해가 커지는 등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 있다고 볼 수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산림분야 남북협력을 추진한다면 어떤 사업을 제안하는 것이 바람직할지 국민 여러분의 고견을 구합니다. 

아래 보기를 참고하셔서 남북 산림협력을 위한 사업분야를 제안해주시면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1) 산림복구 : 농경지로 개간되거나 자연재해로 황폐화된 산림의 복구를 위한 나무심기
2) 산림재해 대응 : 산불, 산사태 등 자연재해에 대한 예방 및 공동 대응
3) 산림생태계 보호 : 백두대간, DMZ 등 생태가치가 높은 지역의 공동 조사 및 관리       
4) 산림생태관광 : 산림생태관광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5) 기타 (자유롭게 제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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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림문화자산이자 서울미래유산인 홍릉숲,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다.

홍릉숲은 우리나라 최초의 수목원으로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목본, 초본 식물 약 2,000여 종 이상이 자라고 있어 계절별로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홍릉숲은 명성황후의 능이 있었던 홍릉에서 1922년 임업시험장(현 국립산림과학원)이 창설되면서 조성된 산림과학 연구 시험림입니다. 우리나라 산림에 관한 연구는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2022년은 산림과학연구의 100년이 되는 해 입니다. 이곳은 국내외 다양한 식물유전자원과 온대림 대표 식물종을 보유한 생태적으로 귀중한 산림으로서, 기후변화 대응 생태연구 등 장기적인 산림과학연구를 수행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산림청은 가치있는 산림문화자산을 발굴하여 2014년부터 국가산림문화자산을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습니다. 그 중 첫번째로 '홍릉숲'이 지정되었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산림과학 연구 시험림으로 산림연구의 발상지가 되었고 그 시작을 함께 한 국립산림과학원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2023년은 산림과학연구 100년 이후 새로운 100년의 첫 번째 해입니다.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며, 소중한 국가산림문화자산이자 서울미래유산인 홍릉숲을 위해 무엇이 필요할지 여러분들의 생각을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더불어 국립산림과학원은 '숲과 함께 한 100년, 국민과 함께 할 10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과학기술과 사회과학을 융합하여 가치있는 연구성과를 창출하여 국가와 국민을 위한 연구기관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이 기대하는 홍릉숲과 국립산림과학원을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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