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수도권 인구가 비수도권 인구보다 14만명이 더 많아지면서 수도권 인구가 비수도권 인구를 추월하는 등
국가 불균형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차치하고 부산만 살펴보아도 동부산, 서부산의 지역격차가 심한 편입니다.

국가기관의 지방 이전, 공항 건립 등 균형 발전을 위한 많은 정책이 있기는 하지만,
각 지자체만의 특색 있는 사업 지원 등 문화적인 발전이 이루어져야 불균형 해소의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어떤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지, 해소 방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전통시장의 활성화는 영세상인을 보호하면서 소비자의 편익도 높이며,
유통산업 간 균형 있는 성장도 도모하여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근간입니다.

대형마트, 지역마트 등과 경쟁하여 전통시장이 보다 더 활성화되려면 전통시장의 경쟁력이 강화되어야 하는데요,
지자체 차원에서 어떠한 정책을 펼치면 전통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을까요?

자유로운 의견 개진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일회용컵 사용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여러 지자체에서 자원순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실제로 일회용 플라스틱컵의 재활용 비율은 5% 미만이라고 합니다.
카페에서 주로 사용되는 일회용 플라스틱컵에 박혀 있는 카페 로고 때문에 재활용이 어렵다고 합니다. (잉크가 1cm만 들어가도 재활용이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러한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자체에서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 댓글로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