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전동킥보드 안전하게 타고 싶어요(충북 보은)
현재 전국적으로 도로위 킥보드의 이용이 늘어남에 따라 이용자와 보행자 등 안전상의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저렴한 이용료와 이동의 편리성이라는 장점을 활용하여 '전동 킥보드 공유서비스' 업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동 킥보드 공유서비스'는 민간운영업체가 길가에 배치한 전동 킥보드를 주민이 스마트폰 앱으로 빌려서 사용한 후 목적지 인근의 어디서든 반납 가능한 민간대여 서비스 입니다.
하지만, 전동 킥보드 관련한 안전사고가 급증하고 무분별한 주차 때문에 주민 불편을 초래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민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공유 킥보드로 활용하려면 운영업체, 이용하는 주민, 그리고 지자체와 정부에서는 어떤 대책을 마련하고 실행해야 할까요?
강화된 전동킥보드 관련 규정(2021. 5. 13.부터 시행)
- 무면허 운전 10만원, 안전모 미착용 2만원, 2인이상 탑승 4만원 범칙금 부과 등
여러분의 생각을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