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방식 혁신에 관한 아이디어> |
연번 |
현행 및 문제점 |
내용 또는 개선방안 |
기대효과 |
1 |
*행정복지센터는 점심시간 민원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2시간동안 2개조 교대근무가 이루어지며, 교대 중에는 적은 인원으로 업무가 가중됨.
*민원 담당 공무원이 적은 동인 경우, 담당자 중 휴무 등이 발생할 때, 업무대행의 식사 장소와 방법이 제한되어 제대로 된 휴식시간이 보장되지 않음.
*민원 공무원의 경우 하급직 공무원으로 이에 대한 문제제기가 어려우며 관리직 공무원들도 이에 무관심함 |
12:00~13:00 1시간을 점심시간으로 지정하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확대로 민원 공백을 최소화하고 민원 담당 공무원의 휴식시간 보장 |
점심시간 지정으로 민원 업무 안정성 향상과 직원 만족도 및 건강 증진에 긍정적 영향 기대 |
2 |
여름·겨울철 주말 또는 공휴일에 출근 시, 사무실의 에어컨·히터 미가동으로 업무환경이 좋지 않아 업무 효율성이 떨어짐 |
청사 내 유휴공간인 회의실을 활용하여 에어컨·히터를 가동시켜 줌으로써 개인별 업무를 볼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 |
쾌적한 업무환경으로 업무 효율성 증대 |
3 |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강의, 회의가 늘어나는 반면, 내부망 제한으로 업무용 PC로는 공개된 응용프로그램(zoom, 네이버 오피스 등) 사용이 제한적임.
*온나라 PC 영상회의 프로그램은 연결이 어렵고 끊김이 많으며, 외부기관·인력과의 회의 시에는 공개 응용프로그램을 많이 활용하여 필요 시 노트북 등을 구할 수밖에 없음. |
업무 상 필요한 공개 응용프로그램 사용 허용이 필요함 |
코로나 종식 이후에도 비대면 회의·강의 등에 활용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공간을 초월한 업무추진 가능 |
4 |
*신규 공무원의 표준화된 실무교육이 없어 각 부서별 업무 교육 담당자의 개인적인 역량에 의존, 교육의 편차가 발생.
*시 인재개발원의 신규 공무원 교육은 실무현장에서는 도움이 되지 못하며, 민원을 상대하는 업무에 미숙한 신규 공무원의 경우, 민원에 대한 공포심과 직업에 대한 회의감이 생김 |
*시 인재개발원의 신규 공무원 교육과정을 단축시키고, 구 자체 신규공무원 실무 교육 시간을 확보
*표준화된 교육 실시로 같은 업무에 대하여 부서마다 상이한 업무처리 방식 최소화 |
*실무 교육을 통해 초기 적응을 도와, 직업 만족도를 제고하고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 제공
*표준화 교육을 통해 신규 공무원 간의 동기 의식 부여 및 추후 업무연찬 등 부서 간 창구역할 기대 |
5 |
*기관 및 민원에게 중요한 문서와 빠르게 우편을 보낼 때 등기우편을 사용함.
*등기우편은 직접 수령을 통한 전달을 원칙으로 하여, 반송·재발송 등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하며 반송 시 반송요금 부과로 예산낭비 초래 |
*준등기 우편은 우편물에 등기번호를 부여하여 발송 이력을 알 수 있는 대신 인편 배달은 의무화 하지 않아 반송이 없으며 등기우편보다 가격이 저렴함
*준등기 우편을 적극 홍보하여 업무 시 활용하도록 함 |
*등기우편 요금 및 반송료 절감을 통한 우편예산 절감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비대면 우편전달 |
6 |
대중교통 미운행 시간에 비상근무 발령 또는 종료 시 일부의 공무원들이 할증된 요금의 택시를 이용하여 응소함 |
*대중교통 미운행시간(오전12시~오전5시)에 비상근무 발령 또는 종료 시 출장여비 지급 검토
*지급된 여비는 개인 출장여비 총액에서 감액하여 별도의 예산 추경없이 집행 가능 |
비상근무 응소에 대한 직원 복지 향상 |
7 |
당직 근무 시, 민원 응대 또는 출동에 한계가 있음에도 당직 직원에 대한 민원의 폭언이 수위를 넘는 경우가 많음 |
민원의 폭언방지를 위해 당직 전화에 폭언금지 및 민원 접수만 가능함을 안내하는 통화 연결 멘트가 끝난 후 당직실과 전화 연결이 되도록 함 |
당직 근무에 대한 업무 부담 경감 |
8 |
코로나19 팬데믹이 계속되는 와중에 업무관련 회의 및 설명회 등이 대면보다는 영상회의로 대체되는 경우가 많음 |
일반기업이나 타 지자체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는 직원 개인화상회의 전용 디지털 부스가 청사 내 일정 공간에 설치·필요함 |
영상회의 등이 증가하는 현재 상황에 맞는 회의 공간 조성으로 업무의 효율성 등 증가 |
9 |
비전자문서 접수 시 온나라 문서등록대장에 스캔본을 첨부하여 전산화하고 공람을 통해 접수 문서에 대한 확인이 가능함에도 원본에 별도의 선람 결재를 받아야 함에 따라 전산화의 장점을 활용하지 못하고 이중으로 업무가 늘어나게 됨 |
스캔본을 첨부하고 공람을 한 비전자문서에 대해서는 별도의 선람 결재를 제외하고, 스캔본의 신뢰성을 높여 원본 보관을 최소화 하는 방향 강구 |
선람 절차를 간소화함에 따라 업무 부담 완화 및 불필요한 문서보관 최소화 |
10 |
지자체 주요사업 추진 시 보고회 등이 개최되고 있으나, 관련 팀만 내용을 파악하고 있어 대부분의 직원들의 사업 추진에 대한 이해가 부족 |
*주요사업 최종 보고회 시 방송, 유튜브, 줌 등을 활용하여 직원들이 회의 내용을 공유할 수 있도록 개선
*내용 파악을 위하여 주요사업 추진 공유방을 새올행정시스템 내 개설하여 보고회 자료 등을 게재하여 공유 |
추진사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 및 공감대 형성으로 사업 추진의 가속성 도모 |
11 |
각종 시스템 권한신청, 외부강의 신고, 보도자료 서식 등 직원들 간 내부적으로 사용되는 문서 서식이 많고, 서식이 변경된 경우 담당자가 아니면 옛날서식을 쓰는 경우가 많음 |
내부적으로 사용되는 서식들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종합 문서함’ 개설 |
문서 필요 시 즉시 사용이 가능하며, 법령과 규정에 맞는 변경된 서식 사용 활용 |
12 |
공무원 한명이 숙지하고 처리해야할 일들이 다양해지고, 타부서 업무도 자연스럽게 접하고 이해해야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며, 분야별 평가 및 감사 대응 업무도 증가함 |
FAQ 게시판(가칭) 운영을 통해 업무보고나 현황보고 방식이 아닌 서식과 기간에 제약 없이, 실무담당자들이 자발적으로 업무에 대한 매뉴얼, 자주 묻는 질문 등을 게시 |
부서 간 업무 협조 또는 질의사항 발생 시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막고 전문성 등을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