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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된 생각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2년 01월 03일 시작되어 총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이 생각은 "가족센터 정보, 우리동네약국에서 확인하세요"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여성가족부와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가 지역 가족센터 이용 홍보를 위해 힘을 모은다. 여성가족부는 가족센터 대표 전화번호(1577-9337)가 안내된 스티커를 제작하고, 대한약사회는 오는 22일부터 전국 약 22,600개 지역 약국에 이를 배포 및 부착한다.
가족센터
(기존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상담·교육·돌봄 등 지사회 가족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현재 전국 245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가족센터는 예비부부 교육, 생애주기별 부모 교육 등 가족교육과 가족상담, 한부모·조손가족·다문화가족·맞벌이 등 다양한 가족 지원, 공동육아나눔터 및 아이돌봄 서비스 등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돌봄·문화·체육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을 한 곳에 모아 주민 접근성을 높이는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복합화 사업을 통해 가족센터 시설 건립을 지원하고 있다.
* (센터 건립) ’173개소 ’2196개소 ’22108개소(누적치)
(준공) ’152개소 (서울 구로구, 경북 경주시), ’171개소 (부산 서구), ’201개소(서울 양천구)
한편, 여성가족부는 ‘22년부터 지역 가족센터를 통해 1인가구, 청소년부모, 다문화가족 학령기 자녀 지원 사업 등을 신규 실시한다.
1인가구 증가에 따른 고독·고립감 해소를 위해 중앙정부 차원에서 최초로 생애주기별(청년·장년·노년) 사회관계망 지원 사업(12개 가족센터*)하고, 내년 시범운영 후 지역 수요에 따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서울 용산구, 부산광역시, 대구 서구·북구, 인천 중구, 광주 동구, 충북 청주시, 충남 공주시, 전남 광양시, 경북 포항시·문경시, 경남 양산시
양육자이며 동시에 성장기 청소년인 청소년부모*에게 양육 지원, 자립 등을 위한 통합사례관리 및 심리상담 등 서비스를 신규로 제공(93개 센터)하고, 저소득 청소년부모 가구에게는 아이돌봄서비스 정부 지원 비율을 90%(85%90%)까지 높이며 아동양육비 지원 시범사업도 실시한다.
* 부모 모두 만 24세 이하인 청소년부모에 대한 지원 근거 신설(청소년복지지원법개정·시행, ’21.9)
아울러, 전문 청소년상담사가 다문화가족 학령기 자녀의 정서 안정 및 진·취업 등을 안내하고, 읽기·셈하기 등 미취학아동 대상 습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사회포용 안전망 사업을 새로 실시(168 가족센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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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센터, 성폭력 피해자 영상증인신문 시범사업 추진

