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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된 생각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1년 02월 04일 시작되어 총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사천시 삼천포항과 제주항을 잇는 카페리 여객선 '오션비스타 제주호'가 3월 20일 첫 취항했습니다.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끊겼던 사천∼제주 뱃길이 7년 만에 다시 이어진 것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국내 관광객이 대폭 감소한 상황에서도 첫 취항에 156명이 탑승했으며 3월 21일 오전 6시 제주항에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오션비스타 제주호'는 길이 160m, 너비 24.8m, 2만 500t급의 선박으로 기존 사천∼제주 노선에 운항했던 '제주월드호'보다 3∼4배 정도 크고 4.5t 화물트럭 150대와 891명의 승객을 한꺼번에 나를 수 있다.
또한 4개의 VIP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1등실 28개, 2등실 4개, 3등실 20개가 설치됐습니다.
사천시는 3억 원의 사업비로 승객 편의를 위해 삼천포신항 여객터미널 편의시설을 정비하였습니다.
또한, 카페리 운항 시간과 연계해 동지역 상권과 관광객의 동선이 연결되도록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사천∼제주 여객선 운항 재개가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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