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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된 생각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2년 05월 06일 시작되어 총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2022년 서울특별시 환경상 후보자 공개 모집
이 생각은 "2022년 서울특별시 환경상 후보자 공개 모집"에서 출발하였습니다.
2022년 서울특별시 환경상 후보자 공개 모집 안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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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물원, 작가 안준의 사진전 AHN JUN : On Gravity 개최

○ 기   간 : 2022.5.31.~ 2022.8.15.
○ 장   소 : 식물문화센터 프로젝트홀2, 마곡문화관
○ 휴   관 : 매주 월요일 및 6월 7일 휴관(6월 1일, 6월 6일,  8월 15일은 전시장 개관)  
○ 시   간 : 6월까지는 11:00~17:30, 7월부터는 10:00~17:30 운영 예정
○ 관람료 : 무료
 
서울식물원은 2022년 《AHN JUN : On Gravity》 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인간을 둘러싼 자연 환경에 대한 인식을 토대로 자연의 초월적 아름다움을 감상하고자 기획한 안준 작가의 개인전으로, 안준 작가는 고속 사진으로 촬영한 이미지를 통해 우리의 눈으로 인지되지 않는 찰나의 순간을 보여주고 이를 통해 현실 속의 초현실성 그리고 초월성과 숭고미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안준 작가는 반복적으로 물체를 허공에 던지고 이를 빠른 셔터스피드로 촬영하거나 혹은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어떤 현상들을 고속 촬영한 이미지를 주로 선보입니다. One Life 시리즈는 반복적으로 사과를 던져서 떨어지는 과정을 고속 연사로 촬영한 후 중력을 거스른 채 멈추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장면만을 선택해 완성한 작품입니다. <무제>가 붙여진 Liberation 연작은 마찬가지로 돌을 던지고 이를 빠른 셔터 스피드로 촬영한 것으로 중력을 거스르는 것 같은 장면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팔당댐에서 물이 방류되는 모습을 고속 촬영한 The Tempest 시리즈는 엄청난 양의 물이 순간적으로 방류되어 소용돌이 치고 있는 모습을 포착한 것으로, 관람자에게 시간이 정지된 어떤 초월적 경험을 제공하며 숭고미를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안준 작가는 인간이 살아가는 것은 마치 중력이 있는 공간에 던져진 물체처럼, 처음(태어남)과 끝(죽음)을 선택할 수 없고 되돌릴 수도 없으며 끝을 향해 가는 것은 의자와 환경이 결합된 우연이기 때문에 사과나 돌 등을 던져서 자유낙하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우연한 아름다움을 포착하고 삶을 반추해보고자 합니다. 고속 사진을 통해 비가시적인 것들을 가시적으로 보여주고 결과적으로 인간과 삶을 탐구하는 안준 작가의 작품을 통해 인간을 둘러싼 환경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고 나아가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경외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문의 : 서울식물원(02-2104-9786) 

총0명 참여
저축액 2배로 돌려받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7,000명 모집

서울시는 2022년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규 참여자 7,000명을 모집한다.
서울시는 2022년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규 참여자 7,000명을 모집한다.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미래계획을 세워 자립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매월 적립한 저축액의 100%를 시에서 적립했다가 만기시 두 배로 돌려주는 사업으로, 15만원씩 3년 넣으면 1,080만원에 이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는 부모‧배우자 등 부양의무자 기준이 낮아져 참여자 폭이 넓어졌습니다. 신청은 6월 2일부터 동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습니다. 자녀교육을 위한 ‘꿈나래통장’ 가입자도 모집하고 있으니 관심있다면 오늘 기사 놓치지 마세요.
서울시는 2022년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규 참여자 7,000명을 6월 2일부터 6월 24일까지 모집한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참여자가 매월 적립하는 저축액의 100%를 시에서 동일 기간동안 적립하였다가 만기 시 두 배로 돌려주는 자산형성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부모‧배우자 등 부양의무자 기준을 대폭 완화하여 신청 문턱을 크게 낮췄다.

신청 연령은 만18~34세이며 본인 월 소득 255만 원 이하인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종전 희망두배 청년통장의 부양의무자 기준은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였으나 올해는 연 1억원 미만(세전 월평균 834만원), 재산 9억원 미만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일하는 청년이 매월 10만원‧15만원을 2년 또는 3년 간 꾸준히 저축할 경우, 서울시는 시 예산 및 민간재원으로 참여자 저축액의 100%를 추가 적립한다. 참여자는 만기 시 2배 이상(이자 포함)의 금액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예컨대, 월 15만원 씩 3년 간 꾸준히 저축할 경우 본인 저축액 540만원에 서울시 지원액 540만원을 더한 1,080만원과 이자를 지급 받는다.

