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관의 청렴한 탄소중립, 어떻게 실천해야 할까요?
탄소중립은 배출한 이산화탄소의 양만큼 다시 흡수하거나 제거해서 실질적인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개념입니다. 최근 공공기관의 탄소중립 실천 노력이 강조되는 가운데, 그 과정에서의 청렴성 또한 함께 지켜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공공기관의 청렴과 탄소중립은 서로 다른 주제처럼 보이지만, 두 가치 모두 ‘공직자의 책임 있는 태도’라는 가치를 공유합니다. 평창교육지원청이 탄소중립과 연계하여 실천할 수 있는 청렴 활동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국민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청렴과 탄소중립, 우리 모두의 ‘책임’에서부터 시작되는 가치입니다. 더 투명하고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에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