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1인당 하루평균 295리터의 물을 사용하고, 하수로 배출하여 각지역마다 설치된 공공하수처리장에서 정화하여 하천 등 으로 흘려보냅니다. 환경부에서는 쾌적한 수질환경의 조성과 공공수역의 보전을 위해서 하천으로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오염수를 막기위해, 공공하수처리시설과 유입관로의 설치를 지원하고 물이 깨끗하게 정화될수있도록 처리시설 주기적인 점검을 실시하고있습니다. 

하지만, 빗물이 들어가는 곳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와, 변기에 투입한 음식물쓰레기와 이물질 등이 하수처리시설로 흘러들어와 정상적인 처리가 힘들어지고, 시설의 개선을 위해 세금이 사용되며, 도로나 주택가에서 악취가 발생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화학성분으로 구성된 세면제품의 사용량 증가와, 매년 증가하는 물사용량으로 인해 강과 바다는 점점더 오염이 되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살아갈 깨끗한 강과 바다를 지키기위해, 우리는 생활속에서 어떤것들을 실천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