‘희망두배 청년통장’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6월 2일부터 6월 24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가입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우편‧이메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서식은 서울시 및 서울시복지재단 홈페이지, 자치구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다산콜센터(02-120)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신청서식 페이지

미래설계가 불안한 근로청년들이 안정적이고 구체적으로 미래계획을 세워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2009년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시작한 저소득층 목돈 마련 지원 사업인 ‘서울 희망플러스통장’을 모태로 한다.

서울시는 ‘희망두배 청년통장’을 통해 지난 7년 간 총 18,100명의 자산형성을 도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예년보다 두 배 이상 인원을 늘린 7,000명 모집에 17,034명이 신청(경쟁률 2.43:1)했을 정도로 청년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았다.

통장 가입자들에게는 자산형성지원 외에도 합리적인 금융소비를 위한 금융교육, 1:1 재무컨설팅,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와 연계한 각종 프로그램·심리지원·집단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가 주어진다.

아울러 연속 3회 이상 미저축자 및 생계 곤란 등 계약 유지에 어려움을 토로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심층상담을 진행, 필요 시에는 지역복지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등 위기에 처한 청년에 대한 지원 사례관리도 실시한다.
희망두배 청년통장·꿈나래통장 추진절차
희망두배 청년통장·꿈나래통장 추진절차
모 집
공 고
신 청
접 수
조 사
심 사
선정자
발 표
약 정 식,
약정체결
통장개설
저축시작
매 칭 금
적립시작
서울시 동주민센터 자치구 자치구 서울시⦁
복지재단
참가자 서울시⦁
복지재단
5.23.
~6.24.
6.2.
~6.24.
7.1.
~9.30.
10.14. 10.24.
~11.4.
11.1.
~11.25.
12월~
‘꿈나래통장’ 가입자 300명도 모집
만 14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저소득가구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꿈나래통장’ 신규 참여자도 희망두배 청년통장과 같은 기간 동안 300명 모집한다.

‘꿈나래통장’은 자녀 교육비 마련이 필요한 저소득 자녀가구가 3년 또는 5년 간 저축하면 시가 저축액의 50%~100%를 지원, 본인 저축액의 1.5~2배 이상을 받을 수 있는 통장이다. 2009년 처음 시작되었으며 만 14세 이하 자녀를 키우는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다자녀 가구 지원을 강화, 3자녀 이상일 경우 기준중위소득 90% 이하(4인 가구 기준 월 460만 원)까지 참여 가능하다.

‘꿈나래통장’은 기초수급자는 1:1, 비수급자는 1:0.5 비율로 지원하며, 3자녀 이상의 비수급 가구인 경우 월 12만 원씩 5년 동안 저축하면 최고 1,080만 원(본인 저축액 720만 원+추가적립 360만 원, 이자 별도)을 수령하게 된다.

저축액 비례 지원 뿐 아니라 저축·금융에 대한 기본교육과 1:1 맞춤형 재무상담 컨설팅 등을 통해 자산 및 신용관리와 재무 설계의 노하우도 습득할 수 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과 ‘꿈나래통장’의 최종 참여 가구는 접수 기간 종료 후 서류심사, 소득재산조사, 신용조회 등을 거쳐 오는 10월 14일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이후 선정 가구는 약정 체결을 거쳐 11월 첫 저축을 시작한다.
2022년 ‘희망두배 청년통장’
☞모집공고
○ 선발인원 : 7,000명
○ 신청기간 : 2022. 6. 2.(목) ∼ 6. 24.(금)
○ 신청방법 : 주소지 동주민센터 방문, 우편, 이메일 접수(※대리접수 가능)
○ 신청자격 : 공고일 현재 서울거주 만 18세 이상∼34세 이하 청년
- 공고일(’22.5.23.)이 속한 연도(’22년)에 출생한 만18세∼만34세인 청년
※ 해당 출생일 : 1987. 1. 1.∼2004.12.31. 출생자
- 본인근로소득 : 세전 월 255만원 이하
- 부모(배우자)소득 : 연1억 미만(세전 월평균 834만원), 재산 9억 미만
※ 부양의무자중 한명이라도 소득 또는 재산 기준 초과일 경우 참여 불가
- 공고일 현재 근로중인 자
○ 저축기간 및 금액 : 2·3년/ 10·15만원 중 선택
○ 매칭비율 : 본인저축액의 100%(1:1)
○ 저축목적 : 주거, 결혼, 교육, 창업 등
2022년 꿈나래 통장
☞모집공고
○ 선발인원 : 총 300명
○ 신청기간 : 2022. 6. 2.(목) ∼ 6. 24.(금)
○ 신청방법 : 주소지 동주민센터 방문, 우편, 이메일 접수(※대리접수 가능)
○ 신청자격
- 공고일 (’22.5.23.) 기준 만18세 이상 이상 서울시 거주자
- 공고일 (’22.5.23.) 기준 만14세 이하 아동의 부모(친권자)
※ 2007. 1. 1. 이후 출생
- 동일가구원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 단, 3자녀 이상 가구의 경우 기준 중위소득 90% 이하
※ 한 가정에 아동이 여러 명인 경우에도 1계좌(1명)만 신청가능
○ 저축기간 : 36개월(3년), 60개월(5년)
○ 본인저축액에 대한 매칭비율 : 수급자(1:1) 및 비수급자(1:0.5)
○ 저축금액 : 5만원, 7만원, 10만원, 12만원(비수급, 3자녀) 중 선택
○ 저축목적 : 자녀의 교육자금 마련
문의
  ○ 희망두배 청년통장·꿈나래통장 콜센터 1688-1453
  ○ 다산콜센터 120 
  ○ 주소지 자치구 및 동주민센터

