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대표 상담기관인 병무민원상담소에서는 온라인 정책토론을 통해 국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병무민원 상담서비스를 한단계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인터넷의 대중화, 다양한 정보교환 플랫폼의 증가 등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속에서 병무청은 정보통신과 인공지능(머신러닝) 기술을 접목시킨 챗봇 시스템을 도입, 병무청 홈페이지·모바일 앱·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하여 365일 24시간 민원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0년 5월 탄생한 병무청 챗봇 ‘아라(ARA)’ 는 “병역의무자의 말을 듣고 그 뜻을 알아(아라) 응답한다”는 의미로 대화형 플랫폼을 통해 병무상담의 반복적인 질문이나 자주찾는 정보를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챗봇 아라는 단순 상담 뿐 아니라 입영일자 연기 등 각종 민원 신청(51종)도 가능한 쌍방향 민원상담(신청) 시스템으로 기존 전화 상담의 불편한 점(근무시간 내 상담, 장시간 통화대기 등)을 보완하며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주고 있습니다.
 
이에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챗봇상담 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오니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ㅇ 토론 주제 : 챗봇상담 서비스 활성화 방안
ㅇ 과제 주관 : 병무민원상담소 전화상담과장
ㅇ 토론 기간 : 6. 23. ~ 7. 7.(14일간)       * 결과 공개 :  7월중
ㅇ 참여 방법 : 국민생각함 정책토론
ㅇ 담당 부서 : 병무민원상담소 전화상담과(☎042-611-4035)
ㅇ 의견 수렴
- 휴대폰, 인터넷 등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사용자 눈높이에 맞는 홍보 방안
- 챗봇상담 서비스 개선 의견, 다양한 아이디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