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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된 생각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1년 03월 29일 시작되어 총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이 생각은 "벌채에 대한 국민 인식 전환"에서 출발하였습니다.
벌채에 대한 국민 인식 전환에 대해 소중한 의견들을 주신 국민분들께 감사드리며, 3.29~4.16까지 벌채에 대한 국민 인식 전환을 주제로 의견을 수렴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예전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나무를 잘 심고 잘가꾸는거에만 예산과 관심이 집중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제는 목재를 잘 사용하기 위한 정책, 예산 홍보가 필요함.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다음세대들이 배우는 교육과정에서 이에 대한 공유, 학습되어야 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목재를 사용하는 것은 언제 어디서나 숲사랑 실천을 하는 방법임.

 2. 기존에 벌채를 해야 한다는 당연한 인식을 전제하여 홍보하는 방식에서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홍보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전환되어야 하며, 홍보 내용을 쉽게 만들어 SNS등을 통해 벌채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한 당위성을 올바르게 인식시켜야 함.

현재 산림청에서는 목재제품을 생활화하는 I love wood 캠페인을 통해 공모전, 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채택시 상금 및 상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눈높이에 맞는 벌채홍보를 통해 국민들에게 벌체에 대해 좀 더 쉽게 다가갈수 있도록 홍보계획 수립 시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벌채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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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채에 대한 국민 인식 전환

국어사전에 나오는 벌채의 의미는 나무를 베어내거나 섶(잎나무, 풋나무, 물거리 따위의 땔나무를 통틀어 이른 말)을 깎아내는 행위입니다. 벌채는 옛날부터 지금까지 우리에게 종이, 건축자재, 가구 등 여러 필수 생활품들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또한 벌채는 탄소흡수량이 줄어든성숙한 나무를 베어내고 그 자리에 어린나무를 심고 가꾸어서 산림의 탄수흡수량을 증가해주며, 산림청에서는 벌채를 실행할 시 산림을 일부분 남겨 환경을 고려한 친환경벌채제도를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 산림의 나이별 탄소 흡수량(단위 : tCO2/ha 당 연간): 10년생(6.9)->20년생(11.5)->40년생(8.3)->60년생(5.6)

하지만, 벌채는 우리들의 인식에서 필요하지만 부정적이라는 느낌이 대체적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벌채하면 연상되는 이미지-> 1위: 나무 베는 것(19.6%), 2위: 산림 환경훼손(6.4%), 3위 민둥산(4.4%)... 
* 벌채에 대한 느낌 : 긍정(25.7%), 보통(40.5%), 부정(28.3%)


이처럼 벌채는 국민들 인식속에서 우리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부정적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산림청에서는 홍보자료 및 보도자료를 배포하여 벌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부정적인 인식을 전환하기 위한 방법에 대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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