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세계유산정책과는 우리나라의 유산을 유네스코 유산으로 지속적으로 등재·관리하여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문화국가로서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5년 7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우리나라의 세계유산 1건이 새롭게 등재되었으며, 이로써 우리나라는 총 17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울산광역시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로 평가됩니다.

(문제) 이번에 새롭게 신규 등재된 세계유산을 아래 보기 중에서 골라주세요.

<힌트>
 ㅇ 이번에 신규 등재된 세계유산은 ▲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며, ▲ 선사시대부터 약 6천 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하여 보여주는 유산입니다.

국가유산청에서는 우리나라의 유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속적으로 등재·관리하여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문화국가로서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세계유산 홍보 활동 시 여러분의 소중한 생각과 의견을 반영하고자 하오니 설문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질문답변 예시>
ㅇ (세계유산 16건)
  - 석굴암․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 창덕궁, 화성, 경주역사유적지구, 고창․화순․강화 고인돌유적,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 조선왕릉, 한국의역사마을:하회와양동, 남한산성, 백제역사유적지구,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한국의 서원(9개), 한국의 갯벌(4개), 가야고분군(7개)
ㅇ (인류무형유산 22건)
  -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 판소리, 강릉단오제, 강강술래, 남사당놀이, 영산재,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처용무, 가곡,대목장, 매사냥, 택견, 줄타기, 한산모시짜기, 아리랑, 김장문화, 농악, 줄다리기, 제주해녀문화, 씨름(남북공동등재), 연등회, 한국의 탈춤
ㅇ (세계기록유산 18건)
   - 조선왕조실록, 훈민정음, 직지심체요절, 승정원일기, 해인사 대장경판 및 제경판, 조선왕조의궤, 동의보감, 일성록, 5.18관련기록물, 난중일기, 새마을운동기록물, KBS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한국의 유교책판, 조선왕실 어보와 어책, 국채보상운동기록물, 조선통신사기록물, 4.19혁명기록물, 동학농민혁명기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