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에듀파인 공문 비전자(우편)발송 시스템과 e-그린우편 서비스의 연계시스템 구축 제안
※ e-그린우편 서비스란? 우편물을 파일로 온라인상에서 접수받아 출력을 포함한 우편물 제작에서 배달까지의 과정을 우체국에서 대행하는 서비스
□ 현황 및 문제점
- K-에듀파인에서 비전자(우편) 공문 발송 시, 업무담당자 또는 민원담당자가 K-에듀파인 결재 받은 공문을 출력 후 직접 우체국을 방문하여 우편을 발송하고 있음.
- 업체나 민간기관(학원 등), 민간인(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등)에게 우편을 발송해야 하는 업무가 대다수인 기관(부서)은 업무시간에 빈번하게 우체국을 방문해야 하고 발송 후 발신 이력을 우체국에 전화로 문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음.
- 또한, 우체국 방문(근무지내 출장)시 담당하는 공무원의 부재로 다른 민원 업무 처리에 지장을 초래함.
□ 개선방안
- K-에듀파인 공문 비전자(우편)발송 시스템과 e-그린우편 서비스의 연계시스템을 구축하여 K-에듀파인 공문 비전자(우편)발송 시, 발송정보(우편·봉투종류 선택, 발송·수신처 입력, 전자결재 파일 자동 첨부 등)를 입력하면 우편물 제작에서 배달까지의 과정을 우체국에서 대행하도록 함.
※ 현재 서신으로 국민신문고 민원 답변 시 e-그린우편서비스와 연계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음. (국민신문고 e-그린우편 서비스 이용 안내, 총무과-5331, 2022.4.7.)
□ 기대효과
- 행정업무 전산화를 통한 공무원의 일하는 방식 개선
- 우편 발송 자동화를 통한 민원담당공무원 업무 경감 및 민원인 공문 수령기간 단축으로 민원서비스 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