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문화재 현장에는 상수, 하수, 오수, 전기, 통신등에 다양한 맨홀이 사용되고 있으나 투박한 ㄴ디자인에 차가운 재료인 철제 주물로 제작되어 미관을 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한 문화재 현장 맨홀 뚜껑 디자인을 제안합니다.

2. 현황 및 문제점
문화재 현장에 다용도의 맨홀 뚜껑이 사용되고 있으나 미관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인 디자인 및 재료를 사용하여 경관 훼손

3. 개선방안
일본의 히메지 시의 경우 일본의 국보 1호인 히메지성을 맨홀에 디자인 하여 지역관광을 홍보하고 있으며, 각 지역의 문화재, 마스코트, 랜드마크 건축물등을
디자인하여 하수도 맨홀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 및 미관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도 문화재 현장에서 사용하는 맨홀 뚜껑을 지역의 문화재로 디자인하여 경관개선 및 문화 광광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면 합니다.

4. 문화재 현장의 맨홀 뚜껑을 디자인하여 경관을 개선하고 디자인 된 문화재 맨홀이 하나의 문화컨텐츠(문화재 맨홀카드등)가 되어 현재의 전국 빵집 투어와 같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아 문화 환류 정책에 활용되었으면 하는 제안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