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실현된 생각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1년 07월 26일 시작되어 총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준비 없이 부모가 되는 많은 부모들. 그 부모들에게 필요한 건?

요즘은 선행학습이 대세 입니다.
보통 5살이 되면 한글공부, 영어공부를 시작하죠.
초등학교 가기전, 중학교 가기전, 고등학교 가기전 대학을 가기전까지도
많은 양의 학습기간을 거치고 학습을 반복합니다.

그런데 한 생명을 키우는 중요한 일에 우리는 얼마나 많은 선행학습을 하나요?
육아는 너무 힘듭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처음 육아를 맞이하게 되는 부모들은 더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부모가 되기전, 부모가 되고 나서도 아무런 교육을 받지 못했습니다.
학교에서도 사회에서도 부모다 되는 방법에 대해서는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아동학대 뉴스는 날마다 메인을 장식합니다.
지금까지 많은 아이들이 학대로 사망에 이르렀지만
몇일이 멀다하고 학대 관련 뉴스는 여기저기서 터져 나옵니다.

뉴스에 나오는 학대와 내가 아이를 키우면서 하는 여러가지 잘못된 행동들..
과연 다른 걸까요?
어쩌면 우리 모두는 잠재적 가해자 일지 모릅니다.
학대와 훈육.. 그 사이 어딘가에서 세상의 많은 부모는 헤매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준비 없이 부모가 된 많은 젊은 부모들에게,
방법을 몰라 학대와 훈육 그 사이를 헤매이고 있는 부모들에게,
우리는 등불이 되어주어야 합니다.

그 방법을 찾는 일에 귀한 의견이 사용되어질 것입니다~
0/1000
도시농업 어디까지 알고 계신가요?

도시농업 어디까지 해보셨나요?
도시농업은 도시에서 발생되는 모든 농업활동을 의미하며, 도시지역의 자투리 공간(옥상, 베란다, 골목길, 시민농장)을 활용하여 여가 또는 체험적인 농사로, 농촌에서 생계와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농업과는 구별됩니다.

실제로 도시농업을 하시는 분들은, 몸과 마음의 건강, 먹는 즐거움, 가꾸는 즐거움, 뿌듯한 자부심, 나누는 행복 등 금전적인 부분보다는 심리적인 행복을도시농업의 가치라고 느낍니다.

많은 사람들은 도시농업을 농업이라는 단어 때문에 어딘가 나가서 밭에 씨를 뿌리고 작물을 가꾸고 수확하는, 내가 하기에는 너무 거창하고, 힘이 들고,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세종시 국민정책디자인단은 올해 5월부터 시작된 활동을 통해도시농업이란내 식탁에서 시작하는소소한 작물 기르기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라고 새롭게 정의 했습니다.
이에 여러분의 집에서부터 내 식탁에서 시작하는 도시농업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농업에 관심 없는 사람의 입장에서 어떤 형태로 어떤 작물을 어떤 방법으로 접근하면 좋을지 다양한 의견을 기다립니다.

더불어 찾아가는 도시농업 교육이나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 중에 이런 프로그램이 있으면 듣고 싶을 것 같다하는 것이 있으면 의견을 주세요^-^ (ex. 김장 담그기, 분갈이 교육, 내가 키운 작물로 하는 요리 수업 등)


 

 

총61명 참여
목록
제일 상단으로 이동
x

국민생각함
자동 로그아웃 안내

남은시간 60

로그인 후 약 120분 동안 서비스 이용이 없어 자동 로그아웃 됩니다.
로그인 시간 연장을 원하시면 연장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