여성가족부법원행정처공판 과정에서의 아동·소년 성폭력 피해자(이하 아동청소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오는 11()부터 8 해바라기센터*(7개 시·)에서 영상증인신문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통합형 1개소(경기남부), 아동형 7개소(서울, 인천, 대구, 광주, 경기, 충북, 전북)
이는 지난해 12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이하성폭력처벌법’) 30조제6* 대한 위헌 결정으로 대안 입법이 마련될 때까지 아동청소년 피해자의 법정 출석이 증가할 수 있는 데 따른 후속조치이다.
* 영상물에 수록된 아동·청소년 피해자의 진술에 관한 증거능력 특례 조항
두 기관은 법정 출석으로 인한 아청소년 피해자의 2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법정이 아닌 아동청소년 피해자에게 친화적인 해바라기센터에서 증인신문을 할 수 있도록 해바라기센터 연계 영상증인신문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 ‘상증인신문성폭력처벌법40, 형사소송법165조의2*따라 운영 중인 제도로, 법정에 출석하여 증언하는 것이 어려운 아동·소년 피해자, 아동학대 피해자 등을 배려하여 비디오 등 중계장치를 통해 증언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 성폭력범죄의 피해자 등을 증인으로 신문하는 경우 비디오 등 중계장치를 통하여 신문 가능
시범사업이 실시되면 16세 미만 아동·청소년 피해자 중 영상증인신문 망자는 법정에 나가지 않고 법정, 피고인 등으로부터 분리·독립되어 있는 해바라기센터에서 비디오 등 중계장치를 활용하여 증언할 수 있게 된다.
아동청소년 피해자는 해바라기센터에서 증인신문에 참여함으로써 법정에 나가는 부담감을 줄이고 안정적인 상태에서 증언할 수 있고, 피고인 측은 피해자 진술에 대한 반대신문권을 보장받을 수 있다.
여성가족부와 법원행정처는 영상증인신문 시범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두 기관 실무자의 업무처리방식, 증인신문과정에서 피해자의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현행법상 제도에 관한 내용 등을 담은 영상재판 시범사업 안내서마련하여 법원과 시범사업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안내서에는 증인지원영상재판지원 업무의 처리절차, 증인신문 전후 단계에서의 피해자 상담 및 심리치료 지원, 신뢰관계인진술조력인의 활용 등의 내용을 담는다.
두 기관은 한 달간 영상증인신문 시범사업을 실시한 후 지역별 아동청소년 성폭력 피해 및 영상증인신문 신청 현황, 신문과정에서의 문제점 등을 분석하고 안내서 등을 최종 보완하여 오는 5월 중 전국 해바라기센터에서 영상증인신문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총0명 참여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취업 성범죄 경력자 67명 적발

□ 여성가족부20213월부터 12월까지 학교, 학원, 체육시설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운영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성범죄 경력자 취업 여부를 점검하고, 성범죄 취업제한대상 67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아동청소년 관련기관의 장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따라 종사자 채용 시 의무적으로 성범죄 경력조회를 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또한, 성범죄로 취업제한 명령을 받은 경우 제한 기간 내에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에 종사할 수 없다.

성범죄 경력자 취업제한 제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56조 아동·청소년 대상 또는 성인 대상 성범죄로 형 또는 치료감호가 확정되어 취업제한 명령을 받은 자는 취업제한기간 (최대 10) 동안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을 운영하거나, 취업 또는 사실상 노무를 제공할 수 없다.
□ 이번 성범죄자 취업제한 점검은 관련 규정이 현장에서 준수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적발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를 시행한다.
2021년부터 성범죄 경력자 점검·확인사무의 일부가 지방으로 이관됨에 따라 지자체,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참여, 53만여 개 청소년 관련기관, 338만여 명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였다.
(지방이양사무) 성범죄 경력자 점검확인·자료제출(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57), 성범죄 경력자 해임요구·기관폐쇄(58), 과태료 부과·징수(67조)
아동청소년 관련기관에 종사중인 점검대상 인원은 2021년 기준 338만여 명으로 전년대비 3.4% 증가하였으며, 성범죄 경력자 적발 인원은 67명으로 전년대비 15.1% 감소하였다.
전체 적발인원(67)기관유형별 발생비율체육시설(37.3%, 25)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 등 사교시설(25.3%, 17) 박물관 등 청소년이용시설(7.4%, 5) 공동주택 경비원(7.4%, 5)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적발된 성범죄 경력자 67명 중 종사자 39에 대해서는 해임, 운영자 28에 대해서는 운영자 변경 또는 기관폐쇄 등을 조치 중이다.
[2021년 성범죄 경력자 점검 및 조치 결과]
(단위 : 개소, )
구분 점검인원 점검결과* 조치 사항
(예정포함)
적발기관 적발인원
’21 3,382,478 68 67 종사자 해임 39, 운영자 변경 9, 기관폐쇄 19
’20 3,271,506 79 79 종사자 해임 51, 운영자 변경 11, 기관폐쇄 17
전년대비증감 110,972
(3.4%↑)
△11
(13.9.%↓)
△12
(15.1%↓)
 
* ’21 적발인원 중 1인이 2개 기관(학원, 개인과외교습자) 운영으로 적발기관과 적발인원 간 차이 발생

ㅇ 또한, 적발된 아동소년 관련기관의 명칭 및 주소 등 정보는 국민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오는 27일부터 5월까지 성범죄자 알림이(e) 누리집(www.sexoffender.go.kr)에 공개한다.
 