총1명 참여
[넥스트로컬 4기] 지역과 함께 성장할 서울청년 (예비)창업가를 모집합니다.

서울시 웹베너[최종]690X350pix
▶  넥스트로컬의 4번째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 갈 서울청년 창업가를 모집합니다.
 [넥스트로컬이란]
 NEXT LOCAL은 지역의 자원을 연계 활용하거나, 지역 내 문제를 비즈니스의 기회로 삼아 지역사회 내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새로운 창업모델을 발굴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누가 참여할 수 있나요?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서울시 거주청년 (만 19-39 세 이하)으로 개인 또는 3인이내 팀
 
  ■  활동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2022년 6월 부터 20231까지 약 8개월간 활동하게 됩니다.
 
    어떤 사항을 지원해 주나요?  
    01. 컨설팅 지원

  • 지역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자원 연계 : 지역파트너 도움으로 원활한 지역활동 지원
  • 창업교육 지원 : 온라인교육과 사업모델 고도화를 위한 실전 워크숍 및 분야별 전문가 특강
  • 창업전문가 멘토링 : 개별 맞춤형 1:1 전담 코치제도 운영
  • 지역여건에 따른 체류공간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지원
    02. 사업화 지원금
  • 지역자원조사 활동 지원 및 사업화과정 지원 : 지역방문 및 자원조사를 위한 활동비 지원
  • 최종 후속지원 : 사업추진 및 고도화 과정 지원
 
    어떤 지역에서 어떻게 활동하게 되나요?  
  • 활동지역 : 강원(강릉, 영월) / 충남(공주, 서천) / 전남(목포, 순천, 나주, 강진, 해남) /
                     경북(경주, 상주, 문경, 의성) /경남(진주, 통영, 김해, 밀양, 거제, 고성) / 제주 총20개 지역 
 
     선발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 서류접수 : '22. 5. 16.(월) ~ 6. 10.(금) 16시 까지
  • 서류심사 : '22. 6. 15.(수)
  • 면접심사 : '22. 6. 21.(화) ~ 6. 22.(수)
  • 최종선정 결과 발표 : '22. 6. 24.(금)
  •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 : '22. 6. 28.(화) ~ 6. 29.(수)
 
    전체 프로그램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 지역캠프 및 자원조사 : '22. 7월  ~ 8
  • 사업화과정(창업교육) : '22. 9월 ~ '23. 1월
  • 최종성과공유회 :'23. 2
 
  어떻게 참가신청하나요?
       ※ 파일제목에 [넥스트로컬 4기] 팀명_대표자, 개인정보 열람 동의서 작성 붙임 
 
  선정자 의무사항
  • 오리엔테이션 필수 참여, 현지 네트워크 모임 및 교육프로그램 참여
 
   ■ 문의처 
  • 2022 넥스트로컬 운영사무국 02-739-7264 / nextlocalseoul@gmail.com 
  • 서울특별시 도시농업과 02-2133-4457~8 
   위의 소식은 5월16일(월) 부터 http://www.seoulnextlocal.co.kr/에서 자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넥스트로컬 포스터[최종]-청년허브동일사이즈-A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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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우수성 알릴 `아리수 미디어 크리에이터` 2기 모집

