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개발원조, 함께 누리는 세상!
여러분, 우리나라도 개도국으로 분류되어 공적개발원조(ODA)를 받았던 때가 있어요.
그러나 2019년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에 가입하면서, 공여국의 지위를 인정받았습니다.
이제 다른 국가를 돕는 국가가 된 셈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제가 어려울 때는, 우리도 어려운데 굳이 다른 국가에 막대한 예산을 들여 도와야 하는가?
라는 시각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의 녹화사업이나, ICT 기술을 개도국에 보급해서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에
여러분은 긍정적인 입장이신가요?
아니면, 회의적인 입장이신가요?
같이 논의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