총3명 참여
설 연휴에도 가정폭력‧청소년 상담 서비스 24시간 운영

여성가족부는 설 연휴 기간(1.29~2.2) 동안 민생 안정 지원을 위해 여성긴급전화 1366, 청소년상담 1388 등 상담 서비스를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또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 시 평일요금을 적용해 비용 부담을 낮춘다.
 
설 연휴 기간 중 지원하는 민생 안정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가정폭력 등 피해상담) 여성긴급전화 1366해바라기센터(아동형 제외 등 31개소)*24시간 운영하며, 가정폭력과 성폭력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폭력 피해자에게 상담 및 긴급보호 서비스를 제공한다.
*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피해자에 대하여 상담, 의료, 법률, 수사지원을 통합 제공
 

(전화상담) 1366 (카카오톡상담) women1366 (온라인상담) www.women1366.kr
(청소년 보호) 가정 밖 청소년 보호를 위해 전국 135개소 청소년쉼터 24시간 개방운영하며, 상담긴급 생활보호를 통해 가정·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한다.
- 36524시간 운영하는 청소년상담 1388(전화·모바일·온라인 등) 역시 정상 운영되며, 위기청소년을 위한 긴급상담 및 청소년쉼터 이용 정보 안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전화상담) 지역번호+1388 (문자상담) 1388 (카카오톡 상담) 청소년상담1388
(온라인상담) www.cyber1388.kr
(가족상담) 가족갈등, 임신출산 갈등, 한부모가족 지원, 양육비 이행 다양한 가족문제를 상담하는 가족상담전화(1644-6621)도 정상적으로 운영(오전 8~ 오후 10)한다.
- 다문화가족 및 이주여성은 다누리콜센터(1577-1366)에서 24시간 13개국 언어*로 상담과 정보제공받을 수 있다.
* 베트남어, 중국어, 타갈로그(필리핀), 몽골어, 러시아어, 태국어, 크메르(캄보디아), 일본어, 우즈베키스탄어, 라오스어, 네팔어, 영어, 한국어 등 13개국 언어 제공
 
(가족 상담) 1644-6621(매일 오전 8오후 10, 문자상담·채팅로봇(한국어·영어) 24시간 가능)
(다문화가족 상담) 다누리콜센터(1577-1366) 다누리포털 www.liveinkorea.kr

 
(아이돌봄 지원) 설 연휴에도 출근하는 맞벌이, 한부모 가정 등에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아이돌봄 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
- 특히, 이번 설 연휴 기간(1.29~2.2)에는 휴일에 적용하는 50% 요금 가산적용하지 않아 평일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문의) 1577-2514(평일 오전 9오후 6) (신청) 아이돌봄 누리집 : https://idolbom.go.kr
 
 

총0명 참여
우리 함께 안전하고, 평등한 설 명절 만들어요!

여성가족부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맞는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하면서도, 가족 간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도록 가족 모두 안전하고 평등한 설 보내세요!”라는 메시지 아래 가족 실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 기간 중 이동 자제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가족 구성원 모두 평등하게 돌봄과 가사를 분담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 실천 내용 >
 
몸은 멀어도 마음은 함께해요.
- 우리 가족친지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이동은 자제하고, 온라인으로 가족친지 간에 정을 나누기
 
철저한 방역 수칙, 기억하세요.
- 고위험·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하고, 실내외 마스크 착용, 상시 손 소독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안전한 연휴 보내기
 