□ 18일(수)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의 우수성을 홍보할 “아리수 미디어 크리에이터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5월23일(월)부터 6월 6일(월)까지 15일간이다.
□ 서울에 거주 중이거나 서울 소재 직장·학교에 다니는 서울생활권자로 영상 제작이 가능하며, 본인 계정 유튜브 채널 구독자 500명 이상 또는 틱톡 팔로워 1,000명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의 정책과 정보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미디어 크리에이터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며, 월 최대 40만 원의 활동비, 관련 교육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 월별 제작 콘텐츠의 개수에 따라 월 최대 40만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유명 인플루언서의 영상제작 교육 및 온라인 워크숍, 우수 크리에이터 선발 및 시상 등도 예정되어 있다.
□ 모집 인원은 총 20팀(또는 개인)으로 유튜브(숏츠)와 틱톡 각 채널에서 활동하는 팀 또는 개인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지원자는 6월6일(월)까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또는 블로그에 방문해 안내된 링크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 제작한 영상 콘텐츠는 크리에이터 개인채널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소셜미디어(SNS)에 동시 게시돼 시민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 서류심사 후 합격자 발표는 6월10일(금)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상수도 사업본부 블로그, SNS 채널 게시물을 통해 확인하거나, 상수도사업본부 홍보민원과(☎3146-1218) 또는 미디어 크리에이터 운영사무국(☎070-5165-7521)으로 문의하면 된다.
□ 김권기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부본부장은 “지난해 아리수 미디어 크리에이터 1기는 15명이 참여하여 185개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많은 시민들에게 아리수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렸다”며 “올해도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를 사랑하는 참신하고 개성 있는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아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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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서울특별시 환경상 후보자 공개 모집

2022년 환경상 포스터
 
 
 
서울특별시에서는 기후위기 대응과 쾌적한 서울의 환경 조성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기업을 발굴하여
「서울특별시환경상」을 시상하고자 하오니 적극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2. 4. 28.
서 울 특 별 시 장
 
 
 
 
1. 시상분야 : 녹색기술, 에너지전환, 환경경영, 자원순환, 기후행동
 
2. 시상인원 및 내용 : 21명(대상 1, 최우수상 5, 우수상 15), 상패 수여
    ※ 시상금은 「공직선거법」 규정에 저촉됨에 따라 미지급
 
3. 추천 대상
  ㅇ 지원자격(공통사항)
    - 공고일 현재, 서울특별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사업장(주된 직장)을 갖고 있는 시민, 단체, 기업
    ※ 환경경영 분야는 기업만 해당
    - 공고일로부터 최근 3년 이내 공적만 접수 가능
    - 동일 공적에 대한 이중 시상은 불가하며, 3년 이내 서울특별시환경상 수상자 및 같은 해 서울특별시시민상 수상자나 수상자로 확정된 자 제외
  ㅇ 녹색기술 분야
    - 환경 각 부문에서 환경적인 기술·설비·제품 개발에 기여한 시민, 단체, 기업

<녹색기술 :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제2조제16호>
 
기후변화대응 기술, 에너지 이용 효율화 기술, 청정생산기술, 신ㆍ재생에너지 기술, 자원순환 및 친환경 기술(관련 융합기술을 포함한다) 등 사회ㆍ경제 활동의 전 과정에 걸쳐 화석에너지의 사용을 대체하고 에너지와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탄소중립을 이루고 녹색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기술을 말한다.
 
  ㅇ 에너지전환 분야
    - 서울시 온실가스 발생량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에너지 분야의 사회적 전환을 위한 건물에너지 효율화, 신재생에너지 보급, 에너지절약 등에 기여한 시민, 단체, 기업
 
  ㅇ 환경경영 분야
    -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ESG 경영, RE-100 도입, 환경관련 사회공헌 활동, 지속가능한 사내문화 개선 등을 통해 환경경영의 모범 사례가 되는 기업
 
  ㅇ 자원순환 분야
    - 자원 재활용·재사용·새활용 사례, 제로웨이스트(제로카페, 제로식당, 제로마켓, 제로캠퍼스 등) 참여 등 자원순환문화 확산에 기여한 시민, 단체, 기업
 
  ㅇ 기후행동 분야
    - 생활속 탄소중립 실천활동, 환경캠페인 추진, SNS 환경정보 알리기 활동 등 미래세대를 위하여 일상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으로 환경보전에 기여한 시민, 단체, 기업
 
4. 제출서류 및 제출 방법
  ㅇ 제출서류
    ①추천서 1부 ②공적조서 1부(A4용지 5매 이내, 공고일 기준 최근 3년 이내 공적내용으로 작성)
    ③사진 등 공적 증빙자료(책자의 경우 PDF 파일 제출) ④미등록 단체 및 개인 추천 시 10인 이상 시민 연서
    ⑤ 서울특별시 3년 이상 거주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개인의 경우 주민등록초본, 법인 및 단체의 경우 법인등기부등본 등)
 
  ㅇ 제출 방법
    ‣ 방문 및 우편접수 : 서울특별시 환경정책과(서소문청사 :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15 / 등기발송, 우체국 소인기준, ’22. 5.17.까지)
 
5. 제출기간 : 2022. 4.28.(목) ∼ 5.17.(화), 20일간
 
6. 심사 및 발표 : 2022. 6월초 예정 / 수상자는 개별 통지합니다.
 
