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침산교 서편 인도상 보행자 특히 장애인의 통행을 방해하는 가로수(은행나무) 6주 제거
대구 북구 침산동 소재 침산교 서편(신천대로 위 도로) 침산교에서 성북교 방향 약50미터 가량의 신천대로 동편 약1.5미터 폭의 인도상 중간 부분에 6그루의 은행나무 가로수가 식수되어 있습니다
위 침산교 동편에는 산격주공임대아파트가 있으며 이 아파트 1,862세대와 주변 산격1동에는 서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고, 또한 정신적·육체적인 질병, 상해 등의 장애로 인하여 걷기가 어렵거나 불가능한 사람들이 조금 많은편으로 이분들 중에는 휠체어를 타고 신천둔치로 운동 등으로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위 장소는 신천대로에서 우회전하여 침산교를 통해 복현오거리 방향 동북로를 운행하는 차량이 많으며, 특히 대형화물 차량들이 많이 운행되는 도로입니다
(문제점) 위 인도상 중간 부분에 은행나무 가로수 6그루가 식수되어 있어 휠체어를 탄 장애인 분들이 신천둔치로 야외활동을 하기 위해 위 인도상으로 통행을 하여야 하는데, 가로수로 인하여 이 인도상으로는 통행이 되지 않아 도로를 이용하고 있어 교통사고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의 통행에도 불편이 많은 장소입니다
(대책 및 효과) 위 가로수를 제거하여 인도를 확보함으로 인하여, 이 장소를 지나는 통행인은 물론, 몸이 불편하여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교통안전이 확보가 되어 교통사고 예방 및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은 물론, 일반 보행자들의 안전한 통행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