가사와 돌봄은 함께 나눠요.
- 자녀 돌봄, 음식 준비, 설거지, 청소 등을 성역할 구분 없이 함께 하며 고마움을 표현하고, 가족 간 서로 존중하는 대화법과 언어 문화 만들기
가족 실천 메시지는 가족 관련 단체와 기관, 방송 매체 등의 캠페인과 연계하여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전국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간편 떡국 만들기 꾸러미 배부, ‘온라인 엄마아빠 나라 명절 체험’, ‘온라인으로 만나는 차례상다양한 비대면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세부 프로그램 안내 >
건강가정지원센터 누리집(www.familynet.or.kr) 대표전화 1577-9337
다문화가족지원 포털 다누리(www.liveinkorea.kr) 대표전화 1577-1366
이 외에도 한국교통방송(TBN)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멀리 있어도 가족과 이웃에게 따뜻한 인사와 마음을 전하자라는 라디오 캠페인을 실시하고, 온라인 누리집 아줌마 닷컴(www.azoomma.com) 다함께 행복한 설날캠페인도 실시한다.
 
여성가족부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도 가정 내에서 명절 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 국민 참여 행사도 준비했다.
먼저, 121()부터 130()까지 여성가족부 페이스북에서 가사와 돌봄을 함께 하며 평등한 설날을 보내기 위한 가족 실천 메시지 초성 퀴즈를 실시하며,
117()부터 22()까지 여성가족부 누리집 (www.mogef.go.kr)에서 몸은 멀어도 마음만은 가깝게 보내도록 가족과 마음을 잇는 덕담 나누기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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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활동 활성화 방안 논의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17() 서울시 강동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찾아 종사자와의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이번 방문은 청소년을 둘러싼 환경 변화와 이에 대응하기 위한 청소년정책 방향에 대해 현장 관계자들과 논의하는 한편, 코로나19 긴급돌봄을 지하고 있는 종사자를 격려하고 청소년 방과후 활동 현장의 방역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여성가족부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상담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학부모의 양육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기관 : (’21.) 332개소 (’22.) 350개소(예정)
 
특히, 작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운영 시간을 연장*하고 기존 등록 청소년 외에 돌봄을 희망하는 청소년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긴급돌봄을 지원하고 있다.
* 운영시간 : (평상 시) 16:0021:00 (긴급돌봄 시) 09:0021:00
 

구 분 대 상 지원내용
돌봄지원 414,762 (원격 수업) 온라인 개학에 따른 정규수업 지원
(방과 후) 원격수업시간 이후 방과 후 학습 지원
급식지원 677,291 (시설 내 돌봄) 중식 및 석식 제공
(가정 돌봄) 도시락 배달 및 인근식당 지정
학습지원 271,187 무료영상 앱을 이용한 교과 등 학습지도 지원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종사자와의 간담회에서 방과후아카데미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 강정숙 관장은 코로나19와 학교 원격수업으로 하루종일 혼자 집에 있는 청소년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청소년의 립감과 우울감 증가 등이 우려되어 우리 센터에서는 온라인 매체활용한 비대면 소통공간과 우울증을 방지하기 위한 창작 활(손으로 만드는 두빛나래)*을 운영했고 좋은 반응이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혼자가 아니라 사회와 연결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비대면 체험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비대면 영상회의를 통하여 나만의 홈카페 만들기, 공예품원예작품, 태극 굿즈 만들기 등의 활동 진행, 결과 공유
 
여성가족부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청소년 활동을 활성화하고 청소년을 둘러싼 변화된 정책 환경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학계와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청소년정책을 추진 중이다.
민간 수련시설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청소년 수련활동비를 지원하고, 디지털 기반 활동으로 개편해 청소년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청소년의 역량 개발을 위해 청소년 참여기구를 강화하고, 진로직업 등 체험활동을 확대하는 등 새로운 정책 개발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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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가족 지원에 헌신한 유공자를 추천해주세요!

여성가족부는 그동안 다양한 가족의 복지 증진에 헌신하고, 평등한 가족 문화 확산에 기여한 국민들을 발굴하기 위해 2022가정의 달 기념 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후보자를 공모한다.
이번 유공 포상 후보자는 국민 누구나 추천할 수 있으며, 24()까지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추천서를 제출하면 된.
자세한 안내 : 여성가족부 누리집(
www.mogef.go.kr) 알림소식 공지·공고공고행사
 
추천 대상은 정책 현장, 지역 사회 또는 가정에서 다양한 가족의 삶의 을 높이고, 평등하고 민주적인 가족 문화 확산가족 복지를 위한 정책을 개발하는 가족 분야에서 최소 2년 이상 헌신해 일반 개인, 단체 등.

