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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된 생각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1년 07월 05일 시작되어 총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로 실내 모임에 제한된 가운데 야외에서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 확산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더욱 강조되고 있으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음주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어 코로나19 재확산의 위험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근 이러한 야외 음주로 인해 각종 사건, 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쉽게 술을 구매하고 즐기는 관대한 음주문화는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저하시킬 뿐 아니라 국민들의 건강문제까지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지자체에서 절주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있으나 지자체 차원에서의 강제 단속은 개인의 의식이 변하지 않는 한 실효성이 적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러한 의식의 변화를 위해 처벌을 강화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또한 금주 구역 조성과 과태료 등 규제를 강화하기 위한 각 기관의 협업과 현실적인 업무 배분이 필요하며 관대한 정책을 버리고 무거운 과태료를 부과하여 음주를 제한하는 방안도 제기되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음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음주에 대한 관대한 사회 문화를 개선하여 건강한 음주문화 조성을 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이 마련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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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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