7. 기타사항
  가. 제출된 서류와 자료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나. 추천서 양식은 서울특별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내 공고문 붙임 양식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링크)
  다. 수상후보자가 제출한 공적내용 등이 사실과 다르거나, 사회적 물의 등으로 품위를 손상시킨 경우에는 수상자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라. 환경상 5개 분야 중 1개 분야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분야 중복지원불가)
  마. 이 상의 시상은 2022년 6월중 개최 예정되어 있습니다.
  바.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 환경정책과(☏2133-3531)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0명 참여
2022 서울드럼페스티벌(SDF) 드럼경연대회 '더드러머(The Drummer)' 참가자 모집

국문 홍보 포스터(최종)
 
□ 접수기간 : 2022년 5월 2일(월) ~ 5월 20일(금)
□ 참가대상 : 드럼을 사랑하고, 열정 있는 누구나! 
 - 개인 또는 팀(밴드)로 지원 가능
 - 학생부(초등/중등/고등부)와 일반(아마추어)는 대한민국 거주자
 - 일반(프로) 부문에 한하여 전세계 누구나 참여 가능
□ 참가부문 : 학생부(초등/중등/고등부), 일반(아마추어/프로) 총 5개 부문
 - 초 등 부 : 국내 거주 초등학생 (8세~13세)
 - 중 등 부 : 국내 거주 중학생 (14세~16세)
 - 고 등 부 : 국내 거주 고등학생 (17세 ~ 19세)
 - 아마추어 : 국내 거주, 드럼 비전공자 및 연주활동 경력이 없는 취미 드러머 
 - 프     로 : 드럼 전공자 및 연주활동 경력이 있는 프로페셔널 드러머(해외 거주자도 참가 가능) 
 ※ 아마추어 접수자 중 심사위원 판단에 따라 '프로' 부문으로 분류하여 심사할 수 있음
□ 참가자 접수 방법 
 Step1. 드럼 연주 영상 촬영 후 유튜브 업로드
 - 학생부, 일반(아마추어) : 자유 드럼 연주 1곡 / 1분 30초 이내
 - 일반(프로) : 자유 드럼 연주 2곡 / 각 3분 이내
 Step2. 서울드럼페스티벌 홈페이지 내 ‘참가자 접수’ 링크 접속
 Step3. 유튜브 업로드 영상 URL과 함께 신청서 작성하여 제출
□ 경연대회 주요 일정
 1. 온라인 참가 접수 
    2022. 5. 2.(월) ~ 5.20.(금) 18시까지  
 2. 예선 (온라인 영상 심사) 
    2022. 5. 24.(화) 결과 발표  
 3. 본선 (현장 실연/심사 - 노들섬 라이브하우스) 
    2022. 6. 4.(토) 15:00 ~
 4. 결선 (현장 실연 - 노들섬 야외무대)      
    2022. 6.17.(금)
문의 : ☏ 02-6401-9718 (am 10:00 ~ pm 17:00)
※ 상세정보는 서울드럼페스티벌 홈페이지(http://seouldrum.go.kr/)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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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축제야! 거리두기 해제로 돌아온 서울시 축제·행사