< 훈격별 필수 수공 기간 >

구 분 훈 장 포 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장관표창
수공기간 15년 이 10년 이 5년 이 2년 이
포상 규모는 훈장(1), 포장(1), 대통령표창(5), 국무총리표창(8) 등 정부포상(15)과 여성가족부 장관표창(70)으로 총 85점을 수여할 예정이다.
추천을 받은 자는 공개 검증, 공적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포상 수상자로 최종 확정되며, 20225월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포상을 수상한다.
 
지난해에는 한부모가족의 자립과 그 자녀의 안정적인 성장 환경 조성에 헌신한 추남숙 전() 구세군 두리홈 원장다양한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 개발에 힘쓴 송혜림 울산대학교 교수가 각각 훈장포장을 받았다.
 
<2021년 가정의 달 기념 유공자 사례요약>
 
추남숙 전() 구세군 두리홈 원장한부모 시설, 여성 상담소, 성매매시설, 가정폭력 쉼터에서 소외된 여성들과 함께하며 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다양한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였으며, 미혼모들이 양육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여 한부모 양육지원 사업에 기여 (국민훈장)
송혜림 울산대학교 교수는 건강가정기본계획 연구, 1인가구 및 다양한 가정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가족분야 정책 개발과 사업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비영리시민단체 임원으로서 사회봉사실천을 통해 가족정책 현장 발굴 및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 (국민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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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유해정보 연중 사이시 점검한다(청소년유해매체 점검단 채용 공고)

여성가족부4() 청소년의 건강한 매체 이용문화 조성을 위해 ‘2022년 청소년유해매체 점검단(이하 점검단)’ 100 116()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점검단은 청소년유해매체물 제공 사업자의 청소년 보호법상 의무사항* 이행 점검과 인터넷상 청소년유해정보 등에 대한 상시 점검 등을 수행한다.
* 청소년유해표시(19) 의무, 나이 및 연령 확인(성인 인증) 의무 등
 
특히 유해 영상물, 담배 대리구매, 음주 조장(일명 술방’), 청소년유해물건(리얼돌 등 성기구류) 유해업소 홍보, 도박, 소년 성매매 등 불법유해정보를 중점 점검하며,
 
- 여성가족부는 점검 결과를 최종 확인하여 청소년 보호법 등에 따라 업계 자율규제, 관계기관 심의차단 요청, 사업자 시정요구, 형사 고발 조치를 하게 된다.
 
여성가족부가 지난해 발표한 ‘2020년 청소년 매체이용 및 유해환경 실태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온라인 수업 등의 영향으로 청소년의 인터넷 방송 등 매체 이용률이 증가*하고, 저연령 청소년의 성인 영상물 이용이 급증**했다.
* 거의 매일 이용률(인터넷 개인방송 및 동영상 사이트) : (’16) 54.9% (’18) 68.0% (’20) 77.2%
** 최근 1년 초등학생의 성인용 영상 이용률 : (’16) 18.6 (’18) 19.6 (’20) 33.8%
 
이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한시사업(611, 200)으로 시범 운영했던 점검단 사업을 올해는 정규 계속사업으로 전환하고, 중 상시 운영하는 등 점검체계를 한층 강화하였다.
 
