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영천호국원] 국립묘지 헌화 탈플라스틱에 대한 의견 수렴
우리 국립영천호국을 방문하는 참배객들의 추모하는 마음을 담은 형형색색의 플라스틱 조화가 화병에 꽂혀 있습니다.
조화는 3개월 이상 지나면 풍화되어 공기 중에 미세플라스틱 먼지가 날려 인체에 영향을 미치고 토양도 중금속에 오염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특히 조화는 썩지 않는 플라스틱과 철심, 비닐로 구성되어 있어 분리수거와 재활용이 되지 않고 폐기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조화가 국립묘지 환경오염과 쓰레기를 양산하는 주범으로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환경오염의 주범인 국립묘지 플라스틱 조화 쓰레기 줄이기 위한 탈플라스틱 캠페인의 일환으로써 아래의 방법 중 어느 것이 좋은 지 선택하여 주십시오.
① 조화 헌화 없앴으면 함
② 생화 1주간 헌화‧보관 후 치움
③ 지정된 추모대에서만 헌화
④ 기타(좋은 의견이나 대안이 있으시면 자유롭게 적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