□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코로나19 속에서 지난 2년간 중단됐던 서울시의 축제·행사가 본격적으로 재개된다. 노들섬에서 개최되는 ▴서울재즈페스타 앳 노들섬(4.26.~5.1.)을 시작으로 서울 곳곳에서 축제와 행사가 열려 일상 회복에 성큼 다가선다.
□ 먼저 노들섬에서 4월 26일부터 5월 1일까지, 4월 30일 ‘세계 재즈의 날’을 기념하는 재즈 축제인 ‘서울 재즈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영애, 웅산, 말로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가 대거 출연하는 ‘재즈계의 잔치’가 될 예정이다. 한국 재즈 1세대부터 3세대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재즈 앙상블 무대가 총 12회 펼쳐진다. 재즈 무대 이외에도 렉쳐콘서트, 사진전 등이 노들섬 전역에서 진행되어 노들섬을 재즈로 물들인다. 그뿐만 아니라 행사장에 다양한 푸드트럭이 설치되어 음악과 먹거리가 함께하는 흥겨운 축제를 만든다.
□ 서울문화재단은 4월 23일(토)부터 5월 22일(일)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도심 곳곳에서 <거리예술 캬라반 ‘봄’> 행사를 개최하고, 5월 5일(목)부터 5월 8일(일)까지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2022 서커스 시즌 프로그램인 <서커스 캬라반 ‘봄’> 행사를 개최한다.
○ <거리예술 캬라반 ‘봄’>은 공원과 광장 등 시민의 일상과 가까운 공간들에서 다채로운 거리예술 공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DDP, 서울숲, 노원 불빛 정원, 평화문화진지, 선유도공원에서 야외 공연을 개최한다. 행사 기간 동안 12개팀이 총 48회의 공연을 펼친다.
○ <서커스 캬라반 ‘봄’>은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문화비축기지에서 펼치는 서커스 공연 행사다. 코로나19 거리두기 기간 동안에는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차 안에서 서커스 공연을 관람하는 ‘드라이브 인(Drive-in)’ 방식 으로 행사가 진행되기도 했다. 올해는 탁 트인 공간에서 별도의 가림막 없이 저글링, 광대극, 대형 휠, 에어리얼 후프를 사용하는 현대 서커스 등 7개의 작품을 10회 공연한다.
□ 올 한해 한강변을 ‘대형 야외 미술관’으로 변신시킬 ‘서울조각축제 in 노들’도 거리 두기 해제와 동시에 본격적인 전시를 시작한다. 4월 26일부터 6월 24일까지 노들섬 하부에 30개의 조각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조각 전시는 1차, 2차로 나누어 각 15개의 작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시민들은 품격있는 조각 작품을 가까이에서 즐기며 어렵게만 느껴졌던 예술을 가까이에서 쉽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지난 토요일 개장하여 개장 첫날 약 2,000명의 시민이 방문한 ‘책 읽는 서울광장’ 행사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11시부터 16시까지 계속해서 운영된다. 서울광장과 서울도서관을 연계하여 ‘열린 도서관’을 조성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집콕 생활’에서 벗어나 탁 트인 광장에서 힐링도 하고, 문화공연도 즐기고, 책도 읽을 수 있는 ‘일석 삼조’의 행사다. 시민들이 빈백, 매트, 파라솔 아래에서 편안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주 행사부터는 ‘책 읽는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벤트존에서 서울 거리공연 ‘구석구석 라이브’와 연계된 거리공연이 하루 다섯 번 펼쳐져 ‘책 읽기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줄 예정이다.
□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길었던 거리두기가 끝나고 시민 여러분들을 다시 가까이서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다시 시작된 서울의 축제·행사들과 함께 시민 여러분들이 일상 속 활기를 되찾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2-2133-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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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새벽길, 올빼미버스가 함께해요!

올빼미버스 4개 노선 신설 등 총 12개 노선으로 확대
숭실대입구 버스 정류장을 떠나는 N64번
숭실대입구 버스 정류장을 떠나는 N64번 ©조송연
지난 4월 18일부터 2년 1개월 동안 지속되었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전히 해제됐다. 따라서 서울도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졌다. 서울시는 데이터 및 시민 분석을 통해 올빼미버스의 노선을 새롭게 확충했다. 심야시간대 이동 사각지역에서 도심과 강남권 동서축 연계 노선, 한강을 중심으로 남북측 도심과 부도심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이번에 신설된 노선은 총 6곳. 송파차고지에서 신설동으로 가는 N32번과 강동차고지에서 신사역으로 가는 N34번, 시흥동차고지에서 하계동차고지로 가는 N51번, 강서차고지에서 염곡차고지로 가는 N64번, 은평차고지에서 신설동으로 가는 N72번, 진관차고지에서 서림동차고지로 가는 N75번이다. 
N64번 버스에 부착된 올빼미버스 노선 안내
N64번 버스에 부착된 올빼미버스 노선 안내 ©조송연
이 중에서 N32번과 N34번은 5월 1일부터 운행될 예정이고 나머지 4개 노선은 지난 4월 18일에서 19일로 넘어가는 자정부터 운행됐다. N51번과 N64번은 기존 N55번의 노선을 두 개로 나눴으며, 기존 노선도 버스를 확충해 배차간격을 10분 이상 줄였다. 올빼미버스는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운행한다.

올빼미버스 노선 신설로 그동안 올빼미버스가 지나가지 않는 기자의 집 앞에도 올빼미버스가 지나가게 됐다. 바로 N64번으로 동작구의 이동사각지역인 장승배기, 상도, 숭실대입구, 남성역 등을 통과하며 부도심인 영등포와 도심인 강남을 연결한다.
N64번 버스 노선도
N64번 버스 노선도 ©조송연
올빼미버스 운행 첫날, 기점인 개화역버스환승센터에서 버스를 기다렸다. N64번 버스는 00시~3시 20분까지 운행되며, 배차간격은 20분~40분 사이다. 기자는 11시 40분쯤부터 개화역에서 버스를 기다렸는데, 12시가 되면서 들어온 N64번 버스를 탑승했다.

신설된 버스지만, 어느새 승객으로 붐볐다. 버스는 5호선을 따라 달리는데, 화곡역, 까치산역 등 정주(定住)인구가 많은 곳에서 승객이 많이 탑승했다. 또한 까지산역은 막차를 놓친 시민이 탑승하는 경우도 있었다.
개화역버스환승센터
개화역버스환승센터 ©조송연
까치산역에서 탑승한 김태훈 씨는 “처음에 버스 번호가 바뀌어 이 버스가 맞는지 애먹었다”며 “평소에도 까치산에서 영등포까지 다니는데, 올빼미버스가 있어 편안하게 퇴근한다”고 전했다.