점검단은 지난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터넷 방송(유튜브 등) 490,471건의 정보(유해정보, 무해정보 포함)를 점검했고, 그중 청소유해정보 125,402*에 대해서는 사업자(플랫폼사업자 등)와의 협력을 통해 성인인증 등의 조치를 했다.
* (’21.12.31 현재 기준) SNS 63,000, 인터넷방송 62,402건 성인인증 등 조치 완료
 
점검단은 116일까지 모집하며, 영상물과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 관심 있고 점검(모니터링) 활동에 지장이 없는 19세 이상 성인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인력은 소정의 교육과정을 거쳐 올해 12월까지 유해매체물 점검 업무를 수행한다.
* 100명 중 94명은 점검(모니터링) 인력으로 일 3시간, 15시간 재택 근무
 
청소년유해매체 점검단 모집 및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사업 행기관청소년단체협의회 누리집(www.koreayouth.net, 02-2667- 0564)을 참고하면 된다.

 

총1명 참여
여성친화도시 8개 지역 신규 지정

여성가족부는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여성친화도시’ 8개 지역을 새롭게 지정하고, 2021년 협약 기간이 종료되는 21개 지역을 재지정하였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의 정책 수립 및 집행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하여 여성의 역량강화와 돌봄 지원 확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시군구를 말하며,
 
- 여성친화도시 지정이 시작된 2009년 이후 지방자치단체의 관심과 참여 속에 95개 도시가 지정되었다.
 
2021년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된 지자체는 강원 태백시 등 8이며, 여성친화도시 지정 후 협약기간(5)이 지난 충북 증평군 등 16개 지자체가 재지정 되었다.

특히, 2021년에는 여성친화도시 최초 지정 후 10년이 지난 광주 동구 · 북구, 충북 청주시, 충남 아산시, 경남 양산시가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추진 계획을 인정받아 3단계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 되었다.
 
구 분 지방자치단체
신규지정
(8)
서울 용산구, 인천 중구, 경기 오산시, 강원 태백시 · 홍천군,
전북 순창군, 경북 경주시, 경남 남해군
재지정 2단계
(16)
서울 서초구 · 성동구 · 송파구 · 은평구, 부산 북구 · 수영구,
인천 미추홀구 · 동구, 대전 유성구 · 동구, 경기 성남시, 강원 횡성군,
충북 증평군, 충남 서산시, 전남 순천시, 세종특별자치시
3단계
(5)
광주 동구 · 북구, 충북 청주시, 충남 아산시, 경남 양산시

이번에 지정된 지자체는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을 맺고 향후 5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자체와 각종 위원회의 여성 대표성을 높이고 시민참여단을 운영하는 등 성평등한 정책 추진기반을 구축하여 여성의 경제활동 및 사회참여 확대, 안전한 마을 만들기, 가족친화 환경 조성 등 다양한 특화 사업을 추진한다.
 
여성가족부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지자체에 정책개발 자문(컨설팅), 시민참여단* 활동 및 담당자 교육, 지역 특성에 맞는 우수모델 개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 여성친화도시 지역 주민으로 구성되며, 지역별 정책 점검(모니터링)과 협력 사업 등에 참여하는 공공 활동가 역할 수행
 

총2명 참여
" 5월 10일은 한부모가족의 날, 달라보여도 모두 같은 가족입니다." (한부모가족 지원정책 국민의견 조사)


5월은 가정의 달이며, 510일은 한부모가족의 날입니다.

한부모가족의 날은 한부모 가족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2018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습니다.
 
우리 정부는 그동안 미혼모, 한부모가족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다각적인 정책을 펼쳐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혼모·, 한부모는 홀로 생활고, 사회적 편견, 자녀 양육부담의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부모가족이 좀 더 안정적으로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어떤 지원을 더욱 늘려야 할까요?
 
국민권익위와 여성가족부는 510일 한부모가족의 날을 계기로 국민들이 생각하는
미혼모·부 등 한부모가족에게 우선적으로 필요한 지원정책에 대하
국민 의견을 받습니다
.


여러분의 모아진 의견은 여성가족부의 향후미혼모, 한부모가족 지원대책마련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미혼모·, 한부모가족이 안정적으로 자녀를 양육하고, 다양한 가족의 한 주체로서 존중받는
포용적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참여자 50명 무작위 선정하여 모바일상품권(5,000) 드립니다.
 
 
 

총1,635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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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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