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부문(해운, 수산어촌, 해양에너지, 블루카본, 항만) 중심 온실가스 감축 강화와 흡수원 확대로 2050 해양수산 탄소 네거티브 달성으로 해양수산분야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수립함(12.16)
해양수산분야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수립 과정에서 대국민 아이디어를 전문가 검토 등을 거쳐 반영
ㅇ주요의견 내용
- (해운ㆍ항만) 친환경선박 기술개발 및 인프라 보급이 중요하며, 민간선박 전환 지원 확대 및 IMO 등 국제규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 요청
- (수산ㆍ어촌) 전기어선 등 수산업의 현대화ㆍ스마트화가 필수적이며, 국민 인식제고 및 기후행동 동참을 위한 제도* 마련 요청
* 수산물 탄소발자국 산정, 저탄소 수산물 인증제도 도입 등
- (해양에너지) 해양에너지를 확대*하되 해양생태계 보전 및 기존 수산업과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 필요
* 해상풍력, 조력, 도서지역 해양에너지 설비 보급으로 화력발전 대체 등
- (블루카본) 블루카본 확충 필요성에 대부분 공감하며, 관련 R&D 확대와 정보체계 구축 및 국가 온실가스 통계 반영을 요청
- (이행기반) 이행기반 강화*, 기후변화 적응 정책과 연계 필요
* 관련 법제도 정비 및 재원 투입, DB 구축 및 정보 제공, 탄소중립 전략평가 등 주기적인 이행 점검 및 평가, R&D 투자 확대, 교육ㆍ홍보 및 국제협력 확대 등
- (기타) 야심찬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 필요, CCS 및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FRP 선박 등) 관련 과제 반영 요청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