운행 첫날이라 버스 노선이 헷갈리는지 시민들은 버스운전기사에게 어디까지 가는 버스냐고 물어보기도 했다. 기존 버스(前 N65번)는 시흥동으로 향했지만, 이제 N64번은 강남으로 향하기에 많은 시민들이 시흥동으로 가기 위해 경방타임스퀘어·신세계백화점에 내려 N51번으로 환승하기도 했다.

버스는 영등포를 지나 계속 달려 동작구에 진입했다. 동작구는 노량진을 거쳐 장승배기, 상도, 숭실대입구, 남성, 이수로 이어진다. 이후 서리풀터널을 지나 강남권역인 서초, 교대, 강남, 역삼으로 간다.
일반 시내버스와 같은 N64번 버스 내부
일반 시내버스와 같은 N64번 버스 내부 ©조송연
기자는 숭실대입구역 인근에 거주하고 있어, 숭실대학교에서 하차했다. 개화역에서 숭실대입구역까지 걸린 시간은 약 1시간 30분. 그 사이 버스에 있던 승객은 많이 바뀐 듯 했다. 마지막으로 만난 승객은 강남으로 가는 승객. 영등포에서는 기존 버스로 심야시간에 강남까지 갈 수 없었지만, 올빼미버스의 신설로 강남역까지 한 번에 갈 수 있어 상당히 편리하다고 전했다. 해당 시민은 이 올빼미버스를 기다려온 셈이다.

한편, 이번 올빼미버스 신설 및 확대는 기존 수송 가능 승객수가 1만 5,000명에서 2만 명으로, 25% 이상 증가해 시민들의 편의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비싼 택시 요금 대신 저렴한 버스 요금(2,150원)으로 귀가할 수 있게 되었으니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주게 됐다.
노량진역은 N15번 버스가 정차한다. N64번은 노량진역 전, 노량진수산시장에 정차한다. 10분 정도만 걸으면, N15번으로 환승할 수 있다.
노량진역은 N15번 버스가 정차한다. N64번은 노량진역 전, 노량진수산시장에 정차한다. 10분 정도만 걸으면, N15번으로 환승할 수 있다. ©조송연
올빼미버스는 다른 버스처럼 환승도 가능하다. 다른 N버스 노선을 이용할 때는 1시간 내 무료 환승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올빼미버스는 심야시간, 시민의 발이다. 친구들과 모임을 가지다 늦는 경우도 있지만, 누군가는 야근을 하다, 누군가는 아침 일찍 출근하기 위해 올빼미버스를 타야 할 수도 있다. 어두운 밤, 서울을 누비며 서울 곳곳을 달리는 올빼미버스. 더 촘촘하고 더 빠르게, 더 많은 시민의 집 앞까지 다니는 올빼미버스가 참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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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주간 다짐 캠페인에 참여해주세요

(0419)지구의날-포스터(기업홍보용)_B
서울시는 지구의 날을 기점으로 일주일간 기후변화주간 탄소중립 생할실천을 유도, 확산하기 위해
‘지구야, ______로 약속할게!’ 다짐 캠페인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서울은 감탄해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eoul_gamtan/ )에서 진행되며,
다짐캠페인 게시글에 지구를 위해 친환경행동 실천을 약속하는 댓글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예시) 지구야, 개인컵 사용 약속할게! / 지구야, 1회용품 줄이기로 약속할게! 등등
지구를 위해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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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책보고, `세계 책의 날` 맞아 `해피 북데이` 운영

