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교육청 식권 구입기 변경 제안
현재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식권 구입기를 통해 중식비를 결제하여 영수증 용지에 표기된 식권을 발권받아 사용하고있습니다.
이때 사용되는 영수증 용지에는 비스페놀 A라는 환경호르몬이 들어있어 기형아 출산, 유산, 성조숙 등을 일으키며 생산하고 폐기하는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등의 건강과 환경에 악영향을 주고있습니다.
또한 식권 구입기의 노후화로 현금 사용만이 가능하고 오만원권의 사용불가, 느린 출력 속도로 이용자들의 불현함을 야기시킵니다.
그러므로 식권 구입기를 바코드 등의 전산 시스템으로 도입 및 변경하여 영수증 용지 사용을 하지 않도록 요청드립니다.
근무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공간 중 하나인 식당을 이용함에 있어 건강을 지키고 환경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식권 구입 시스템을 개선시켜 근무자들의 편리함과 만족도를 향상시켜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