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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된 생각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2년 02월 23일 시작되어 총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반려견 동반 국립자연휴양림의 "반려견 입장크기 확대"에 대한 의견 정리
2022.2.23.~3.9.동안 국민생각함을 통해 "반려견 동반 국립자연휴양림의 반려견 입장크기 확대에 국민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란 주제로 의견을 수렴하였습니다.

반려견 동반 국립자연휴양림의 반려견 입장크기를 당초 소형견 10kg미만, 중형견 중 15kg 이하만 허용하는 것을 소형견을 포함하여 중형견 25kg 미만까지 허용하는 것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전체 18명이 투표해주셨고, 찬성 5명(27.8%), 반대 13명(72.2%)로 반대의견이 많았습니다.

투표결과 외 다음과 같은 기타 의견이 있었습니다.

o 반려견 인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일부 애견인들의 준비되지 않은 문화의식으로 아직까지 국민의 다수인 비애견인들이
   그다지 호의적이진 않으므로 자연휴양림의 경우 애견인 전용구간 마련으로 비애견인과 분리산책이 타당해 보임
o 아직 우리나라에는 반려견을 통제하지 못하는 견주들이 많아 물림사고 발생 등 신체 상해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웃의 안전을 우선해야 함
o 무게가 작다고해서 위험하지 않은 건 아님

반려견 동반 국립자연휴양림의 반려견 입장크기 확대에 대하여 안전사고 우려로 반대 의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국민여러분이 주신 의견들을 적극 검토하고 반려견 동반 휴양림 운영 관리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소중히 사용할 것입니다. 국민여러분이 편하게 쉴 수 있으며 만족하고 돌아가실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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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입퇴실시간 변경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관련규정에 따라 입실시간을 15시부터, 퇴실시간은 12시까지로 지정·운영하여 청결하고 쾌적한 휴양공간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립자연휴양림시설의 설치·운영 및 관리에 관한 규정]
8(입장 및 입실시간)
자연휴양림 일일 입장 시간은 당일 09시부터 18시까지로 한다. 다만, 관리소장은 지역·계절·이용자 수 등을 고려하여 입장시간을 2시간의 범위 내에서 조정할 수 있다.
객실 및 야영시설의 입실시간은 사용일 15시부터 22시까지이며 퇴실시간은 퇴실일 12시까지이며, 입실시간 내에 입실하지 않는 경우에는 예약을 취소할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부지역팀 관할 남해편백 및 변산휴양림의 경우 성수기 99%, 평균 90%의 가동률로 3843개 객실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고객 퇴실 후 다음 고객 입실까지 주어진 3시간 동안 한정된 인원으로 객실 청소 및 점검을 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촉박한 실정입니다결과적으로 이용객들에게 질 높은 휴양공간 제공에 어려움이 발생하게 되고, 다수의 민원발생 등 직원 및 청소용역 근로자들의 업무부담 또한 늘어나게 됩니다.
펜션, 리조트 등 유사 숙박시설의 경우 입·퇴실시간을 15시부터 11시까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립자연휴양림에서도 퇴실시간을 11시로 조정하여 운영한다면 휴양림의 청소 품질을 향상하고 고객들에게 더나은 휴양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쾌적하고 질높은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한 국립자연휴양림 ·퇴실시간 변경에 대하여 국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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