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수치예보모델 인지도 조사 및 타분야 협업 아이디어 의견수렴
안녕하십니까
기상청은 2020년 4월 28일부터 우리 기술로 만든
한국형수치예보모델(KIM)를 날씨예보 생산에 활용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5월부터는 한국형지역수치예보모델(RDAPS-KIM)의 개발로
우리나라 지형 및 기후 특성을 반영하여 국지성 집중호우 예측 성능을 향상시키고,
자체 기술로 전지구에서 지역까지 수치예측정보를 생산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 (KIM) 전지구영역 수평 12km 해상도, 제주도 육지 격자수 12개
→ (RDAPS-KIM) 동아시아영역 수평 3km 해상도, 제주도 육지 격자수 206개
이에 우리 기술로 만든 한국형수치예보모델를 이용하여
공공기관, 산업계, 학계 등에서 다양한 2차 정보생산을 통해 활용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어,
타분양 융합 아이디어에 대한 대국민 의견을 수렴을 실시하오니 다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