□ 최근 개관 3주년을 맞은 국내 최초 공공헌책방 <서울책보고>가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서울책보고>는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독서를 장려하고 헌책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 <행복한 책의 날 ‘해피 북데이’>를 운영한다.
○ 1995년, 유네스코(UNESCO)는 독서를 장려하고 저작권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4월 23일을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World Book and Copyright Day, 세계 책의 날)’로 제정했다. 유네스코는 2001년부터 매년 ‘세계 책의 수도’를 선정해서 책의 중요성을 알리고 책의 보급을 위해 힘쓰고 있는데 올해 2022년에는 멕시코의 과달라하라가 세계 책의 수도로 선정되었다.
○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은 국제출판인협회(IPA)가 스페인 정부를 통해 유네스코에 제안한 ‘책의 날’에 ‘저작권’ 개념을 더하여 제정되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지역에서는 1926년부터 매년 4월 23일을 ‘책과 장미의 축제’로 정해 기념해왔으며, 4월 23일은 《돈키호테》의 세르반테스와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가 1616년 4월 23일 동시에 세상을 떠난 데서 유래했다.
□ <서울책보고>는 공공헌책방으로서의 헌책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고자 4월 19일(화)부터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 ▴원데이 클래스 ▴낭독공연 ▴온라인 북 콘서트 ▴헌책 기부 챌린지 ▴북크로싱 이벤트 ▴종이 장미꽃 증정 이벤트 ▴SNS 이벤트 ▴이색 포토존 등을 운영한다.
□ 먼저, 헌책을 활용한 원데이 클래스 <나만의 종이꽃 만들기>를 운영한다. 폐기되는 헌책으로 예쁜 종이 장미꽃을 직접 만들어보는 창작 체험 활동과 함께 재활용을 통한 헌책의 선순환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4월 23일(토) 14시와 17시에 진행된다. 각 회차당 사전 접수한 20명만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접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서울책보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극작가이자 세계문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불멸의 거장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과 소네트, 서정시를 멋진 목소리로 들어보는 시간 <낭독공연 ‘책의 목소리가 들려’>를 서울책보고에서 직접 만나보자. 헌책 업사이클링 주제의 북 콘서트도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다.
○ 4월 23일(토) 15시 30분에는 <낭독공연 ‘책의 목소리가 들려’>가 진행된다. 서울책보고 무대에 준비된 세계 책의 날 기념 DJ 부스에서 성우의 멋진 목소리와 셰익스피어의 ‘사랑의 시’가 만난 실시간 낭독공연이며 당일 서울책보고를 방문한 시민들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열린 공연이다.
○ 온라인을 통해 <세계 책의 날 기념 ‘어디서든 북 콘서트’>도 만날 수 있다. 헌책 업사이클링 주제의 인문학 강연 <종이의 역사 – 책이 되기까지>으로 4월 22일(금)에 유튜브 채널 ‘서울도서관TV’를 통해 볼 수 있다. (
https://www.youtube.com/channel/UCCxA_ukAg_TlFlPat02b74g) 강연자는 이윤아 한국창작북앤아트협회장이며, 조아라 아나운서가 사회자로 함께 출연한다.
□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독서를 장려하고 책이 가지는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뜻깊은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 독서를 장려하고 책의 중요성을 알리는 ‘세계 책의 날’의 목적과 취지를 시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시민이 구매한 도서만큼 헌책을 기부하는 <세계 책의 날 기념, 헌책 기부 프로젝트 ‘나눠 보고 또 보고’>를 진행한다. 4월 23일(토)과 24일(일) 양일간 서울책보고 현장에서 판매된 도서 수만큼 송파구 지역 내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헌책을 기부하여 지역 독서 환경 개선 및 헌책 순환을 통한 재활용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 서울책보고 북크로싱 ‘책보리’를 통한 <‘세계 책의 날’ 기념 시민 참여 이벤트 ‘전하고 싶은 한마디’>를 운영한다. 거꾸로캠퍼스(서울 종로구 소재)의 언잇브팀 학생들(맹현서, 서예인, 이건우, 이로운)이 서울책보고와 함께 진행 중인 서울책보고 북크로싱 ‘책보리’는 시민들이 직접 헌책을 교환하며 헌책의 가치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4월 19일(화)부터 4월 30일(토)까지 북크로싱에 참여해서 다음 책 주인에게 전하는 좋은 글귀를 남겨 준 시민 20명을 선정해 서울책보고가 제작한 한정판 기념품을 증정한다. 북크로싱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서울책보고 북크로싱 웹사이트(https://seoulbookbogo.kr/bookcros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 밖에도 <서울책보고>에 직접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한 종이 장미꽃 증정 이벤트와 이색 포토존,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는 SNS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준비했다.
○ ▴4월 23일(토)부터 서울책보고 현장에서 책을 구매하면 선착순 150명에게 종이 장미꽃을 증정하는 <책 보고 장미 받고> ▴성큼 다가온 봄의 향기가 느껴질 만큼 대형 꽃이 가득한 공간에서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며 찰칵 <이색 포토존> ▴4월 19일(화)부터 진행되는 ‘세계 책의 날’ 기념 등이다.
□ 프로그램 참여와 시설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책보고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서울책보고 대표번호 : 02-6951-4979
○ 서울책보고 홈페이지 : www.seoulbookbogo.kr
○ 서울책보고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seoulbookbogo_official
○ 서울책보고 페이스북 : facebook.com/seoulbookbogo/
○ 서울도서관TV : www.youtube.com/channel/UCCxA_ukAg_TlFlPat02b74g
□ 오지은 서울도서관장은 “인터넷, 스마트폰 등 대안 매체 발달로 인해 독서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올해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독서를 장려하고 지식·표현·대화의 수단으로서 책이 가지는 중요성을 강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책보고>는 헌책과 헌책방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알리는 곳이자 서울 시민에게 사랑받는 서울의 대표적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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