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치유는 숲의 경관, 소리, 향기, 피톤치드 등 숲이 가진 자연환경 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와 정신건강을 향상시키는 활동 입니다.

□ 산림청은 저출산 및 고령화 심화, 건강한 삶  관심 증가로 산림복지 수요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국민의 예방적 건강관리를 위해 치유시설 확충, 전문인력 육성, 국가건강정책 연계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산림치유 전문인력으로 2013년 부터 국가자격 <산림치유지도사>를 육성하고 있으며,
    국공립 치유의 숲, 산림치유원, 산림치유전문업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 산림청은 국립과 공립 기관에서 근무하는 산림치유지도사에게
    근무할 때 산림치유 활동에 편리하며 프로그램 참가자가 산림치유지도사로 인식할 수 있도록
    통일된 근무복을 착용하도록 지침에 명시하고 있습니다.
    근무복의 형태는 <생활한복> 이며, 흰색, 회색 등의 색상으로 구성합니다.

□ 산림치유는 다소 정적인 프로그램이 많아 근무복이 차분해 보일 수 있으나,
    너무 오래된 느낌을 준다거나, 스님 같아 보이는 등의 단점도 있어 보입니다.

□ 그래서 산림치유지도사 근무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
    실질적으로 개선이 필요한지 판단하기 위하여 의견을 듣고자 하오니
    국민 여러분의 생각을 자유롭게 알려주세요

민간활동가(그루매니저)가 현장 밀착하여 주민공동체(그루경영체)를 창업하도록 지원하는
산림일자리발전소 운영 사업이 내년으로 종료가 될 예정입니다.
 * (지원) 견학, 교육, 네트워크, 프로그램 참여, 홍보, 마케팅, 판로, 시제품 파일럿 사업 등

산림일자리발전소는 '18년부터 83개 지역에서 458개의 주민공동체를 발굴 및 육성하고,
306개의 기업을 창업함으로써 총 3,554명이 일자리를 찾았습니다.
<추진체계>
 - (그루매니저) 
   ㆍ 지역자원조사, 비즈니스모델개발, 시범사업
   ㆍ 지역주민 주도 사업체구성, 실행계획 수립지원
   ㆍ 창업실무, 전문가멘토링, 경영진단 등 역량강화
 - (그루경영체)
   ㆍ 산림자원 활용 창업 준비 공동체
   ㆍ 교육, 워크숍 등 프로그램 참여 및 사업수행
   ㆍ 창업을 통한 산림일자리 및 소득창출

산림청은 지난 5년간 산림일자리 종합대책(2018~2022)의
3대 분야의 6개 유형별 전략과 계획을 적극 이행하여
산림분야 새로운 일자리 6만개를 창출했습니다.

이어서 올해 임업의 전망과 국민의 요구를 반영한 새로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4대 전략과 12개 과제 선정하여
앞으로 5년동안은 일자리 8만개를 창출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산림청 누리집에서 새로운 일자리 정책을 소개함과 동시에
전반적으로 산림일자리 정보란을 개편하려고 합니다.

산림청 누리집 <산림일자리> 정보란에서
국민 여러분이 알고 싶은 내용, 원하는 구성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